지금 난장판을 보면 얘들이 히트곡도 많고 업계에서 오래 활동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람들은 멤버가 아니라 노래만 알고 이미 끝났다고 생각함
(윗댓 답글)
아이브는 '장원영'과 '안유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성을 안정적으로 다지기 위해 2022년 한 해 내내 노력했음. 그만큼 힘들다는 뜻임.. 피프티피프티는 잘 알려진 멤버도 없고, 실제 앨범 판매량도 없는데 벌써 이렇게? 지금쯤 컴백을 하고 여기저기서 홍보를 해야 할 텐데
피프티피프티 멤버가 아트랙트를 고소한 건 분명 시안(프듀 이름?)과 워너의 지원을 받은 건데, 애들이 욕심 많아 보이는 시안이랑.. 괜찮을까? 본인 & 회사 이름으로 큐피드 저작권까지 받아놓은 사람인데 애들이 프로듀서와 함께 있기로 선택했을 때 그 사람이 잘 대해 줄지 모르겠다.
지금쯤 컴백해서 기세를 이어가야 하는데 이런 난리가 나네. 정말 슬픈 일이다. 지금 상황으로는 새 음악을 발표하기까지 완전 영원히 걸릴 듯
한 번의 바이럴 곡이 오래 지속되는 커리어를 보장하지는 않음.
그러니까.. 업계에서도 트렌드와 바이럴 곡을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가장 최근 예로 abdc 걔가 그래미 후보에 올랐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오프너가 됐거든. 근데 사람들한테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모름.
만약 애들한테 회사를 옮길 의향이 있는 거라면, 대체 어떤 계약을 맺어서 어트랙트에서 도망치고 싶은 것인지 궁금해짐.
프로듀서 멍청함. 피프티 피프티와 자기네 회사로 업계에서 이름을 알릴 수 있는데 왜 하필 지금 이렇게 욕심을 부리지? 바이럴 노래가 떴으니 리스너들은 피프티한테 더 많은 걸 기대하고 있을 거임. 이제 프로듀서는 회사한테 점점 더 많은 돈을 요구하거나 Teddy가 블핑과 함께했던 것처럼 그룹에 대한 독점권을 요청할 수도 있음. 회사가 지금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당연히 가능한 루트. 사람들은 왜 그렇게 탐욕에 눈이 멀까?
ㅇㅇ 프로듀서가 잘못한 거임. 프듀 회사에서 곡을 산 날에 계약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B.E.P 케이스나, 용형이 스타쉽에서 씨스타를 훔쳐간 것과 같은 상황. 이래서 대부분의 회사가 작곡가 한 명만 고집하지 않는 거임. 회사 대표는 이제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거.. 데뷔 앨범 제작비 충당하려고 차 팔고 그러고도 친구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사람인데
더 좋은 제안을 받고 욕심이 생겼다면.. 떠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소송뿐일 듯. 피프티 커리어 안녕.
한 곡 뜬 신인 치고는 엄청 난리인 듯
피프티 피프티가 잘 나갔던 시절이 참 좋았지
애들이랑 회사는 겸손해야 함. 히트곡 하나에 욕심을 부리면 미래가 망가지니까... 한국에서의 커리어는 끝났어. 가요계에서 자리를 잡은 것도 아니고.. 미국에서 성공하고 싶으면 한국에서의 인지도 먼저 견고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나
첫댓글 겨우 한곡뜨고 데뷔한지 1년도 안됐는대 구설수를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