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주전 = 긱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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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오른쪽 윙백들이 가장 버거워하는 상대..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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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는 윙어지만 이번 아시아 투어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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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의 주문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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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드필더로 나와서 클로킹 모드를 보여주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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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위주의 플레이를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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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돌파를 보여주셨지만..마지막 패스 헛발질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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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되면 긱스옹이 다시 왼쪽 윙어로 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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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시즌 초반과 막판에 보여줬던 그 돌파를 다시 한번 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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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지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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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어 때는 확실히 지성군이 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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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라는 한단계 더 위 리그에서 어떻게 활동하느냐가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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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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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긱스가 주전이 되고 몇년 후에 자연스럽게 은퇴한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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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가 주전으로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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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감독이 긱스같은 날카로운 돌파력을 박지성에게 기대하는건 아니라고 봄.. 기동력과 수비력.. 또한 팀 스피릿의 부활등.. 설령 긱스가 나가 떨어지거나.. 레알로 간다고 해도 그를 대체할 다른 선수를 영입할것이 뻔하니까.. 박지성은 좀더 묘한 위치에 있는 선수라고 생각
첫댓글 긱스를 존경하는 사람입니다...실력??물론 박지성과 비교자체가 우습다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최근 경기의 내용...움직임...글쎄요...뚜껑은 열어봐야 안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네요...
예전의 긱스라면 비교가 솔직히 우습죠 ㅋ 요즘이라면 확실히 다릅니다 저는 저번시즌부터 긱스 포스가 줄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공격포인트는 많았지만요.. 로벤과같은 폭발력은 없어보이더라고요
박지성은 서브로 하다가 점점 주전으로.... 긱스 레알 가면 끝나는 거죠... 완전 날라..
퍼거슨 감독이 긱스같은 날카로운 돌파력을 박지성에게 기대하는건 아니라고 봄.. 기동력과 수비력.. 또한 팀 스피릿의 부활등.. 설령 긱스가 나가 떨어지거나.. 레알로 간다고 해도 그를 대체할 다른 선수를 영입할것이 뻔하니까.. 박지성은 좀더 묘한 위치에 있는 선수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