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형량은 한국만 낮은게 아니죠. 피터 잭슨의 초기 히트작인 '천상의 피조물' (케이트 윈슬렛의 데뷔작)이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1954년 뉴질랜드의 단짝 여중생 폴린과 줄리엣은 둘 사이를 동성애로 의심한 폴린의 엄마가 둘을 떼어놓으려 하자 엄마를 속여서 산으로 꾀어낸 후 돌을 넣은 스타킹으로 엄마를 때려 죽였습니다. 그리고 둘은 사고사로 위장했었죠. 당시 기준으로 사형에 해당되는 범죄였지만 둘은 15살이라 각각 5년형을 받고 풀려 났습니다. 둘은 새로운 이름으로 평범한 삶을 살았고 줄리엣은 앤 페리라는 베스트셀러 범죄 소설가로 유명해졌다가 영화가 개봉된후 정체가 밝혀졌죠. 그래도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하....진짜 이 개같은.......
이것도 법기술자들간의 전관예우 인맥으로 낮은 형량부르고 그형량내에서 낮게 팟결 내린거겠죠?
소년범에 대한 법 자체가 문제가 많습니다. 이 건은 무조건 법원 탓만 하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이런 범죄자는 사회에 다시 못나와야 할텐데 청소년이고 뭐고 ... 시체훼손 유기라니
50년 70년도 아니고 5년 7년.. ㅎㄷㄷ
하....진짜 이런 글 볼 때마다 화가😡
어디선가 밥잘목고 살것지요..
웃겠죠. 지금은.....
이 사건 기억나네요. 고작 7년 받았다니...
어떻게 저거밖에 안받죠... 글만 봐도 저리 흉악한데..
이게무슨....진짜 청소년법은 폐지하여하합니다
범행의잔혹성과 계획성은 ...하ㅜㅜ
미성년 형량은 한국만 낮은게 아니죠. 피터 잭슨의 초기 히트작인 '천상의 피조물' (케이트 윈슬렛의 데뷔작)이 실제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인데, 1954년 뉴질랜드의 단짝 여중생 폴린과 줄리엣은 둘 사이를 동성애로 의심한 폴린의 엄마가 둘을 떼어놓으려 하자 엄마를 속여서 산으로 꾀어낸 후 돌을 넣은 스타킹으로 엄마를 때려 죽였습니다. 그리고 둘은 사고사로 위장했었죠. 당시 기준으로 사형에 해당되는 범죄였지만 둘은 15살이라 각각 5년형을 받고 풀려 났습니다. 둘은 새로운 이름으로 평범한 삶을 살았고 줄리엣은 앤 페리라는 베스트셀러 범죄 소설가로 유명해졌다가 영화가 개봉된후 정체가 밝혀졌죠. 그래도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