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둘이 한 몸을 이루어 가정을 이루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세전에 뜻하신 대로 저희 가정을 세우시고
복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그러하오나 주님, 아직도 저의 가족
모두가 다 주님 앞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나이다.
신앙적으로 하나가 되지 못하고 일부는 주님을,
일부는 세상을 따르고 있나이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저의 가족 모두를 성령으로 감화, 감동시켜 주셔서
속히 주님안에서 한 뜻으로 섬기고 영광돌릴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우리 가정이 이처럼 인가귀도 되지 못한 책임이 저에게 있는 줄로 압니다.
그동안 저의 생활이 가정에서 빛이 되지 못하고 덕이 되지 못한 까닭에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바로 전하지 못하고 모든 가족들이
주님께로 이르는 길을 가로막고 있었습니다.
주여,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사, 저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며
먼저 저로 하여금 주님앞에서 바로 서고
또 주님의 빛을 바로 비추어
온 가족들이 감격속에서 주님께 돌아올 수 있게 하옵소서.
주여, 저에게 힘과 능력을 주셔서 가족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하며 지혜와 온유와 성품을 주셔서
가족들에게 선과 덕을 보일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인터넷에서 발견하고.. 몰래 퍼왔어요..^^; 그럼 전 바빠서 이만..( ");;;
난 또 윤희가 쓴줄 알았네..ㅎㅎ 너무도 깊은 마음이 느껴지는 기도네요..
윤희야.... 신랑도 잘 있고, 아기도 잘 자라고 있지? 우리 손주를 빨리 보고 싶구먼....ㅎㅎ
이 기도가 바로 내 마음이네요...주여 저의 기도로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