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취임식에 재계 15 위 자격으로..... 초대받지 못한 뉴스를 본지가 엊그제 같은 데 대통령 임기 중 재계 순위 4위나 밀려 19 위로 내려 앉았다는 것과 자산 규모 1 조 6000 억원이 감소 했다는 것입니다. 재계 순위는 IT 산업의 급성장으로 앞으로도 계속 바뀔 여지가 있긴 하나 부영으로서는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동업종의 건설 특히 임대사업을 병행하는 호반 과 중흥, 한양, 남양 등의 급성장세를 보면서 할 말이 많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손해 볼 장사를 한 적이 없는 부영의 자산이 1 조 6000 억 씩이나 감소했다는 것은 뭔가 감춰진 이야기가 있을 것으로 짐작을 해 봅니다.
사기 꾼이란..... 머리 나쁜 사람의 주머니에서 꺼낸 돈을 머리 좋은 사람의 주머니로 옮기는 것으로 칼이나 흉기를 들고 완력으로 뺏는 것이 아니라서 예전에는 같은 액수의 금전사고라 해도..... 형량이 가벼웠던 것을 생각하시고
코로나 등의 국가적인 위기에 공적 자금을 풀어 재난 구호금이나 위로금으로.... 돈을 푸는 것은 이 돈이 저사람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저 사람 돈이 이쪽으로 돌고..... 그래서 두루 돈을 만져 볼 기회를 갖도록 해서 경제를 활성화 하자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돈.... 자산은 해외로 빼 돌리거나 마늘 밭에 묻기 전에는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들 주머니를 돌고 도는 것으로 없어지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부영의 자산이 1 조 6000억 원이 감소했다?
...... 법인의 계좌에서 ...... 개인의 계좌나 주머니로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 합니다.
고령의 이중근 회장의 마지막 큰 숙제는 2세에게 경영권을 무사히 넘겨 안착시키는 것 일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상속이나 증여를 위한..... 세금 마련을 위해 1 조 6000 억원이 옮겨진 것이 아닌가? 짐작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