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사당 확! 불질러 버려.. 깡패(?) 국회의원은 "고향 앞으로"

[雲~峰]

농민단체 “강기갑을 지켜주세요” 행사
▲ 경남 사천시 사천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보희망지키기 문화제‘에 참석한 농민들이 민주노동당 강기갑대표의 얼굴사진으로 만든 가면을 쓰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 전국농민회총연맹 부경연맹은 14일 경남 사천시 사천읍 실내체육관 앞 광장에서 '진보희망 지키기 문화제'를 열고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에 대한 정치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문화제에는 강 대표와 같은 당 권영길 의원, 농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 대표는 연설을 하지 않았지만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를 끝까지 지켜봤다.

참석자들은 "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질의를 거쳐 연 총선 필승결의대회를 사전선거 운동으로 몰아 강 대표를 기소한 것은 진보세력과 농민의 희망인 강 대표에 대한 정치적 탄압"이라며 "현 정부와 검찰은 정치탄압을 당장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강 대표가 재판에서 의원직을 박탈당하는 것은 농민과 서민, 사천시민, 자영업자들의 힘이 빼앗기는 것과 같다"며 "사천시민과 농민들이 합심해 사천시의 브랜드인 강 대표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초 개설된 인터넷 카페 '강기갑을 지키는 사천 반쥐원정대' 회원 60여 명은 이날 사천에서 '강기갑 지키기' 거리 선전전을 펼쳤다.부산, 경기도, 강원도 등에서 온 회원들은 강 대표를 상징하는 옥색 두루마기를 입고 행인들에게 "사천시민 여러분이 강 대표를 반드시 지켜달라"고 호소했다.지성호 기자 3Dshchi@yna.co.kr">shchi@yna.co.kr (사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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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쑤!' 강기갑 대표의 고무신 트위스트


★*…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경남 사천)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경남 사천시 사천체육관 앞 광장에서 '진보희망지키기 촛불문화제'가 노동자와 농민,시민,각계 인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기갑의원이 무대위에서 트위스트 춤을 선보이며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에게 답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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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패(?) 국회의원은 "고향 앞으로"

                                                                                                        written by. 김남균 <hile3@hanmail.net" target=right>hile3@hanmail.net>

시민단체들, '깽판 국회' 규탄 및 '개혁법안' 처리 촉구

 ▲ 국회 앞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개혁법안' 국회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konas.net

  시민사회단체들이 집권여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개혁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보수성향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국가쇄신국민연합(집행위원장 봉태홍)은 16일 국회 정문 맞은편에서 『깽판 국회 규탄 및 안보·대공 관련법안 처리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법·테러방지법 등 안보 관련법안을 다수결로 처리하라”며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어야 하지만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말했다.

이들은 “도심을 마비시키며 수조원에 달하는 극심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한 불법폭력시위대가 100일간을 날뛰어도 속수무책 대응책을 내놓지 못한 것은 좌파정권이 안보·대공기능을 무력화시켜 국가정보기관이 정보수집능력이 취약해 제 기능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좌파정권이 마비시킨 국정원, 검·경찰, 기무사, 정보사의 정보·대공(對共) 기능을 속히 회복시키고 친북좌파세력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보· 대공기능을 회복시키지 않는다면, 사회혼란과 폭동을 기도하며 반정부투쟁을 선동하는 친북좌파세력들은 이명박 정부 임기 내내 국정 운영을 방해할 것”이라며 “국정원법,테러방지법 등 법안이 통과되어야 안보·대공 기능을 회복하여 사회혼란, 국가파괴 세력들을 법치로 다스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촛불시위에 앞장서서 공권력을 우롱했던 민노당은 명분없는 트집잡기로 깽판 국회를 만들어 의회민주주의를 파괴했다”며 “‘강도잡는 깡패’라고 막말을 한 민노당은 국민을 우롱하고 모독한 망언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민주노동당을 규탄하는 참가자들. ⓒkonas.net

이들은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를 겨냥, 그의 ‘강도잡는 깡패’ 발언이 다수의 국민이 뽑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강도’로 규정함으로써 국민들을 ‘강도를 뽑은 사람들’로 모독한 것이라며 분개했다. 아울러 스스로 '깡패'라며 품격을 떨어뜨린만큼, 의원직을 사퇴하고 고향으로 돌아가라고도 했다.

더불어 “민주당 역시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개선을 반대하면서, 반국가행위·안보위협행위를 바로잡자는 법안을 인권침해·정치사찰 운운하며 반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북한 독재체제의 종식과 북한 인권개선, 민주화도 반대하는 민주당과 민노당의 (법안처리) 반대는 신경 쓸 가치조차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당인 한나라당은 국익을 위해 안보를 지키고 경제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며 “안보를 무시하는 야당의 반대는 ‘무시하는 것’이 최상의 대응”이라고 당부했다.

또 “한나라당 앞에는 반대만 일삼는 야당이 있지만 뒤에는 이를 지켜보는 국민이 있다”며 “깽판·식물 국회를 정상화해 안보·대공 및 민생 관련법안을 신속히 처리하는 것만이 국민의 뜻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 힘차게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 ⓒkonas.net

이와 관련, ‘국정원법’을 야당에 양보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를 맹렬히 성토하며 대표직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나아가 “한나라당을 비롯해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등 반좌파 보수정당은 지난 10년 좌파정권이 철저히 무력화시킨 국가의 정보·대공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국정원법, 테러방지법 등 안보 관련법안을 민주주의 방식인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즉각 표결 처리할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konas.net/ 안보신문 코나스)

김남균 객원기자(blog.chosun.com/hile3)

-가슴이 후련해진다는 사진-

아 유머란디 왜그래여?!

머 통쾌 하시다는 분도 있고,..
건물 주인들이 지금 저 건물 안에 있어야 하는데~~
하는 사람도 있다 합니다.

세금 또 오르겠네 하시는 분도 있고
집을 다 팔아 세금 내도 좋으니
다 타라 좋아 좋아 하는분도 있다 그러네여~~~~

'민주당 시선은 아랑곳 않고' 

★*…13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플래카드를 펼쳐놓고 항의하는 가운데 2009도 예산안 심사보고를 마친 이한구 예결특위원장이 한승수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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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창 의원의 '삿대질' 

★*…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에서 민주당 우제창 간사가 이한구 위원장에게 항의한 뒤 회의실을 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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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국회 입성' 

★*… 홍준표 원내대표 등 한나라당 의원들이 12일 오후 직권상정된 감세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 옆문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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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내려가 주세요' 

★*… 강기갑 대표 등 민노당 의원들이 12일 밤 국회 본회의장 발언대에서 감세법안 처리를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감세법안 처리를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던 강기갑 대표 등 민노당 의원들이 12일 밤 국회 본회의장 발언대에서 한나라당 의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장석을 점거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가 한나라당 의원들에 의해 의장석 아래로 끌려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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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내려가는 이정희 의원 

★*…1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의장석을 점거했던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이 의장석 아래로 끌려내려가고 있다.(연합뉴스)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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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파행 처리…284조5천억 규모 
한, 협상결렬 후 예산안 표결 강행…민주는 불참 
종부세등 13개 예산부수법안 직권상정 통과…정국급랭 우려 

▲ 한승수 국무총리가 13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총액 283조6600억원 규모의 2009년도 예산안 가결에 앞서 정부측 답변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국회는 13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 총지출(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을 정부가 제출한 283조8천억원 보다 7천억원 증가한 284조5천억원으로 의결했다.이날 표결에는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의원들이 참여했고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여야 합의처리 원칙을 깨고 예산안 처리를 강행했다고 비난하며 불참했다. 
민주당은 이날 한나라당 등의 예산안 파행처리와 관련, "12.12 쿠데타와 같은 예산안 폭거"라고 맹비난했고 종부세법 개정안 등 각종 감세법안의 국회의장 직권상정에 대해서도 강한 불만을 표출, 연말 정국이 급랭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류지복 기자 3Djbryoo@yna.co.kr">3Djbryoo@yna.co.kr">jbryo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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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생각하세요> center>★ 시민의 불복종은 시민의 타고난 권리이다. -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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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우]

우리는 어디에 희망을 두고 살아야 하나........... 정녕 우리정치는 이정도 밖에 안되나.......... 다음 총선에서는 똑똑한 놈 뽑지 말고 어리석고 정직하고 국민을 위하는 놈 하나 뽑아야지..........

[雲~峰]

바보라면야 나보다 더 바보가 있을까요...다음 선거때 한번 출마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