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호 철쭉꽃 출판기념
은총 배미영
철쭉꽃 화려하게 피어나고 있는 4월 7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서평생학습관 1층에서 해피트리오국민행복여울문학 56호 철쭉꽃 출판기념 및 시 낭독 콘서트를 했다. 또한 이날은 은총 배미영 시인의 제2회 시화전 전시회도 함께 했다.
콘서트의 첫 번째 순서로 은총 배미영 시인은 “식목일” 자작시 영시 낭독을 했다. 이경희 시인은 “꿈으로 가는 열차” 대안 시인의 시를 낭송했다. 이영희 시인은 “봄은 오려나” 자작시 낭독을 했다. 최명찬 시인 가수는 자작곡 “황금빛 노부부”를 노래하시고 난 후 자작시 “이제서야 당신이 보입니다”를 낭송했다. 강신철 시인은 “고려산 진달래꽃” 자작시 낭송을 했다. 김사라 시인은 오카리나 연주를 한 후에 “부활의 새 아침을 열며” 자작시 낭독을 했다. 전재환 시인은 “두만강 푸른 물에” 노래를 한 후에 삼행시 자작시 “춘분일”을 낭독했다. 박유덕 시인은 “고난 중에 피어나리” 자작시 낭독을 했다. 박명조 시인은 “참꽃” 자작시 낭독을 했다. 김선일 시인은 “철쭉꽃” 자작시 낭독을 했다. 박정란 시인은 “철쭉꽃” 자작시 낭송을 했다. 김진태 시인은 “그리움” 자작시 낭독을 했다. 이춘운 시인은 “그리운 여인” 자작시 낭독을 했다. 최중권 시인은 “철쭉꽃” 자작시 낭독을 했다. 구순완 시인은 “아들아 딸아”, “장가가라, 시집가라” 자작시 낭독을 했다. 이정순 시인은 “자목련” 자작시 낭독을 했다. 박종한 시인은 “다 알 수는 없는 것” 자작시 낭독을 했다. 이정석 시인은 “살만한 세상” 자작시 낭송을 했다. 정민주 시인은 “그대를 그리며” 자작시 낭송을 했다. 이아라 시인은 “아니었네요, 철쭉이었습니다” 자작시 시상을 했다. 노순규 시인은 “내가 그리워하는 님” 자작시 낭독을 했다. 한종섭 전문위원께서는 “지구고유성글자 인문학”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콘서트의 최종으로 강신철 시인의 “강화 아리랑, 굿거리장단” 장구 연주를 했다. 이 날의 진행으로 사회를 은총 배미영 시인이 함께 했고, 김동홍 사진작가는 사진 촬영 담당을 했다. 소망 홍기표 시인은 영상 촬영 담당을 했다.
시상식으로, 시 낭송으로, 시 낭독으로, 연주로, 노래로 56호 철쭉꽃 출판기념 및 콘서트로 우리 모두는 함께 행복꽃을 아름답게 피울 수가 있었다. 콘서트를 하고 난 후에는 따뜻한 설렁탕 식사로 함께 하면서 기쁨과 보람의 꽃을 피웠다. 문학기행 하자는 제안이 나와서 9월 문학기행을 준비하고 있다. 57호 한강 출판기념, 5월 콘서트를 꽃처럼 기대한다.
2023년 4월 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