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0시에 개표장에 모여 개표를 시작하고자 했으나
기호2번의 총참은
이미 인정했던 후보자 폭행에 대한 사실 번복과 이를 통한 선본해체 철회요구,
두시간 지연으로 인해 50%를 넘지 못한 야간대 선거 연장투표 등을 요구하며
개표를 지연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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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대해서도 이미 당사자들 간에 오해를 풀었습니다.
개표를 지연시킨게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하겠습니다.
이의제기를 하였던 것이고 이미 인정한게 아니라 재고의 여지를 두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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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새벽5시경 기호2번 선거운동본부는 운동원들이 투표함을 보관해 놓은
(운동원들이 중선관위 사무실로 모여가는 것을 목격한 사람에 의하면)
장소로 모여 창문을 뜯고 투표함을 탈취했으며
기호1번 선거운동원들이 모인 장소에 와서 기호2번 총참이 직접 그 사실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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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목격자가 누군지 데려와 보십시오.
가는길에 아무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탈취라는 말은 더이상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전에 1번측에 함께 투표함을 찾으러 가자는 말을 전했고 찾아온 후 1번측 선본사람들에게 우리는 투표함을 찾아왔다라고 직접 전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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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 이후의 진행은 학내에서 논의중인 것으로 알고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중앙선관위의 일방적 파행에 대응한 정당한 행동인양
자신들의 파행을 미화하고 있는 기호2번의 불미스런 행동이 시정되어
올바른 개표가 속히 진행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