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는 국가대표 출신 전현직 축구 스타들을 메인 중계진으로 발탁했다. MBC는 안정환, KBS는 구자철, SBS는 박지성이 각각 해설한다.
MBC는 김나진·김성주·안정환·서형욱·박문성, SBS는 장지현·박지성·배성재·이승우, KBS는 구자철·조원희·한준희·이광용·남현종 등으로 각각 채웠다.
지상파 3사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중계를 맡긴 캐스터 및 해설위원 총 27명 중 여성은 0명이다.
해외에서도 그동안 월드컵 중계진은 남성 일색이었지만 4년 전부터 성별 구성에 변화가 생겼다. 영국 방송 BBC는 피엔 뮬렌스틴, 비키 스파크스, 로빈 코웬 등 여성 월드컵 중계진만 3명이다. 미국 케이블 ‘폭스 스포츠’에선 영국 프리미어리그 해설자인 재키 오틀리가 해설한다.
국제 스포츠 경기 대회 중계에 여성을 찾아보기 힘든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중계에 투입됐던 지상파 3사 여성캐스터는 총 33명 중 2명만이 여성이었다.
첫댓글 여성이 능력좋고 잘해도 한남민국은 변하는게 없구나 ㅋ
이게 디폴트라서 이상함을 못느끼게 된 세상이 어이없음ㅋㄴㅋㄴㅋㅋ
한남민국
내말이 남자선수경기는 남자가 하라는 법 없잖아 여자경기에도 남자들은 잘만 해설하더만
김성주 빼 다른 여성mc 넣어
썩은 남자들 빼
축구 선수에도 여자가 없는데 뭐..
남자 경기니까 여자가 없는거고... 남자 경기라고 다 남자만 해설하라는 규칙은 없잖아 여자 경기라고 다 여자만 해설하지도 않는데
여자 경기는 맨날 남자들 점유율 절반 이상인데?? 그리고 여자 선수 출신이 없는 것도 아니고 캐스터 아나운서가 없는 것도 아닌데 왜 남자만 쓰냐고
ㅁㅈ 해설도 남자 쓰라는 법 있냐고
와 나 이걸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었네 의심조차 안했어 진짜 어이없네
진심..죄다 알탕이라 걍 할말이 없었음
스포츠 아나운서는 한남들 보기 좋게 여자들이 하고
국제 스포츠 해설은 무조건 남자만 하는 거 ..^^
글고 저 스브스 컨셉사진 전형적인 알탕영화st라 극혐ㅋㅋㅋㅋㅋ 걍 중계나 하지 뭘 느와르야
와 첫번째 포스터 표정들도 어색해서 너무 노간지다..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