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감기에 걸려서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내과..다시만난 의사선생님을 본 여시 반응은? (서현진 움짤)

[헤이큐피드샷마핥]

출처 : 여성시대 헤이큐피드샷마핥

오락가락한 날씨.
여시는 감기에 걸려버렸다..

어휴.. 으슬으슬하네
병원가야겠다.

그렇게 단골 내과에
오랜만에 방문한 여시.

‘김여시 환자분 들어오세요~’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만난 의사선생님.

“어머나~ 여시환자분~
진짜 오랜만이죠 우리?
어디가 아파서 왔어요?”

여시 : 감기 콜록콜록 웅앵웅 나죽어요

“으이구 엄살부리시는건
여전하시네요~ㅎㅎ
약 처방 해줄게요”

그렇게 진료를 받고
나가려는 여시에게

“아! 여시환자분!!”

“아프면 안되니까
또 오기 없기~! 잘가요~”

이때 여시의 심정은?ㅋㅋ

나는 헛기침 하면서
맨날감.

[정안피주먹]

그자리에서쓰러짐

[상식선에서 살자]

치..기억못하면서 차트보고 말하는거 다알아요.....♡

[마리아다카스코스]

찬물샤워하고 속옷만입고 밖에 3시간씩 서있기 매일해서라도 감기 걸려서 감

[김동산]

선생님 현기증 나는 거 가타요 하면서 안겨야지ㅋㅋㅋ

[헛소리만하는사람]

힘없는척 아련하게 나간후 몇일뒤 의식잃어서 찾아옴

[눝눝]

없던 병을 만들어서 간다

[집안일 세포]

선생님 저 입원이 필요해요

[자몽조아용]

장기입원함

[백수언니]

사랑해요 선생님 당신없인 못살아 외쳐본다

[인간로에베]

고소함

[이사가는차시]

선생님을 하루종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진료는 진짜 잠깐이라 너무 속상해요 선생님 나랑 더 같이 있어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