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시들! 콧멍방에는 처음 글쓴다!! 다름이 아니라 여시들 집에도 책이 있잖아욥? 근데 한번 읽고 나면 책장에 꽂아두고 자리만 차지하는 책들이 있겠지요?ㅋㅋㅋ 그런 책들을 팔아보는건 어때? **죽어도 알라딘 홍보하는거 아님. ** 알라딘 관계자 아님. **이거 알려줘서 내가 이득보는거 1도 없음.. 일단 알라딘(서점어플)을 설치하세욥! 그리고 나면
여기에 램프 모양 보이시나요..? 알라딘에 팔기 클릭! 그러면
짜잔! 좀 더 쉽게 하려면 바코드 촬영을 클릭! 그리고 나서 여시가 팔 책 뒷면에 있는 바코드를 찍어주세요!! 그렇게 찍고나면 “자 여시조 자체평가가 있겠습니다”
등급은 상.중.하 그 중에서 여시의 양심에 따라 등급을 매겨봅니다. (근데 어차피 판단은 알라딘이 함^^) =대충 뻘짓이라는 뜻^^ 그렇게 다 정하고 나면 이제 책을 보내야겠죠? 알맞은 상자를 준비합니다! 근데.. 어디보자.. 이놈의 박스는 필요할때 없더라.. ㅆㅂ
그럼 어떡하지..? 앗!!
박스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알라딘이 머리를 씀. 바로 중고책 전용 상자를 파는거임.
얼핏보면 말같지도 않은 9,800 원이라 쓰고 결국 만원 이라고 읽는 이 거지같은 가방을 사야만하나..? 싶은 여시들이 있을거임. 근데 여기 책 진심 20권은 들어감^^ 그리고 알라딘에 중고책이랑 같이 보내면 환불해줌. (걍 알라딘이 빌려주는거임) ++그래서 일단 이 중고가방을 먼저 구입해서 집에 둬야함ㅋㅋ 암튼. 바코드도 찍었겠다, 가방에 넣었겠다,, 하면 알라딘에 팔기를 확정짓기! 그러면 알라딘이 아무 종이에다가 지정해준 숫자 쓰라고 나올거야. 그럼 그거 써서 상자에 책이랑 같이 넣고 책을 회수할 장소에 (여시 집 현관 앞?) 두면 됩니다! 배송비 안받아요.. 알라딘에서 알아서 회수해갑니다. 암튼 며칠이 지나면 알라딘에서 문자가 옴. “책 확인 했고 정산했으니 메일이나 확인해라” 그러면 여시들이 쓰는 메일함 가서 정산서 확인하면 돼!
위에서 말한 여시의 양심에 따른 등급과 알라딘이 책정한 등급이 나란히 뜸.. (존나 나 멕이는것 같네.. 등급 달랐으면 수치플) 맨 밑에 정산 금액 보이지? 이제 그 금액이 여시 품으로 들어옴 ㅋㅋ 나도 이사가면서 몇번 팔아봤는데 저번에는 8만원 받고 이번에는 6만원 받아 ㅋㅋ 사놓고 까먹고 있던 책들 팔아서 돈 들어오면 얼마나 기분이 좋게요??ㅋㅋ 여시들도 책 팔아서 치킨값 벌어보자!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 다시한번 말하는데 나는 맹세코 알라딘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영화 알라딘만 좋아함. 문제시 속삭여줘요.. + 아 그리고 책 팔 때 팔 수 없는 책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거든? 그러면 다시 돌려받던가 폐기하면 돼! 그리고 보낸 책들 중에 파손 정도에 따라서 매입 불가 뜨는 책들도 있다는거 참고하세욥! ++ 콧멍에 올렸는데 쩌리 이용자가 더 많으니까 쩌리에도 올려봤어.. 문제시 삭제…
나는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서 팔았었는데 몇몇책은 등록이 안된 책이랬나?ㅠ 머 그래서 정산못받은 것도 있긴한데 그래도 재밌는 경험이었음ㅋㅋ 아마 그냥 교재처럼 만들었던 책이었던 것 같아... 디자인과 처음 입학했는데 학교까지 들어와서 책 파는 사람들한테 샀거든ㅠ 그런 책이라서 정산 못받은듯ㅠㅠ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ㅅㅂ 읽으면서 나도 아빠 방에 있는 책으로 머리 굴리고 있었는데 나랑똑같은 생각하는 여시가 버로 첫댓에 있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신기해
오 고딩때해서 쏠쏠했음
헐 대박 나도 해야지 글써줘서 고마워 여샤
나는 오프라인으로 직접 가서 팔았었는데 몇몇책은 등록이 안된 책이랬나?ㅠ 머 그래서 정산못받은 것도 있긴한데 그래도 재밌는 경험이었음ㅋㅋ 아마 그냥 교재처럼 만들었던 책이었던 것 같아... 디자인과 처음 입학했는데 학교까지 들어와서 책 파는 사람들한테 샀거든ㅠ 그런 책이라서 정산 못받은듯ㅠㅠㅋㅋㅋㅋ
나 이거 여러번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느낀게
매장 가서 정산하는게 돈 더 많이 주는거 같음 ㅋㅋㅋㅋ 등급을 더 잘 준다고 해야하나?
온라인으로 했을 때 진짜 책장에만 처박아둔 완전 새책들 중 등급 받은 적 있었음....
와 천재아냐..? 매번 종이책 사고 처치곤란이었는데 집에서 할 수 있다니ㅜ
대박이다 진짜
나 이거 이용한지 몇년 됐는데 진짜 좋앜ㅋㅋㅋㅋ 책 주기적으로 사는 사람이면 더이상 안읽는책 처분도 할수있고 상태 좋고 그러면 돈 꽤 받는 책들도 있어
개짱이덩 ㅋㅋ
어우와알라딘에 이렇게 파는거엿구나 대박
확실히 딴곳보단 알라딘이 좀 나은거같애
오!!!
아주 좋아 ㅋㅋㅋ
수거해가는게 참 편해
최근엔 거의 5만원 벌었움!
알라딘 예스24 둘다 조회해보고 젤 돈 많이쳐주는 곳으로 나눠서 팔아 !
예사에 2300원 이런데 라딘에서 4500에 매입하고 이런것도 많아
맞아 나도! 둘 다 조회해봄!!
오 대박!! 필기 조금 되어있는 것도 알아서 보고 판단하시나?! 당장 짐싸야겠다
나도 팔아봤어ㅋㅋㅋ꽤 쏠쏠해!!
dvd도 이런거 있을까...?
대박 너무좋다!!
우와 대박 알라딘 책팔기
이거 나도 팔아봤는데 굳이 알라딘에서 가방 안사고 집에 남는 종이박스에 담아서 택배보내도 되더라! 난 그냥 집에 있는 감귤박스 빈거에다가 담아서 보냈어ㅋㅋ
나는 중이라 생각한 책들도 상이라고 해주고 나름 양심있음
이사 가기 전에 봤어야했는데..
근데 내 기준 존나 짜. 거기다 안받는 책 수두룩해 ㅠ ㅠ
나는 책 사면 소장용이라 못 팔겠어ㅠㅠ 책이나 영화나 진짜 두번은 거의 안 보는데 이유없이 걍 쌓아두고 싶음ㅠㅠ 그래서 짐이 계속 늘어ㅜㅜ
매입가 점점 짜지고 매입불가 너무 많아짐ㅠㅠ 초창기에는 진짜 짭짤했는데
안받는 책 은근 많더라 근데 용돈없거나 안보는 책 많으면 처분하기 좋아
ㅠㅠㅠ 이거 좋은데 나는 책을 험하게봐서 못팔겠더라 아쉬워
알라딘 진짜 개짜...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