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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펌]본프레레의 무책임한 발언
SEOUL 추천 0 조회 572 05.07.27 15:14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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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27 15:27

    첫댓글 부상이 별 상관이 없느냐? 큰 상관이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 부상 상태인 것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죠. 동아시아대회에 부상당한 상태로 무리하게 출전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무튼 사람마다 생각이 다 틀리니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나오고 그러는 거겠죠.

  • 05.07.27 15:31

    젠장, 박주영이 본프레레 만났는지 안만났는지 당신들이 어떻게 알어...박주영 등뒤에 카메라라도 달아놨나..

  • 05.07.27 15:32

    근데 의사는 별로 심각하지않다고 하고 본프레레는 박주영이 발디딜때마다 아프다고 했으니까 아픈줄 알겠지 아무리 의사라고해도 환자가 아프다는데 환자말이 맞는거아닌가요??

  • 05.07.27 15:33

    대체 그게 어째서 본프레레감독의 무책임한 발언일까요?? 전 선수를 아끼는 감독의 마음이라고 생각되는데.. 부상 중인 선수를 굳이 써가면서까지 우승해야할 대회라고 생각되지도 않고.. 더욱이 본프레레감독이 저런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진실이라는 증거가..;;;

  • 05.07.27 15:34

    의사가 경기력엔 문제없다해서 뽑고, 그래서 훈련시키려니 통증호소하고, 선수보호차원에서 그럴거면 돌아가라는 거고, 문제가 뭐죠? 봉감독이 문제될건 없다고 보는데요... 통증은 훈련중에 치유될만한 가벼운 것인지 알필요도 있고, 협회에서 미리 선수에 대한 파악이 부족했던건 문제라고 봅니다.

  • 05.07.27 15:35

    박찬호 선수도 온갖 장비로 검사를 했어도 허리에 이상이 없다고 나왔었습니다. 나중에 뭔가 밝혀지긴 했지만 말이죠.. 검사를 다 해봐도 선수가 아프다면, 경기력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그런겁니다.

  • 작성자 05.07.27 15:48

    아무래도 위에 나왔던 본감독님의 무책임한 발언이라는 것은 국대에서 지친몸을 이끌고 월드컵 본선진출에 크게 기여를 한 어린선수에게 "팀에 소집된후 먹고자고만 하는 선수는 필요없다"라고 말한걸 지목해서 무책임한 발언을 한거다라고 얘기한듯 싶습니다.

  • 05.07.27 15:48

    이글 자체가 오류가 심각하네요;; 대표팀 주치의라고 하나?? 암튼 대표팀닥터는 아무나 하는건지 아나?? 아마추어??ㅡㅡㅋ 대략난감;;

  • 05.07.27 15:52

    서울님. 저의 답글은 안 읽어보셨나요? 본감독이 그렇게 발언한 부분은 없습니다.

  • 05.07.27 15:53

    교묘하게 발언을 왜곡해놓고, 게다가 이경태 FC서울주치의 또한 "부상"이라고 표현했으며, 박주영 본인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님의 토론태도를 들자면,

  • 05.07.27 15:54

    휴우...우리나라는 개선할점이너무많아서탈이네요^^

  • 05.07.27 15:56

    중요한 건 님의 입장이죠. "저분은 저렇게 쓰신 것 같다"라고 말하신다음에, 님의 입장은 왜 말씀하시지 않는지. 님의 입장과 글의 입장을 명확히 밝힌다면 모를까, 자신은 아무런 의견을 갖지 않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자신의 의견에 대한 비판을 슬쩍 비켜나가는 것밖에 안 됩니다.

  • 작성자 05.07.27 15:57

    그것이 아니고 우선은 제가 글을 올린 의도를 파악하시라고 그런말씀을 드린거구요 제의견은 지금 답글로 말씀드리고 있는중입니다.

  • 작성자 05.07.27 15:56

    박주영표리님//국대에서 박주영선수의 족저근막염 진단을 내리신분은 정밀 진단없이 합류하자마자 바로 언론에 진단결과를 밝혔다는 겁니다.이후 구단에서는 초음파검사등 정밀 진단을 거쳐 족저근막염이 아닌 지간신경종이란 진단을 내렸죠.위에글 읽어보셨으면 아셨을텐데요..

  • 05.07.27 15:59

    대표팀에서 정밀진단을 하지않았다는 근거라도 있나요??ㅡㅡㅋ 무조건 검사도 안하고 언론플레이하고 있다;; 그말을 믿어야됩니까?? 대표팀 주치의도 어느대학박사라고 들었던거 같습니다;;

  • 05.07.27 16:01

    서울님. 이경태 제 답글부터 읽어보세요. 이경태 박사 또한 "3-4주 정도의 휴식이 필요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05.07.27 16:02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축구선수에게 흔한 "병"은 아니라고 이경태 박사 본인이 말하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본감독도 "참고 뛰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05.07.27 16:03

    하지만 계속 무리하게 된다면 악화가 되겠지요. 그리고 답글형태로 의견을 밝히신다니요..본문에다가 가급적이면 의견을 밝히셔야, 보는 사람이 "이분은 이런 입장이구나"를 처음부터 알 수 있습니다.

  • 05.07.27 16:01

    덧붙여 말하자면요. 이글은 fc서울 주치의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박사이고 대표팀 주치의는 아마추어라고 못박아 놓고 주장을 시작했다는 자체가 잘못된겁니다;;;;

  • 작성자 05.07.27 16:09

    박주영표리//님 대표팀 의무팀의 능력을 폄하하는 것은 아니구요 사실로 확인된 사항이 대표팀의 족저근막염 주장은 정밀진단 없이 이루어진 보도였고 이후 구단에서 초음파 정밀 검사후 족저근막염이 아닌 지간신경종으로 밝혀졌다는 거지요.이해되셨나요?

  • 05.07.27 16:14

    님 사실로 따지자면 박주영선수 자신이 통증을 호소한다는것이며 이경태박사도 박주영선수의 휴식을 인정했으며..어떤방법으로도 대표팀에서 정밀진단을 받지 않고 언론에 흘렸다는 사실을 님이 퍼온글 외엔 확인할 길이 없네요.

  • 작성자 05.07.27 16:16

    구단에서 통보를 받지못하고 언론에 먼저 알려졌다면 구단과 상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소리지요.또한 지간신경종을 족저근근막염으로 진단한건 정밀진단이 없었다는 소리구요.하지만 선수본인이 아픈건 사실이겠지요.

  • 05.07.27 16:19

    지간신경종을 족저근근막염으로 진단했다는 사실이 정밀진단이 없었다는 소리라는건 전혀 근거 없는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두분이 똑같이 정밀진단해도 다른병명이 나올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신듯하시네요; 어느 한쪽의 주장만을 너무 신뢰하시는건 아니신지요??

  • 작성자 05.07.27 16:21

    흠..사실 저는 FC서울빠도 아닙니다.물론 국빠도 아니구요.어느쪽이 잘하고 잘못했냐는 저한텐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족저근막염과 지간신경종은 진단후 다른병명을 내리기엔 차이가 너무 큽니다.

  • 작성자 05.07.27 16:22

    족저근막염은 차후 선수생활에 지장을 줄뿐아니라 심하면 수술도 받아야 하는 병명이고 지간신경종은 간단한 약물치료와 재활훈련이면 쉽게 치유될수 있는 병이구요

  • 05.07.27 16:25

    음;; 제 말을 잘못이해하시는것 같은데요..아직 어느쪽이 오진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한쪽이 맞다는 생각으로 한쪽을 밀어부쳐선 안된다는거죠;; 그리고 fc서울 관계자도 박주영선수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인터뷰한기사도 있습니다.

  • 작성자 05.07.27 16:29

    박주영표리//님 네 이해했습니다.님께서 말한 한쪽으로만 밀어부쳐선 안된다라는 말씀이 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깁니다.요몇일 일방적으로 구단과 서울팬들만 엄청난 비난을 받았습니다.아시지요.모두 한쪽의 일방적인 기사들로만 발췌해 올려진 기사들때문이지요.이번일은 구단도 잘못있고 대표팀도 잘못이 있는겁니다

  • 작성자 05.07.27 16:31

    그래서 일방적으로 전해진 기사에 대한 맞의견들을 옮겨볼라고 생각했던거구요.제 생각을 덧붙여 주장을 한것입니다.가장 핵심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해할수 없는 구단과 협회 대표팀의 처사에 대에 앞으론 명확하게 공조체제를 갖쳐졌으면 하는 맘입니다.

  • 05.07.27 16:31

    ㅡㅡㅋ 요지를 벋어 나시네요;; 님이 말씀하시고 싶으셨던게 그거였으면 글을 그렇게 쓰셨어야죠;; 아무 상관도 없는;;사실확인조차 되지 않은,, 게다가 대표팀 의무팀까지 폄훼하는 글을 퍼옴으로써 그런 주장을 하시는건 잘못된거 같네요;;

  • 작성자 05.07.27 16:35

    아구~사실확인조차 되지 않았다는건 어떻게 주장하시는건지-.- 게다가 대표팀 폄훼가 아니라 대표팀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입니다.폄훼는 대표팀에서 오진이 아니었을경우에 해당하구요.;;

  • 05.07.27 16:41

    양쪽 진단중 어느쪽 진단이 오진이라고 아직 판명되지 않았으니 확인이 안된거구요. 이글에서 대표팀 의무팀을 아마추어라고 폄훼한겁니다.

  • 05.07.27 16:43

    님 주장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고 님 주장을 뒷바침할 근거로 이 글을 선택했다는게 틀렸다는말입니다.

  • 작성자 05.07.27 16:48

    네 그뜻은 알고 있습니다.저도 님 주장이 틀려서 이렇게 맞서고 있는게 아닙니다.이글을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구단측의 잘못만을 따지려고 하지마시고 양측의 입장을 골고루 수용해서 생각하시라고 올려드린겁니다.

  • 작성자 05.07.27 16:50

    어제의 기사에서 보듯이 구단이 박주영의 무리한 출전을 강행할것이며 이로써 선수생활에 지장을 초래할수 있다 등등 구단을 매도하는 기사들 사실은 그렇지 않았지 않습니까..그기사들에는 다들 서울망해라 부터 각종 비난글들이 난무 했습니다.뭐 그분들이야 구단자체를 싫어하시는 분들이니 어떤 반론이 나와도 통하지

  • 작성자 05.07.27 16:51

    않겠지요..하지만 그냥 선입견을 갖고 있지 않으신분들이 어제 그제의 기사로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았으면 해서 이런글 옮겨온 것입니다.이게 제뜻이구요 절대로 본감독님 대표팀 비방할 목적은 아니엇습니다.

  • 05.07.27 16:57

    님의도는 좋으시나 이 글로는 어떻게 노력해도 fc서울 입장을 대변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fc서울을 비난했던 사람들도.. 그만큼 축구에 대한 열정이 박주영선수에 대한 사랑이 있었기에 흥분들 하신겁니다. 또 한명의 천재가 부상에 무릎꿇는 모습을 또 보고 싶지 않은 팬들을 이해해주세요.

  • 05.07.27 16:58

    저는 이관우 이동국선수 팬입니다. 그래서 저 또한 fc서울이 박주영선수 출전강행한다는 입장을 그다지 좋은 쪽으로 바라보진 않았습니다. 박주영선수 만큼은 부상없이 큰 선수가 되는걸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05.07.27 17:01

    박주영표리//님 긴시간동안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저도뭐 어떤 결과를 이끌어내고자 했던건 아니었구요 그저 그동안 구단에 쏠렸던 안좋았던 인식들을 재고할수 있는 기회만 생긴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글올렸습니다.오랜시간동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05.07.27 17:04

    네 님도 좋은의견 주신거 감사합니다.^^

  • 05.07.27 17:08

    미친소리..어떤기사에서는 부상당한 박주영은 훈련을 참가하지 않았다고 말하더군요..-_- 기자놈들은 뭐가 진실인지 ㅉㅉ

  • 05.07.27 21:32

    날카로움이 이루 말할 수 없는지는 모르겠고, 본프레레 감독의 발언을 환상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는 건 알 수 있군요.

  • 작성자 05.07.28 13:03

    날카로움이 이루말할수 없다 <-- 요부분은 제글이 아닙니다.거기까지 펌글이구요.암튼 한번에 3군데 답변을 하다보니 답변들이 좀 어수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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