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 YEJI [예지]
나이 : 13살 좌우명 : 세상이만만한거라면시작도안했다.
처음쓰는소설이니만큼 모든거에 열심히 하게 되네요.
1편은 좀 지겨울지 모르겠다는생각이 ㅜㅜ 아, 그리고 친분구합니다.
댓글달아주세용^^
●●저는초딩놈의마눌고딩입니다?!●1
#1
"저희 축제는 밤 12시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0시 이후로는 14세 이하는 출입을 금합니다.
우리학교 학생들은 뒷뜰에서 텐트야영을 할 예정이니 가족분들도 12시 이후로는 퇴장바랍니다."
학생회장 민규현의 목소리 였다.
부드러운 목소리에 규현을 사모하는 처자들이 넋을 잃고말았다.
그중에 껴있는 연두희.
하지만 누군가가 두희의 긴 머리끄댕이[?]를 잡아당긴다.
"으앗-... 아... 아파...."
큰 범생 안경을 끼고서 겉만봐도, 왠지 '왕따' 일것 같은 두희.
그러나 몸매는 꽤 착했고[?] 머리카락 또한 결이 고은 긴생머리였다.
계속해서 웃으면서 두희의 머리칼을 잡아당기는 패거리들.
소심한 두희는 그 들의 면상을 '천대만대 밟고 후려치고 지져버릴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성격탓에 그럴수가 없었다.
"아파.... 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푸하하하 - 하지말랜다 ^^ 우리학교 왕따 연두희님께서 하지말래^^
그래, 그럼그러지뭐.... 이거나 먹어라 씨.발.년아!!!"
두희에게로 쏟아지는 음식물 쓰레기. 아이들은 재밌다는듯 깔깔거리고,
거기에 서울대서 고등학교의 여왕 '반로즈'가 끼어있어
누구도 그것에 대해 반발하거나 두희를 도와줄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재수없게 웃는 로즈패거리.
두희는 그때 정말 저년들을 어떻게 확 후려칠까 아니면 냅둘까 하는 충동이 일어났다.
그때 다가오는 규현. "무슨일이야, 두희야?!"
"......"
주르륵 흘러내리는 눈물.
아, 다시한번 말하는건데. 이건연기다^^^! 규현은 상황을 알아차리고 그저 말없이 화장실로 데려다 주었다.
.
.
"학생회일, 힘들지?"
"아.. 조금요. 괜찮아요. 어차피.. 해야할일이니까"
두희는 씁쓸한듯 웃는다.
"이옷입어, 두희야. 학생회는 교복입어야 하니까, 사복을 줄 수가 없네.... 그리고 힘내라구. 다들 네 진가를 알면 놀랄테니."
두희는 사모하는 규현의 힘내라는 말에 금세 기분게이지가 솟아올라[?] 싱글벙글 웃었다.
10시.
두희는 14세 이하인 사람들을 통제에 나선다.
처음하는 학생회일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었지만 나름 잘 수행했다.
왜냐햐면 초딩들은 자기가 왕따란걸 모르기 때문에^^;
갑자기 눈에 보이는 한 남자 초등학생. 작은키에 무척이나
귀여운 얼굴이였는데, 손에 큰 종이가방을 들고 있었다.
분명히 길을 찾지못하고 헤매고 있을거라 생각하여 데려다 주려고 두희는 다가갔다.
"꼬마야. 여긴 출입금지란다^^. 길잃었니?"
두희가 꼬마의 손을잡자 꼬마는 짜증난다는듯 떨쳐낸다.
"어따 손을대는거야?! 서민인가봐? 난 볼일이 있거든?
아, 그리고 꼬마라니? 이봐, 난 12살이나 먹었다고 - "
'이자식이 -!!!!!!!!!' 극히 달아오른 두희의 분노 게이지.
두희는 막무가내로 꼬마의 손을 꽉 잡는다.
"안놔줘! 안놔줘! 안놔줄꺼다!!! 난 17살에 키도 164... 이라구!!!"
"17살 치곤 작네뭘...... 난 12살에 145다!!!!!"
작은키를 크다고 우겨대는 둘. 그야말로 엽기 <
꼬마는 결국 손으로 두희의 안경을 툭 쳐 떨어뜨린다.
"너도 12살에 145면 작은거야 시팔아!!!!!!!!!!!"
안경을 벗으면 돌발하는 두희.
결국 두희는 꼬마의 손에든 종이가방을 쌉쳐서 캠프파이어 현장에 있는 불꽃속으로 휙 -. 던져 버린다.
"이..... 이봐....... 이봐...........!!!!! 이게 뭔지 알아?!"
"알.게.뭐.냐!!!!!!"
그때 다가오는 규현. 놀란듯 꼬마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두희야...... 안경 왜벗었어.......?"
"아, 몰라요오~!!!"
"두희야.... 그럼 아까 니가 던진거야?"
"뭘요?"
규현의 눈은 점차 커지고있었다.
"종이가방....."
"네!"
"!!!!!!!"
.
.
"이녀석은.... 일단 내동생..... 민지후....."
"헐~ 이자식이 오빠 동생이에요? 말도안되, 애가 왜이리 싸가지가 네가지람?!"
"망할 형. 왜 나한테 그딴걸 시킨거야?!!!!!"
규현은 식은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있었다.
"잘들어..... 그 종이가방속에 있는 건...... 내통장인데...... 아버지는 사업땜에 바쁘시고....
어머니는 모델일로 바쁘시니까 챙겨주신 통장에 든 돈 5억.....
그리고 동생돈 5억........ 그리고 다합해서 10억인데...... 그걸니가 홀.라.당태.워.먹.었.어"
"!!!!!!"
전 13살이구요, 친하게지낼분 구합니다~ 댓글주세요^^
첫댓글 재밌어요..^^//!! 담편기대..^^
감사합니다^^;
와진짜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2편썻어요!
와아아아아 잼힛으여><ㅋ
감사영^ 아앗! 그표정은!!
아......재미있네요..아그리고전14살입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저도친구구해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친하실래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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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3.gif)
언니라불러도괜찮은데..(<나이먹은거튀네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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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케이언닝^^ 말놓는다~
푸후훗 , 저도요 !! // ㅋㅋ 친구해요 ^^ 14살 입니다 ~
반가워영언니 /// 말놓슴니당!
와~>_< 큰일났내,,,,, 난12살때 150을 넘기고 있었는데, 히히a☆배경 여자애들 여뻐요~
호홋^^원래 지후가 키가좀작죠 ? 콤플렉스에요~
재밌어요!^^ 헉! 열셋이라구요? 열세살글씨솜씨가아닌거같네요.ㄱ-정말잘쓰심.ㅋㅋ앞으로열심히쓰세요.^^
으아앗> < 이런말 정말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열심히할게용~ 글구 13살맞답니다. 예비중? 으헤헤> <!
와와!!!진짜 잼있어열!!!부러워영~ㅠ+ㅠ
헤헤.....감사용^0^
우와앗! 조회수 200 임박!
오오! 230~
ㅠㅠ재밋는데무슨내용인지모르겟어 ㅠㅠ
차차보시면알게댄답니당~
으어 재밋다 ㅠㅠ 저랑친구해요 ;ㅁ; ㅋㅋㅋ나이는안밝히구요 ㅇㅅㅇ; 언니라고불를게요 글씨체너무이뻐요!
안녕^^^^^ 말대노코까는예지 < 킁킁
진짜재밌네여 ㅜㅜ 저랑도칭구해주세여~ 13살어린나이지만.......저도 13이구여~ 조회수 짱멋짐 300임박이네여
오~ 13살! 또다시말대노코까는예지 < 킁킁
친하게지내요저도나이는안밝히구 ㅇ_ㅇ언니라구부를게여 > ㅁ<! 재밌서여~~~ 대단
애정이랑비슷한말?! 하여튼감솨
잘쓰시네염 ㅋㅋ ㅋㅋ.......알꺼라고믿음......ㄷㄷ
난이미알고있다구............깔깔
재미있어요~!! 제 나이 13살~ 제 소설 많이 읽어주세요~~
네^^
재밌게 봤어요~흐흣
후훗땡쓰염^^^^^^^
와우ㅋㅋ 저랑 친구해요ㅋㅋ 전 14입니댜ㅎㅎ 첫편부터 재미있어요ㅋㅋ
언니라공부를게용^0^감사
재밌어요ㅋ헤헷~저랑칭구먹어요ㅇ_ㅇ저는님하랑갑이에여>_<
넹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감사용^^^^^^^^^^^^^^^^^^^^^^^^^^^^^
재밌어요 ㅠㅠ 11세구요 5학년이예여 ^^ 친하게 지내요
응^^^^^^^^말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