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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2/10 KOSPI 2,469.73(-0.48%) 美 긴축 장기화 우려 및 CPI 경계감(-), 기관 순매도(-), 외국인/개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알파벳 등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독일 물가 지표 호조 등에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70.65(-10.87P, -0.44%)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키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내 낙폭을 만회하며 2,473.80(-7.72P, -0.31%)에서 고점을 형성. 재차 낙폭을 키워 오전 장중 2,454.74(-26.78P, -1.08%)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일부 낙폭을 축소해 2,47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오후 들어 2,460선 부근까지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낙폭을 축소했고 결국 2,469.73(-11.79P, -0.48%)으로 장을 마감.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주 예정된 美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감 등에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美/中 갈등 고조 우려 등도 부담으로 작용. 기관이 6,200억원 넘게 순매도하는 등 이틀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 매도세가제조업, 전기전자, 서비스업에 집중된 가운데, 시총 상위 반도체, 2차전지, 인터넷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다만,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수한 가운데, 은행주가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등에 상승했고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자동차 관련주가반등하며 낙폭은 제한된 모습.
최근 파월 Fed 의장이 디스인플레이션을 재차 언급하면서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Fed 고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긴축 장기화 우려가 이어지고 있음. 밤사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언급했으며, 지난 8일(현지시간)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예상보다 더 높은 금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음.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ed가 오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5.75~6.00%까지 올릴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美 긴축 장기화 우려 속 다음주 발표되는 CPI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美 1월 CPI가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하고, 근원 CPI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5.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8원 상승한 1,265.2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3,504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87명, 사망자는 17명을 기록. 한편, 정부는 이날 오는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하기로 했음.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이 재개된 것은 지난달 2일 중단 후 40일만임.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상승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 등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6,269억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89억, 5,551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2,609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7계약, 2,046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3.39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3bp 상승한 3.36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4.50으로 마감. 금융투자가 6,490계약 순매수, 은행, 투신은 5,210계약, 1,10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13.51로 마감. 금융투자가 1,765계약 순매수, 외 국인은 2,145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이 우세. 포스코케미칼(-5.57%), 카카오(-4.65%), POSCO홀딩스(-1.96%), 셀트리온(-1.93%), LG에너지솔루션(-1.45%), LG화학(-1.03%), SK하이닉스(-0.95%), SK이노베이션(-0.89%), 삼성바이오로직스(-0.74%), 삼성SDI(-0.41%), 삼성전자(-0.32%) 등이하락. 반면, KB금융(+2.77%), 신한지주(+2.75%), LG전자(+2.41%), 기아(+0.98%), 현대모비스(+0.73%), 현대차(+0.46%) 등은 상승. NAVER, 삼성물산은 보합.
업종별로도 하락이 우세. 비금속광물(-4.10%), 서비스업(-1.73%), 의약품(-1.52%), 기계(-1.32%), 의료정밀(-1.22%), 철강금속(-0.71%), 전기전자(-0.61%), 화학(-0.61%), 제조업(-0.60%), 통신업(-0.31%), 종이목재(-0.22%) 업종 등이 하락. 반면, 섬유의복(+1.67%), 보험(+1.13%), 운수장비(+0.96%), 음식료업(+0.91%), 건설업(+0.85%), 금융업(+0.73%)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469.73P(-11.79P/-0.48%)
- 코스닥시장 -
2/10 KOSDAQ 772.44(-1.55%) 美 긴축 장기화 우려 및 CPI 경계감(-),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Fed 긴축 장기화 우려, 알파벳 등 기술주 부진 지속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3.07(-1.51P, -0.19%)로 하락 출발. 장초반 784.52(-0.06P, -0.0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해 오전 중 772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이후 일부 낙폭을 축소해 775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오후 장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771.62(-12.96P, -1.6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772.44(-12.14P, -1.55%)로 장을 마감.
美 긴축 장기화 우려, 美 CPI 경계감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도,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美 기술주 부진 속 반도체, 2차전지, 게임, 메타버스 등 기술/성장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최근 강세를 이어오던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애플페이, 전자결제 테마가 차익 실현 매물 등에 큰 폭의 하락세를기록. 반면, 하이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소식 등에 에스엠, SM C&C, SM Life Design 등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들이 급등.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0억, 2,226억 순매도, 개인은 3,470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케어젠(-4.57%), 알테오젠(-3.80%), CJ ENM(-3.65%), HLB(-3.10%), 펄어비스(-3.01%), 솔브레인(-2.86%), 카카오게임즈(-2.67%), 셀트리온제약(-2.66%), 천보(-2.53%), 셀트리온헬스케어(-2.50%), 스튜디오드래곤(-2.40%), 에코프로(-1.62%), 동진쎄미켐(-0.95%) 등이 하락. 반면, 에스엠(+16.45%)이 하이브의 지분 인수 소식에 급등했고, 에코프로비엠(+1.53%), JYP Ent.(+0.96%), 엘앤에프(+0.44%), 오스템임플란트(+0.27%)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오락/문화(+2.01%), 운송(+0.33%)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컴퓨터서비스(-3.43%), 디지털컨텐츠(-3.26%), 통신서비스(-3.17%), IT S/W & SVC(-2.93%), 소프트웨어(-2.70%), 출판/매체복제(-2.46%), 제약(-2.16%), 음식료/담배(-2.05%), 유통(-2.00%), 통신장비(-1.99%), 비금속(-1.99%), 기타서비스(-1.93%), 반도체(-1.76%)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짐.
마감 지수 : KOSDAQ 772.44P(-12.14P/-1.55%)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재개 소식 등에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여행 테마 상승.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은행 테마 상승. ▷국내 조선 업계 수익성 개선 기대감 속 조선 테마 상승. ▷메디톡스 보툴리눔 균주 도용 관련 민사소송 1심 판결, 대웅제약에 일부 승소 등에 메디톡스가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일부 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가 상승. ▷美 FCC 아마존 위성 인터넷 서비스 카이퍼 프로젝트 승인 소식 등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상승. ▷이 외에 건설 대표주, 생명보험, 손해보험, 수산, 정유, 공작기계, LNG, 자원개발, 셰일가스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SEC,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 제재 소식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하락.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기대감 등에 최근 시장에서 부각됐던 애플페이,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 하락. ▷인공지능(AI) 챗봇 바드 정확성 우려 속 전일 7%대 하락세를 기록한 알파벳(-4.39%)이 지난밤에도 4% 대 하락 마감한 가운데,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하락. ▷Fed 긴축 장기화 우려 및 알파벳 등 기술주 부진 등에 지난밤 뉴욕증시가 하락했고,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대표적 성장 관련주로 부각되는 게임/모바일 게임, 반도체, 메타버스, 인터넷 대표주 등의 테마가 동반 하락. ▷이 외에 NI(네트워크통합), 일자리(취업), 크래프톤 관련주, U-Healthcare(원격진료), 쿠팡 관련주, 탈모 치료 관련주, 창투사,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마이데이터, LED장비, 면역항암제, 교육/온라인 교육, 희귀금속(희토류 등), 갤럭시부품주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증시 하락 속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여행 |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재개 소식 등에 상승 |
▷정부가 오는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하기로 했음.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이 재개된 것은 지난달 2일 중단 후 40일만임. 정부는 지난달 2일 중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 제한(외교·공무, 필수적 기업 운영, 인도적 사유 제외) 조치를 단행한 바 있음. 당초 1월 말까지였으나 2월 말까지로 연장했고, 다시 이날 조기 해제를 결정했음. 정부가 예정보다 일찍 단기비자 발급 제한 조치를 해제한 것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안정화 단계로 접어든데다 중국발 입국자의 양성률이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해서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리더스코스메틱, 한국콜마홀딩스, CSA 코스믹, 제이준코스메틱, 토니모리 등 화장품, 호텔신라 등 일부 면세점, 롯데관광개발, GKL, 토비스, 파라다이스 등 카지노,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일부 여행 테마가 상승. | |
은행 |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하나금융지주, 전일 장 마감 후 1,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2-17~2023-08-17, KB증권(KB Securities Co., Ltd.)) 및 보통주 1주당 2,550원(시가배당율5.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이어보통주 3,067,484주 소각 결정 공시. ▷하나금융지주는 전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5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발표한 가운데, 하반기 추가 자사주 매입과 분기배당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힘. 이어 "분기배당은 검토 중"이며, 보통주 자본비율을 13~13.5%로 관리하기로 하고 중장기적으로 총주주환원율 50%를 목표로 정했음. 아울러 "주주환원율 향상과 더불어 현금배당과 함께 자사주 취득 및 소각도 병행하면서 주주환원정책의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힘.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국내 은행주들이 사상 최대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이 기대한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다고 전해짐. 최근 은행주의 상승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증권가의 시선은 우호적으로 국내 증권사들은 주요 은행주들의 목표가를 일제히상향하고 있다고 알려짐. 증권가에서는 최근 관심이 늘어난 주주환원 정책은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판단되며, 장기적인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행동주의 펀드도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하나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한편, JB금융지주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조선 | 국내 조선 업계 수익성 개선 기대감 속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일감 확보를 위해 출혈경쟁을 벌이던 국내 조선 업계가 수익성에 방점을 두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초 수익성 위주 선별 수주라는 경영 목표를 세우는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한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올해 수주 목표도 69억 달러(약 8조 7,000억원)로 전년대비 22% 축소시켰고 이는 고수익 선박 중심으로 계약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한화 그룹으로 인수될 대우조선해양의 수익성 위주 수주 전략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등 다른 조선사들도 수주 물량 확대보다는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선 위주의 수주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러한 소식 속 대우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등 조선 테마가 상승. | |
보톡스(보툴리눔톡신) | 메디톡스 보툴리눔 균주 도용 관련 민사소송 1심 판결, 대웅제약에 일부 승소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재판장 권오석 부장판사)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측을 상대로 낸 500억여원 규모의 영업비밀 침해금지 등 청구소송 1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음. 재판부는 대웅제약 측이 메디톡스에 400억원을 지급하고, 대웅제약이 일부 균주를 활용해 만든 완제품을 폐기하도록 했음. ▷한편, 메디톡스는 지난 2017년 대웅제약을 상대로 균주 도용을 의심하며 영업비밀 침 해 금지 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 ▷이에 메디톡스가 상한가, 영국국립보건원(PHE)과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균주를 분양받은 제테마도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하는 등 일부보톡스(보툴리눔톡신) 테마가 상승. 반면, 대웅과 대웅제약이 급락했으며, 메디톡스와 ITC 소송을 진행중인 휴젤도 메디톡스의 추가 법적 조치 검토 제기 우려 등에 급락 마감. | |
우주항공산업 | 美 FCC 아마존 위성 인터넷 서비스 카이퍼 프로젝트 승인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美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아마존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카이퍼(Kuiper) 프로젝트를 위한 위성 발사 계획을 현지시간 8일 공식 승인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위성 인터넷 시장에서 스페이스X와 경쟁할 수 있는 아마존표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해짐. 아마존은 지난 2020년 연방통신위원회에 지구 저궤도에 3,236개의 인공위성을 발사하고 이를 통신 네트워크로 연결하겠다는 카이퍼 프로젝트 계획 승인을 신청했고, 잠정 승인 절차를 거친 후 이번에 본격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한편, 외신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스타십은 현지시간으로 9일 美 텍사스주에서 33개 엔진 중 31개 엔진에 대한 ‘정적 연소시험’을 수행한 것으로 전해짐.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이에 대해 "시험 전 1개의 엔진을 껐고, 다른 엔진 하나는 스스로 정지했다”며 “31개 엔진만작동하더라도 궤도에 도달하기는 충분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스타십은 달과 화성에 인간을 보내기 위해 개발중인 차세대 유인 왕복선으로 스타십 첫 시험 발사는 오는 3월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최근 일론 머스크는 스타십이 오는 3월 지구 궤도 비행을 시도할 것으로 밝힌 바 있음. ▷이러한 소식 속 AP위성, 쎄트렉아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양이엔지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美 SEC,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 제재 소식 등에 하락 |
▷현지시간으로 9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이 미등록 서 비스 제공 혐의로 SEC와 벌금 3,000만 달러(약 377억 원) 지급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혐의에 따라 운영 중이던 스테이킹 서비스도 종료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가 하락세를 기록중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후 4시 경 전거래일 대비 약 3.6% 하락한 21,880달러 선에서 거래중임. 빗썸과 업비트에서는 2,810만원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음. ▷한편, 지난밤 뉴욕증시는 Fed의 긴축이 예상보다 오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최근 파월 의장이 디스인플레이션을 재차 언급했지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Fed 고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비덴트, 매커스, 우리기술투자, 제이씨현시스템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미래아이앤지 (007120) 540원 (+20.00%) | 종속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 휴마시스 최대주주로 등극 속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휴마시스는 최대주주가 차정학 외 3인에서 ㈜아티스트코스메틱 외 3으로 변경됐다고 공시.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종속회사인 아티스트코스메틱은 차정학 대표 외 3인과 체결한 주식양수도 계약의 잔금을 당초 납입 예정일인 오는 28일보다 약 2주 앞당겨 지급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 최대주주 엑스의 대표인 남궁견 회장은 "신규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셀트리온과의 소송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잔금을 예정일보다 앞서 지급했다"며,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서 선임될 이사진을 대표하는 김성곤경영지배인을 선임해 경영에는 공백이 없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휴마시스 주가는 하락, | |
휴스틸 (005010) 5,940원 (+14.45%) | 지난해 호실적에 급등 |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3조원(전년대비 +67.25%), 영업이익 2,887.59억원(전년대비 +356.79%), 순이익 1,931.91억원(전년대비 +408.56%). | |
아남전자 (008700) 2,330원 (+8.88%)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803.87억원(전년대비 +33.49%), 영업이익 206.47억원(전년대비 +36.42%), 순이익 138.92억원(전년대비 +4.58%). | |
농심 (004370) 356,000원 (+6.91%) | 지난해 4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 분석 등에 강세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2 연결기준 매출액은 8,236억원(+16% YoY), 영업이익은 463억원(+47%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분석. 국내외 주력 제품 가격 인상과 북미 법인 판매량 고성장에 힘입어, 전사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으로 추산. 특히, 미국 시장에서 물가 상승이 심화되면서, 가성비 매력도가 높은 라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 ▷아울러 23~24년에 음식료 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이익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이는 국내외 가격 인상, 북미 법인 판매량 고성장, 2H23 이후 원재료 단가 안정화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50,000원 -> 480,000원[상향] | |
한창 (005110) 908원 (+4.97%) | 진도 폐플라스틱 열분해 플랜트 공장 가동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전라남도 진도군에 설립한 폐플라스틱 열분해 플랜트 공장의 준공 허가가 전일 완료돼 공장 가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VESTA-10은 기존 열분해 기술의 한계를 뛰어 넘는 최첨단 기술력으로 열분해 기술의 새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최근 개정된 법령의 열분해시설 설치기준에 맞춰 설비구조의 적절성, 안전성 등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최초로 준공을 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힘. 이어 "진도공장이 정식 가동되는 만큼 열분해 정제유 판매를 통한 수익 창출은 물론 그 동안 국내외 업체들과 협의해 온 VESTA-10 플랜트 수출 및 국내 수주를 조속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임. | |
풍산 (103140) 34,950원 (+3.71%) | 올해 방산부문 매출액 1조원 돌파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4.5조원(+3% yoy), 영업이익은 2,677억원(+10% yoy)을 기록할 것이며, 특히 방산부문 매출액은 올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내수 무기체계 변화와 주력 탄종의 수출정책 적극 추진으로 내수(+23.0% yoy)와 수출(+3.2% yoy)이 동반 성장할 것으로 예상. ▷한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40억원(+80.4% qoq)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 신동 부문 이익률은 전분기와 유사한 1%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방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전사 영업이익 회복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7,000원 -> 38,000원[상향] | |
롯데제과 (280360) 125,700원 (+2.95%) | 북미·유럽 등 신시장 개척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북미, 서유럽 등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검토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K푸드 열풍에 합류하기 위한 중장기 목표로 이를 위해 롯데그룹 식품군HQ 차원에서 롯데칠성음료 등 계열사 협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며, 현지 업체를 인수합병(M&A)하거나 합작투자법인(JV)을 설립하는 방안 등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러한 동사의 해외사업 확대 이유는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되고 있음. 고령화 등으로 시장 정체기에 있는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사업에서의 성장성이 더 높기 때문이며, 특히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경험이 있는 이창엽 대표를 중심으로 신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음. | |
E1 (017940) 49,550원 (+2.80%) | 지난해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99조원(전년대비 +55.09%), 영업이익 2,787.30억원(전년대비 +4,899.37%), 순이익 1,413.06억원(전년대비 +1.97%). ▷보통주 1주당 3,600원(시가배당율7.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HL만도 (204320) 47,600원 (+2.59%) | 올해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올해는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올해 주력 고객사들인 현대차/기아/글로벌 EV 업체의 생산이 증가하고 폭스바겐/니오/포드 등으로의 납품이 가세하며, 주요 비용들이 안정화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주력 고객사들의 전동화 전환과 글로벌 EV 업체의 비중 상승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성도 높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분기 실적은 매출액 2.18조원(전년동기대비 +27%), 영업이익 566억원(전년동기대비 +85%)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비용증가 때문이라며 주가는 이를 반영해 왔기 때문에 추가적인 조정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5,000원 -> 63,000원[하향] | |
LG전자 (066570) 110,600원 (+2.41%) | 올해 상반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단기적으로 2023년 1분기,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TV(HE) 사업은 2023년 1분기에 흑자전환(qoq)으로 2022년 2분기~4분기 영업적자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H&A(가전)과 HE(TV)사업에서 비용 효율화로 2023년 1분기 IT 업종내 수익성 개선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고 판단. ▷아울러 중장기 관점에서 VS(전장) 사업은 80조원(2022년말)의 수주잔고 확보 및 LG마그나를 통한 북미 시장의 점유율 및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 VS 사업의 매출은 2023년 22.1%(yoy), 2024년 18.9%(yoy)로 전체 성장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5,000원[유지] | |
한성기업 (003680) 5,840원 (+2.10%) | 지난해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2,921.50억원(전년대비 +16.14%), 영업이익 70.36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5.24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KT&G (033780) 87,700원 (-2.56%)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2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41조원(전년동기대비 +13.17%), 영업이익 2,015.55억원(전년동기대비 -28.97%), 순손실 645.8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보통주 1주당 5,000원(시가배당율5.2%)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이와 관련 키움증권은 인건비 증가, KGC 직구 사업구조 전환에 따른 재고반품 손실, 인도네시아 법인의 일시적 수익성 악화(담배 세금 인상 영향) 등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것으로 추산. 아울러 판관비 증가와 공격적인 투자 부담으로 인해, 단기 실적 눈높이를 다소 낮출 필요가 있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5,000원 -> 110,000원[하향] | |
SK바이오팜 (326030) 69,400원 (-2.66%)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등에 소폭 하락 |
▷전일 동사는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461.79억원(전년대비 -41.19%), 영업손실 1,310.78억원(전년대비적자전환), 순손실 1,394.30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27.67억원(전년동기대비 -72.79%), 영업손실 446.2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38.5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Xcopri 미국 매출 할인, 유효기간 만료에 따른 재고손실 처리 등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다만, 올해 4분기부터는 Xcorpi 분기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하며 흑자전환이 기대되며, 동사의 마케팅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올해중반부터 처방 속도 변화를 통해 기업 가치가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00,000원[유지] | |
쌍방울 그룹주 |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수행비서 구속영장 발부 소식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수원지법은 전일 범인도피 혐의로 박 모 씨에 대해 "범죄가 소명되고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음. 박 씨는 김 전 회장과 쌍방울 그룹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쌍방울 전 재경총괄본부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음. 이어 수원지법 형사11단독 김유랑 판사는 쌍방울 그룹에 압수수색 등 수사 자료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검찰 수사관 A씨에게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했음. ▷쌍방울, 전일 장 마감 후 김OO 前 회장의 횡령·배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공소 제기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 혐의발생금액은 36.41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59%임. 또한, SBW생명과학, 전일 장 마감 후 임원 김ㅇㅇ에 대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한 공소제기 사실 확인 공시. 아울러 광림, 前 임원 양○○, 임원 김○○에 대한 횡령ㆍ배임 사실확인 및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사유발생)으로 주권매매거래정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 안내 공시. ▷이 같은 소식 속 쌍방울, SBW생명과학, 비비안, 디모아 등 쌍방울 그룹주가 하락. [종목]: 쌍방울, SBW생명과학, 비비안, 디모아 | |
엔씨소프트 (036570) 428,000원 (-4.36%) | 지난해 4분기 실적 쇼크 및 상승 여력 제한적 분석 등에 하락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2 영업수익 5,479억원(YoY -27.6%, QoQ -9.3%), 영업이익 474억원(YoY -56.7%, QoQ -67.2%, OPM 8.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764억원을 하회했다고 분석. 특히, 비용면에서 <리니지W> 인센티브 추가인식으로 인건비가 QoQ +23% 증가했고, 모바일 게임 광고로 마케팅비는 QoQ +24% 증가했다고 분석. 또한, 영업외에서환율의 부정적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의 주가가 글로벌 퍼블리셔를 통한 마케팅, 캐릭터라는 새로운 캐시카우 마련 등의 투자포인트로 최근 3개월간 30% 이상 상승했다며, 5월 출시, 그리고 의 초기 일매출이 15억원 이상 발생함을 가정하더라도 현 주가에서는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Trading BUY -> 중립[하향] | |
카카오 (035720) 67,600원 (-4.65%)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및 긴축 우려 등으로 뉴욕증시 하락 여파 등에 하락 |
▷22년4분기 및 지난해 실적발표,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7조원(전년동기대비 -0.63%), 영업이익 1,004.42억원(전년동기대비 -5.76%), 순손실 5,392.7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7.10조원(전년대비 +15.81%), 영업이익 5,804.51억원(전년대비 -2.43%), 순이익 1.02조원(전년대비 -37.96%). 이와 관련, 동사는 광고 사업 등의 성과로 지난해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했지만, 포털비즈·플랫폼·게임 등의 성적이 주춤하며 영업이익이 소폭 줄어들었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밤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이 예상보다 오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한 가운데, 특히 알파벳이 인공지능(AI) 챗봇 바드 정확성 우려 속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간 점이 연일 부담으로 작용했음. 이에 금일 국내 기술주에도부담으로 작용. ▷또한, 하이브가 에스엠 창업자인 이수만 대주주의 지분을 인수키로하는 등 공개매수에 나선 가운데, 동사의 에스엠 지분 인수에 차질이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부담으로 작용. | |
강원랜드 (035250) 21,400원 (-5.73%)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및 방문객 회복 정체 등에 하락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3,347억원(전년동기대비 +38%), 영업이익 184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지난해 3분기부터 모든 영업이 정상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평균 방문객 수는 2019년의 80~85%선 수준까지만 회복한 뒤 정체되어 있다고 밝힘. 방문객 수 회복 지연을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23%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다만, 2월부터 시작된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가 수요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2월 이후에도 수요 회복세가 가시화되지 않는다면 수요를 자극할 수 있는 모멘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28,000원[하향] | |
한샘 (009240) 47,100원 (-6.18%) | 상장 이후 첫 연간 적자 등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00조원(전년대비 -10.35%), 영업손실 217.0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711.46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69.33억원(전년동기대비 -13.38%), 영업손실 202.7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15.8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동사가 연간 적자를 낸 것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동사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가구 구매 수요가 감소하면서 실적이 악화했다고 언급.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분기별 주택매매거래 감소 기조[17.2만(2Q22) → 10.8만(3Q22) → 9.1만 건(4Q22)]가 이어지며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무색해진 가운데, 이와 관련한 리하우스 등 B2C 채널의 매출 감소 흐름이 지속되었다고 언급. 이어 외형 축소와 함께 TV 광고를 비롯한 마케팅 비용과 컨설팅, 임원 퇴직비용 등 약 100억원이 반영되며 전분기 대비 영업적자 폭은 확대되었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58,000원 -> 48,000원[하향] | |
한온시스템 (018880) 8,770원 (-7.00%) | 올해 단가 인하 압력 우려 등에 약세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올해는 VW 및 현대차 그룹 등 동사의 주요 고객사의 생산이 정상화됨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단가 인하 압력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 Tesla를 시작으로 주요 EV 업체들은 지난해 연말 이후 가격 인하에 나서고 있다며, 글로벌 자동차 수요 부진과 공급 정상화로 내연기관 차량들의 평균 가격도 하락세가 불가피하다고 밝힘. 원화 강세와 단가 인하는 동사의 실적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 8조8,682억원(전년대비 +3%), 영업이익 3,903억원(전년대비 +52%)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한편,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3,453억원(전년동기대비 +22%), 영업이익 1,043억원(전년동기대비 +72%)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원 -> 12,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메디톡스 (086900) 173,600원 (+29.94%) | 보툴리눔 균주 도용 관련 민사소송 1심 판결 일부 승소에 상한가 |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재판장 권오석 부장판사)는 동사가 대웅제약 측을 상대로 낸 500억여원 규모의 영업비밀 침해금지 등 청구소송 1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음. 재판부는 대웅제약 측이 동사에 400억원을 지급하고, 대웅제약이 일부 균주를 활용해 만든 완제품을 폐기하도록 했음. ▷한편, 동사는 지난 2017년 대웅제약을 상대로 균주 도용을 의심하며 영업비밀 침해 금지 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 ▷이에 동사의 주가가 급등했으며, 영국국립보건원(PHE)과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균주를 분양받은 제테마도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 반면, 대웅과 대웅제약이 급락했으며, 메디톡스와 ITC 소송을 진행중인 휴젤도 메디톡스의 추가 법적 조치 검토 제기 우려에 급락 마감. | |
앤씨앤 (092600) 2,390원 (+21.32%) | 한국재료연구원, 차세대 AI 핵심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 세계최초 개발 소식 속 뉴로모픽 정부과제 수행 이력 부각에 급등 |
▷전일 한국재료연구원은 언론을 통해 리튬이온으로 고집적도에 높은 신뢰성을 가진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를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밝힘. 연구팀은 리튬이온을 100나노미터 이하 수준으로 초박막화하고 이를 2차 나노소재와 접목하는 방법으로 고집적, 고신뢰성의 새로운 반도체 소자를 만들었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반도체 소자로 손글씨 이미지 패턴인식을 학습한 결과 약 96.77%라는 높은 손글씨패턴 인식률을 보였다고 설명. ▷한편,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는 저전력으로 정보의 처리와 기억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미세패턴 인식까지 구현할 수 있는 반도체임. ▷이 같은 소식 속 뉴로모픽 관련 정부사업을 수행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이글루 (067920) 8,890원 (+20.95%) | 챗GPT 악용 해킹 우려 속 사이버 보안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보안업계에서도 챗GPT로 촉발된 AI에 대한 관심이 시장에 줄 영향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AI를 활용하는 공격이 증가하면 AI 기반의 공격 탐지 기술과 AI를 악용한 보안 위협을 탐지할 수 있는 능동적인 방어 체계 구축 필요성도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정상적인 AI 서비스를 악용한 우회 공격 및 적대적 공격 등에 대한 방어 방법 등을 지속 연구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동사는 현재 기존 보안 장비의 한계성을 뛰어넘을 수 있는 AI 기반의 탐지 모델을 만들고 있으며, 보안관제, 침해사고, 머신러닝 등 각 분야 전문가들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안 환경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AI 모델 구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 하이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소식 등에 급등 |
▷하이브, K-POP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 목적으로 주식회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주식 3,523,420주를 4,228.1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14.8%, 취득예정일:2023-03-06) 공시. ▷언론에 따르면, 하이브는 이수만 총괄프로듀서의 지분과 소액 주주 지분을 같은 가격에 사들여 최대 40%의 지분을 확보한다는 방침으로, 이 총괄 지분 인수 가격(주당 12만원)과 동일한 가격에 공개매수를 다음달 1일까지 시행해 25%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라고 전해짐.공개매수 매입 대금은 7,000억원 이상으로 이 총괄 지분 매입 가격과 공개매수 대금을 합치면 하이브가 이번 인수에 투입할 자금은 1조원이 넘는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엠, SM C&C, SM Life Design, 키이스트 등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가 상승. 반면, 하이브는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자금 조달 우려가 부각되며 결국 소폭 하락 마감. [종목]: 에스엠, SM C&C, SM Life Design, 키이스트 | |
비엘팜텍 (065170) 780원 (+8.18%) | 몽골 총리, 방한 예정 소식 속 몽골 광산 개발업체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
▷이날 총리실은 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가 오는 13∼1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힘. 한덕수 국무총리는 15일 어용에르덴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어용에르덴 총리는 방한 기간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하고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 후보 도시인 부산도 방문할 계획임. 몽골 총리의 공식 방한은 2011년 이후 12년 만임. ▷이 같은 소식 속 무역관련 서비스업 및 몽골 광산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NRD MGL LLC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원텍 (336570) 5,000원 (+5.93%) |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14.83억원(전년대비 +59.57%), 영업이익 270.28억원(전년대비 +159.52%), 순이익 165.85억원(전년대비 -2.51%). | |
지노믹트리 (228760) 10,440원 (+5.88%)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속 상승 |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98.65억원(전년대비 +481.08%), 영업이익 24.0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74.5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인바디 (041830) 24,200원 (+4.76%) | 미국 해병대에 제품 대량 납품 소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세계 체성분 분석(인바디) 시장 점유율 1위인 동사가 미국 해병대에 고가 제품인 '인바디770(InBody770)'을 대량 납품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짐. 미국 해병대에 납품될 인바디770은 국내에서 한 대당 1,7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전세계 270여 개 스포츠 구단에서 인바디를 통해 선수들의 신체를 모니터링하고, 영국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명문 구단들에도 인바디가 대량 납품돼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미국에서 이미 피트니스센터, 메디컬센터, 엘리트 스포츠 구단, 기업· 기관 등 다양한 판매처로 인바디가 판매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미국 해병대에 인바디770 250대 이상에 대한 납품 계약이 체결돼 군인 건강 모니터링 등에도 우리 제품이 적극 쓰일 수 있게 됐다"고 밝힘. 이어 "작년 미군 부대 측에 납품된 인바디 제품까지 더하면 총 400여대 이상이 미군에 납품된 것"이라고 언급. ▷한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아랍헬스 2023(Arab Health 2023)’에 참가해 체수분측정기 BWA2.0(Body Water Analyzer), LB Cloud, 혈압계 등을 선보였다고 밝힘. | |
플래티어 (367000) 17,370원 (+4.58%) | 카카오, 한국어 특화 AI 모델 코(ko)GPT 연내 발표 소식 속 카카오엔터와 협업 사실 부각에 상승 |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이날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챗GPT 등장은 카카오에게는 기회이자 위기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카카오브레인이 가진 한국어 특화 AI 모델인 코(ko)GPT를 활용해 날카로운 버티컬 AI에 집중할 계획으로 연내 버티컬 AI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업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국보디자인 (066620) 18,490원 (+4.40%)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86,205주(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3-02-10~2023-05-09) 공시. | |
선진뷰티사이언스 (086710) 7,220원 (+4.03%)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664.11억원(전년대비 +36.35%), 영업이익 52.05억원(전년대비 +40.61%), 순이익 205.59억원(전년대비 +1,166.38%). | |
셀리버리 (268600) 12,710원 (+3.84%) | 노바티스, 헌팅턴병 치료제 개발 계획 철회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노바티스가 헌팅턴병 치료제 개발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노바티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2022년 실적 발표를 통해 헌팅턴병 치료제후보물질 '브라나플람'의 개발을 완전히 중단한다고 밝혔음. ▷한편, 브라나플람은 당초 척수성근위축증(SMA) 약으로 개발됐으며, 노바티스는 이를 헌팅턴병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임상을 진행해왔음.그러나 지난해 8월 브라나플람 임상 2b상 중 일부 환자에게서 말초 신경병증 초기 징후가 관찰되며 투약이 잠정 중단된 바 있음. ▷이에 헌팅턴병 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반사이익 기대감에 시장에서 부각. 동사는 지난해 12월 헌팅턴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효능 검증시험을 진행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 |
수성샐바시온 (084180) 1,338원 (+3.32%) | 관계사 샐바시온, 중동 제약사와 '코빅실' 공급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관계사 샐바시온이 중동지역 현지의 다수 제약사와 코빅실 공급을 논의 중이라고 밝힘. 오는 7월 열리는 무슬림 성지순례 의식 ‘하즈’에서 메르스 바이러스(MERS)의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메르스는 코로나19와 유사한 특성이 있고,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감염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코빅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외에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인플루엔자 등 모든 호흡기 바이러스에 대해 99.9% 비활성화를 입증한 유일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중동 현지 제약사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다고 밝힘. ▷또한, “정부의 친환경 정책 수혜로 본업인 전기 인빌딩(In-Building) 물류장비 사업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공급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신사업부의 코빅실 매출 성장이 지속해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실시되고 있다”고 언급. | |
케이옥션 (102370) 6,940원 (+2.81%) |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및 투게더아트 지분 취득 결정 등에 소폭 상승 |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2-10~2024-02-09, 신영증권 주식회사(Shinyoung Securities Co.,LTD)) 공시. 또한, 경영권 취득을 통한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주식회사 투게더아트 주식 2,271,548주를 28.24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후지분율:21.22%, 취득예정일:2023-02-10) 공시. ▷한편, 동사는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77.16억원(전년대비 -27.63%), 영업이익 57.88억원(전년대비 -57.52%), 순이익40.06억원(전년대비 -61.81%). 보통주 1주당 35원(시가배당율0.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아프리카TV (067160) 93,500원 (+2.75%) |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개선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투자 확대로 단기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나, 하반기부터는 경기 회복과 신규 시청자 유입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고, 장기적 관점의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분석. ▷한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YoY 37% 감소한 15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6.7% 하회하였다고 언급. 이는 경기 위축과 구글플레이 인앱결제 중단 영향으로 플랫폼 매출이 YoY 3.1% 감소하였고, 월드컵 중계료, 연말 BJ 시상식 등 계절적 영업비용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씨에스베어링 (297090) 10,120원 (+2.22%)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GE향으로의 수주 증가를 통한 매출 확대, 하반기부터 발생하 신규 고객사들 향으로의 매출, 생산시설 이전에 따른 제품 생산 안정화 등에 기인할 것으로 분석. ▷특히, 현재 동사 매출액에서 GE 매출 비중이 70% 이상인 가운데, GE가 지난해 실적 발표를 통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터빈 수주가 의미 있게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함에 따라 동사의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 ▷이에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292억원(+161.2%, YoY)과 영업이익 83억원(흑자전환)을 예상하며, 2024년에는 신규 고객사들과 판매단가가 높은 베어링 매출 반영이 본격화되면서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원[유지]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98.55억원(전년대비 -47.82%), 영업손실 88.2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79.76억원(전년대비 적자지 속). | |
해성산업 (034810) 12,100원 (+2.02%) | 자회사 한국제지, 지난해 호실적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자회사 한국제지(주)의 지난해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847.82억원(전년대비 +31.78%), 영업이익 214.47억원(전년대비 +110.56%), 순이익 138.26억원(전년대비 +145.52%). | |
컴투스/컴투스홀딩스 | 4분기 및 지난해 적자전환에 소폭 하락 |
▷컴투스홀딩스, 4분기 및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91.68억원(전년동기대비 +15.28%), 영업손실 136.24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86.31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242.38억원(전년대비 -12.23%), 영업손실 191.0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624.33억원(전년대비 적 자전환). ▷컴투스, 4분기 및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45.39억원(전년동기대비 +16.17%), 영업손실 193.6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418.79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7,174.13억원(전년대비 +28.41%), 영업손실 166.4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93.52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종목]: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 |
신테카바이오 (226330) 9,940원 (-3.02%)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43억원(전년대비 -22.94%), 영업손실 117.92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45.0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한일진공 (123840) 533원 (-3.09%) | 7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케이피엠테크(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대상 13,355,592주(7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599원, 상장예정:2023-03-03) 공시. | |
오이솔루션 (138080) 18,820원 (-3.49%) |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69.53억원(전년대비 -22.01%), 영업손실 81.21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51.49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한편, 보통주 1주당 200원(시가배당율1.1%)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CJ ENM (035760) 108,200원 (-3.65%)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등에 하락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4,640억원(전년동기대비 +47.1%), 영업이익 66억원(전년동기대비 -77.7%), 순손실 866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해 적자폭이 확대되었다고 밝힘. 지난해 2분기 기점 적자폭이 확대되며 연간 턴어라운드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당초 예상보다 미디어 콘텐츠 사업부의 규모의 경제를 통한 이익 실현을 기대하기까지 시간이 소요될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엔터와 미디어를 중심으로 콘텐츠 사업부에 공격적인 선투자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 및 공급 확대, 외형은 성장하고 있으나인수한 해외 제작사 부진과 자체 플랫폼 티빙 손실이 지속되며 콘텐 츠 제작과 플랫폼 모두 손실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90,000원 -> 99,000원[상향] | |
쎄노텍 (222420) 1,869원 (-3.66%)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347.31억원(전년대비 +5.61%), 영업이익 11.25억원(전년대비 -57.85%), 순손실 0.46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 |
휴마시스 (205470) 15,810원 (-4.18%) | 최대주주 변경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체결 이행 완료로 최대주주가 ㈜아티스트코스메틱 외 3로 변경되었다고 공시. 이와 관련해 아티스트코스메틱은 신규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셀트리온과의 소송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휴마시스 인수 잔금을 예정일 보다 앞서 지급했다며 28일에 개최되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될 이사진을 대표하는 김성곤 경영지배인을 선임해 경영에는 공백이 없을 것이라고 밝힘. ▷한편, 보통주 91,631주(14.9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3-02-09~2023-03-08) 공시. | |
위세아이텍 (065370) 15,360원 (-4.3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378.92억원(전년대비 +11.23%), 영업이익 13.04 억원(전년대비 -77.55%), 순이익 38.88억원(전년대비 -3.81%).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메타버스 등 연구개발(R&D)에 대규모 비용 투입, IT 산업의 인건비 상승과 제조원가 증가, 전략적인 투자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 | |
보로노이 (310210) 29,100원 (-4.59%)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97.67억원(전년대비 -33.92%), 영업손실 178.6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98.9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레몬 (294140) 3,825원 (-4.61%) |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397.69억원(전년대비 +19.01%), 영업손실 56.7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98.9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가온미디어 (078890) 8,550원 (-5.0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175.01억원(전년대비 +15.82%), 영업이익 149.79억원(전년대비 -47.22%), 순이익 110.51억원( 전년대비 -41.23%).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1.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NHN벅스 (104200) 8,190원 (-8.08%)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
▷전일 장 마감 후 22년4분기 실적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167.59억원(전년동기대비 -4.45%), 영업이익 3.08억원(전년동기대비 -90.20%), 순이익 0.09억원(전년동기대비 -99.47%).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659.73억원(전년대비 +1.40%), 영업이익 22.24억원(전년대비 -60.89%), 순이익 28.2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한편, 단기과열종목(3거래일 단일가매매) 지정예고 공시. | |
비플라이소프트 (148780) 1,697원 (-8.76%) | 영업적자 지속에 약세 |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62.12억원(전년대비 -4.73%), 영업손실 9.6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1.20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도이치모터스 (067990) 6,390원 (-11.50%) | 전 대표이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 1심 유죄 판결 속 급락 |
▷2021년11월1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된 전 도이치모터스 대표이사 권오수에 대한 1심 유죄 판결(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3억원 선고) 공시.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번 1심 판결 선고결과에 대해 "회사의 사업이나 경영과는 무관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힘. 이와 관련 "권 전 회장은 2021년 11월 회사와 주주 및 투자자의 보호를 위해 스스로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경영에는 일절 관여하고 있지 않았다"며, "회사는현재 권혁민 대표 체제에서 전 임직원의 노력 속에 온-오프라인 플랫폼 역량을 강화하고 멀티 브랜드 전략을 확대함으로써 구조적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꿈비 (407400) 16,900원 (+30.00%) | 2 | 신규상장 이틀째 상한가 |
메디톡스 (086900) 173,600원 (+29.94%) | 1 | 보툴리눔 균주 도용 관련 민사소송 1심 판결 일부 승소에 상한가 |
SM C&C (048550) 4,630원 (+29.87%) | 1 | 하이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소식 등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상승 속 상한가 |
SM Life Design (063440) 3,600원 (+26.32%) | 하이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소식 등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앤씨앤 (092600) 2,390원 (+21.32%) | 한국재료연구원, 차세대 AI 핵심 뉴로모픽 반도체 소자 세계최초 개발 소식 속 뉴로모픽 정부과제 수행 이력 부각에 급등 | |
이글루 (067920) 8,890원 (+20.95%) | 챗GPT 악용 해킹 우려 속 사이버 보안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 |
미래아이앤지 (007120) 540원 (+20.00%) | 종속회사 아티스트코스메틱, 휴마시스 최대주주로 등극 속 급등 | |
리더스코스메틱 (016100) 4,100원 (+18.84%) |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재개 소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제테마 (216080) 18,540원 (+18.39%) | 메디톡스-대웅제약, 보툴리눔 균주 도용 관련 민사소송 1심 메디톡스 일부승소 판결 속 반사이익 기대감에 급등 | |
에스엠 (041510) 114,700원 (+16.45%) | 하이브, 동사 지분 인수 소식 등에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상승 속 급등 | |
휴스틸 (005010) 5,940원 (+14.45%) | 지난해 호실적에 급등 | |
유니온커뮤니티 (203450) 4,505원 (+11.37%) | 경영권 분쟁 소송 모멘텀 지속 속 급등 | |
라파스 (214260) 24,500원 (+10.11%) |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재개 소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아남전자 (008700) 2,330원 (+8.88%)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 |
비엘팜텍 (065170) 780원 (+8.18%) | 몽골 총리, 방한 예정 소식 속 몽골 광산 개발업체 지분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