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말만 들어도 뭔가 즐거운 일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김밥재료가 차려지기를 기다리는 아이들은 어떤 마음일까요?
더불어 오늘 김밥은 직접 만들어서 바로 먹는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고 즐거울것만 같습니다.
오늘은 꼬마요리사가 되어 보는 날.
그러기 위해서는 요리사가 갖춰야하는것들을 얘기나눕니다.
(손을 깨끗히 씻고, 정성과 사랑의 마음으로 만들어야 음식이 더 맛있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김밥재료들 설명해 주십니다.
해랑이 김밥 만들어봤니?
맛이 어때?
재료들을 골고루 올리고 손가락으로 꾹 눌러 돌릴 준비하는 정원이~~
맛있지? 따신 국물이랑 함께 먹어봐~~
ㅎㅎ 지원인 맨 김도 맛있게 먹어보네요
가지런가지런~~~
예쁘게 말아 쏘~옥
이솔아 한입에 넣은거야?
눈이 더 커졌는데?
승우는 김밥 많이 말아본 솜씬데?
승우가 만든 김밥맛은 어때?
눈을 감을만큼 맛있는거지?ㅎ
장준서는 무슨 생각하시는고?
베어 먹을까? 한입에 먹을까?
맛있지?
우와~~~려원이도 한입에 넣을거야?
서하가 만들어서 더 맛있지?
국물이랑 같이 먹으렴~~
맛있게도 먹는구나 이솔이는.
려원아 꼭꼭 씹어 많이 먹으렴~~
먹고 먹고 또 먹고~~~
"놀이터반 친구들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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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입을 옷은 아까부터 준비해뒀는데 영 들어올 기미가 안보입니다.
첫댓글 오늘도 신나게 잘 놀았구나!
우아 ㅎㅎ연우야김치먹었니?ㅎㅎ야무지게싸서잘묵는 토깽이들~~
김밥맛있었다고 집에서도 해먹기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