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창세기18:9~15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그렇습니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은 없습니다.
많은 이들이 말했습니다.
백향목교회(통일동산교회)는 망해서 끝났다고 ...
하지만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시고
이렇게 서울북노회 파주북시찰회를
백향목교회에서 갖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립니다.
그동안 맘 조리며 기도해 주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백향목교회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로 섬겨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