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시황. 산타는 올까 말까
미 증시 반등, 일본 채권 금리 진정에 반등
일본 YCC 정책 변화 불구 미 증시는 선방
이미 어느 정도 알려진 재료였다는 점
추가 상향 가능성 일축한 구로다 총재 발언
불확실성 제거 측면도
또 달러가 하락하면서 관련주 일부 반응한 점
다만 경계감도 여전해 초반 반등폭은 제한적
결국 모든 기축통화 국가들이 일주일 사이 긴축
글로벌 유동성 축소로 경기 우려 커진다는 점
또 실적 하향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골드만삭스, 삼성전자 4분기 5조원대 이익 전망
초반 밀리며 지수 하락 전환하기도
그러나 미국 선물 상승하면서 재차 반등
마감 후 나온 나이키 호실적
머스크, 후임자 찾는대로 트위터 경영 놓기로
초반 외국인은 양시장 매도로 출발 후 축소
최근 패턴이 반복되는 중
매도는 주로 전기전자에 집중
음식료, 기계, 의약품 등은 매수
코스닥은 제약과 화학 업종 매수
기관은 양시장 매수하며 지수 방어 역할
일반적으로 마지막 2주는 큰 변화는 없음
2018년 변동성이 커진 사례가 특이한 케이스
당시는 트럼프 변수가 작동하던 시기
이번의 경우 침체 리스크를 안고 가는 시점
이 부분은 단번에 털어내기는 어려움
팩트셋 데이터상 미국 4분기 실적 전망 - 상태
여기에 주요국 긴축 이슈도 다시 작동 중
바닥 기대감에 움직이는 매수가 확인되어야
그 부분은 내일 마이크론 실적이 첫 고비
다음은 1월 초 삼성전자 잠정 실적
부진한 실적이 악재 노출 마무리로 볼지
그 고비점에서의 변화로 가늠해야
가격 부담은 상당 부분 덜어낸 상황
연말 이 후 종목 장세 조금 확대될 가능성
차분하게 수급주, 저평가주 분산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