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번국도변 가로숲 조성
담당부서 : 산림녹지과
담당자 :박기출 (☎031-8024-4213)
보도일시 : 2018.5.31
평택시는 2018년 3월부터 도심지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구도심과
소사벌택지지구 사이에 있는
1번 국도변(법원입구 사거리 ∼ 평택시청 옆
비전교차로) 중앙분리대,
교통광장 등에 소나무(장송), 단풍나무,
주목, 영산홍, 자산홍 등 8종 총 50,000여주의 나무를
식재했다.
6월부터는 미세먼지 저감 및
걷고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녹지 및
가로변에 산철쭉, 황매화, 명자나무, 미선나무 등
꽃이 피는 화목류를 추가적으로 식재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는
가로숲을 조성한다.
또한 2018년 하반기에는 송탄지역, 안중지역,
평택 남부 소사벌택지지구 도로변 등에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나무를 추가적으로
식재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상균 부시장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각 부서별 서로 협업하고, 시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확대 추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