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마무스메 콜라보 카페에 가서 모든 메뉴(파스타 ×)를 시켜 3~4주차 카드를 얻었지만 고루시만 없어서 절망했습니다. 근데 모르는 여성분이 다가와서 없는 카드와 교환하자 하셨고 중복으로 얻은 탄호이저와 다이아몬드중 뭘 드릴까 하다가 아무거나 다 좋다고 하셔서 탄호이저를 드리고 스칼렛이랑 교환해 기뻤는데 고루시 후드가 품절이라 2차 절망...
결국 5만원어치 굿즈사고 나왔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인 루돌프랑 1, 2기 주인공 스페와 테이오, 후드가 없어서 절망이었지만 아쉬운 마음에 골랐던 고루시와 개인적으로 귀엽게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후쿠키타루까지 5만원어치 사고 5만원 사서 딸려온 부르봉까지...
개인적으로 음료는 취향것 마시는걸 추천하며 개인적으로 맛있었던건 고루시 불침함 에이드가 가장 좋았고 두번째는 터보 도주 에이드인데 이건 레몬을 쥐어짜서 넣어주고 위 아래랑 섞어주면 맛있습니다.
그냥 마셨을 때는 별로였습니다.
다음으로 뽑는건 스즈카 이차원 메론 소다인데 처음 마실 때는 별로인가 싶다가 마시다보니 맛있었습니다. 메론 소다 별로인 분은 스페 총대장 에이드가 더 나을 듯 합니다.
다음은 스페 총대장 에이드인데 그냥 무난한 포도맛 에이드였습니다.
마자막은 테이오 제왕 하찌미티인데 솔직히 벌꿀맛이 옅어 있는지도 몰랐고 우유 먹는느낌이라 별로였습니다.
다음은 메인? 디저트? 어쨌든 음식인데 개인적인 의견을 내면 브루봉 라이스 리이벌 세트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딸기 케이크와 블루베리 조합이 좋았었고 이건 불침함 에이드와 어울렸습니다.
다음건 맥퀸 특제 파르페인데 가격으로 볼 땐 이게 제일 나았다고 생각하고 이건 음료보단 그냥 한개 그대로 먹는게 좋았습니다.
다음은 키타산 사토노 동경 세트인데 키타사토 조합이라 테이오 제왕 벌꿀티랑 먹었는데 하찌미맛 안나는 음료라 조합이 좋다고는 할 수 없었습니다.
디음은 트레센 타코야키인데 8개로 구성되어 있고 정말 맛있는 타코야키였지만 동경세트 아래 둔 이유는 너무 짰습니다. 맛있는데 짰어요.
마지막으로는 트레센 당근 케이크인데 이건 솔직히 너무 맛이 없었습니다. 빵 맛은 로투스 커피과자 맛이 났고 위에 당근 젤리가 있었는데 너무 제 취향이 아니였고 맛이 영 좋지 못해서 먹고 토했습니다. 참...
혹시 그때 교환해주신 여성분 이 글 보고 계시면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451729129368
정리
우마 카페에서 전 메뉴 시켜 먹고 중복 카드와 없는 고루시로 절망후 카드 교환하고 후드 없어 절망, 5만원어치 굿즈 구매 후 침대로 다이빙.
맛평가
제왕 하찌미<총대장 에이드<이차원 메론 소다<도주 에이드<불침함 에이드
당근 케이크<타코야키<동경 세트<특제 파르페<라이벌 세트
추신
숙희 할멈 스탠드는 없어서 실망...
첫댓글 저 카드는 메뉴를 시켜야 주는거임?
메뉴 당 1매 랜덤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