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요.
원작에 비해 각색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 가는거 같은데
채정안 배우가 약간 아쉬운거 말고는
꽤 재밌습니다.
특히 현재 시점의 내용보다 중학교 때 장면
플레쉬 백 해서 나오는 내용이 진짜 재밌습니다.
그리고 원작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철이 역할이 이 드라마의 핵심인데
철이 역할 하는 배우 싱크로율 쩝니다 ㅎㅎㅎ
연기도 잘 하구요.
원작 주인공 황경민의 성우를 오정세 배우가 하고
정종석을 양익준 배우가 했는데
두 사람이 나왔어도 재미있었겠다 싶더라구요.
근데 나이 때문에 캐스팅이 어려웠을거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티빙 드라마 치고는 상당히 재밌어요.
작년에 도시 술꾼 여자들 이후에 티빙에서
하는 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네요.
https://youtu.be/R7glS0J9w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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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돼지의 왕 10화 까지 간단한 리뷰.(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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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석운수 사장님이 모범택시 엔지니어를 보내버리심 ㅋ
각색이 자연스럽게 잘 되서 몰입해 잘 보고 있습니다. 황경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