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옴니버스식 구성 이네요. 아직 까지 주인공 이라고 알려지 이병헌과 신민아 분량이 매우적고 1~3화 까지는 차승원 이정은 배우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 되었고 앞으로 차승원 배우는 안나오던지 잠깐만 나올거 같구요.
4화 부터는 한지민 김우빈 스토리가 주를 이뤘습니다. 그냥 한지민은 갓지민이네요. 제주도 풍경에 한지민이 너무 잘 어울려요. 뭔들 안 아울리겠냐만.ㅎㅎ 특히 4화 때 김우빈 하고 밤산책 하는 장면 앞 뒤로 꼭 보세요. 너~~~~무 예쁘게 나옵니다. 참고로 저 한지민 배우 별로 안 좋아 합니다. ㅎㅎ 근데 완전 예쁘게 나와서 생각을 고쳐 먹을까 고민하고 있어요 ㅋㅋ
저번 노희경 드라마 ‘라이브’ 재밌게 보다가 막판에 내용 거지 같이 만들어서 좀 실망했는데 이번 드라마는 아직까지는 재밌네요. 배우들도 연기 도사들 다 나오고. 특시 전원일기 시어머니 하고 두 며느리가 다 나오네요 ㅋㅋㅋ 고두심 배우야 제주도가 고향인거 워낙 유명한 사실이죠. 그냥 그 동네 할머니 같아요. ㅎㅎ 김혜자 배우님도 간간히 나오는데 반갑구요.
나중엔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단막극 보는 느낌 입니다. 근데 재밌네요. 그리고 제주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가고 싶게 만듭니다 ㅎㅎ
첫댓글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는데 한꺼번에 보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캐스팅으로 망할수가 없음ㄷㄷ 근데 생각보다 이슈는 안되더라구요..
근데 옴니버스 식 구성이라서 굳이 한꺼번에 보실 필요는 없는가 같아요. 그러게요. 이슈가 별로 안되네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살고싶은 욕구를 일으키는
제주도 홍보 드라마 급이죠 ㅎㅎ
이정은과 한지민의 뽀뽀씬이 압권이였습니다ㅋㅋ
맞아요 ㅋㅋㅋㅋ 현재까지 최고의 키스씬 ㅋㅋㅋ
여자친구랑 같이 보다가 돈주고받고하는 장면들 보고 같이 울었어요 ㅠ
상황이 완전 이해 안가는건 아니지만 차승원이 진짜 나쁜짓 한거죠. 이정은이 너무 불쌍했어요.
제주도 가고싶어요ㅜㅜ
저희 어머니 수요일날 가시는데 캐리어에 숨어서 따라 갈까 생각 중 입니다 ㅋㅋ
좋은 연기들의 향연이라 너무 좋네요. 이병헌이 다른 만물차에서 물건산 삼춘들에게 대거리하는 장면이 참 인상적입니다
진짜 이 장면 보고 왜 다들 이병헌 이병헌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진짜 출연진들이 다 맛깔나게 연기하고 이정은님이 너무 불쌍해서 저도 막 눈물이 나더라구요 ㅜ.ㅡ 그리고 한지민은 여신이네요 ㅎ
그러고 돈 빌려주는거 까지.. 그나마 다행히 차승원이 돈 안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ㅎㅎ
한지민 눈빛 장난 없습니다. 저두 좋아하다가 다치고 싶네요. 전치 20주 나와도 좋아요
좀 날카롭게 보이기도 하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는 진짜 잘 나오네요 ㅎㅎ 전치 20주면 클납니다 ㅎㅎ
보기는 편함요 보고 해방일지 보면 딱 맞긴함
그 드라마는 이상하게 별로 안땡겨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