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무 준비 없이 편도행을 끊어두었습니다.</p><p><br></p><p>오사카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일본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데요.</p><p>오사카... 어디서 살면서 지내는게 좋을까요?</p><p>난바시? 아님 다 비슷비슷한가요?</p><p><br></p><p>면세점 같은데서 아르바이트 하시는분 있으시면 정보좀 부탁드려요~~</p><p>혹시 오사카에서 먼저 워홀하시는님 계시면</p><p>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친구추가할게요..</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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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흠 뭐 번화가 좋아하시면 난바도 좋구 쯔루하시도 한국사람들많고 ㅎ 워홀이니깐 쉐어하우스나 그런곳을알아보시는게 ㅎ 집구하시기는 힘드니깐 ㅎ
아무 준비 없이????
99% 실패를 보장합니다.
나머지 1%는..뭐어떻게 운이좋아서.. 살아남을수도 있겠죠
취업 말씀하시는건가요?
엄청 부정적이시네요..젊을 땐 다 그렇게 도전하지않나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주변인들 준비없이 젊음으로 부딪혀서 다들 인생의 좋은 기억들 갖고 돌아갔는데..
외국에서 사는거 자체가 ...힘든거같아요.여행으로 왔을때랑은 천양지차인거 같아요.저는 직장이고 집이고 다 정해진 상태에서 왔는데도 ...힘들었어요.순간순간 내가 여기 왜 이러고 있나...어차피 제 선택에 대한 책임이지만요...
다 그렇게 사는것 아니겠습니까. 집을 안구하고 오사면. 게스트하우스에서 체류하면서 알아보셔도되고. 일이야뭐. 맞는게잇겟죠뭐. 무엇이든. 워홀기간중에 체험해보고 겪어보고 자기가 생각해서. 앞으로를 정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어서오십쇼
일단 초기실패 가능성이 있으니 여유자본에 맞춰 집을 알아보세요. 그리고 일자리가 정해지면 편한곳으로 이사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15 08:49
아직 한 달여 기간이 남았으니 열심히 정보도 찾아보시고 준비해보셔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15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