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0/29/0200000000AKR20141029063000063.HTML?from=search
정리하자면
KTX365할인상품 - 코레일톡으로 2일전까지 승차권 구입시 시간대별 찹승률에 따라 열차별로 최대 15%까지 할인
뭉치면 최대 35%까지 할인되는 KTX369할인상품 - 3 ~ 5명은 25%, 6 ~ 8명은 30%, 9명은 35% 할인하고 승차권은 1매로 발행
KTX청소년드림 - 만24세 이하 청소년 회원이 출발 2일전까지 코레일톡으로 구입하면 열차별 탑승률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
토요일, 일요일에 열차별 할인 15% 적용열차에 청소년드림 상품 30% 추가 할인 가능
KTX 특실 및 가족애카드 -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열차별 예약가능 탑승률을 일부 조정해 30 ~ 50%까지 할인
단거리 구간 할인상품 - 잔여석이 많이 발생되는 특정단거리구간에 30 ~ 50까지 할인
명절역귀성할인 - 승차율이 낮은 역귀성 KTX는 최대 70%까지 할인
파격가할인 - 승차율 향상 및 조기구매 유도를 위해서 할인좌석을 1만석까지 확대하고 암표처벌 법제화 시 할인률을 최대 50%까지 올림
정기출퇴근할인상품 - 도 이용 출퇴근 서민의 부담 완화를 위해 현행 50%(청소년 60%) 할인을 유지
이렇네요.
KTX할인상품이 파격가할인을 제외하면 거의 없었는데 이렇게 새로운 상품이 출시되니 앞으로 KTX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첫댓글 과연 할인승차권이 많이 나올지 의심스럽네요. 역방향할인 없애고 주중할인 없애려고하는 꼼수는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ktx 요금이 너무 비싸요.....
중요한사항을 빼놓고 정리하셨네요..
주중할인폐지, 역방향석할인폐지..
은근슬적 넘어가려는 꼼수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코레일이네요..
즉. 할인못받는 다수의 사람들은
요금이 올랐다는 이야기 끝.
보편적인 할인을 축소하고, 그 대신에 좌석점유율이 떨어지는 열차들의 공석을 채울수 있는 방안으로써 이들 열차들에게 할인을 집중시켜서 공석을 채우게끔 유도하면 이용률이 저조한 ktx의 수익성도 오름과 동시에, 이용률이 좋은 열차들의 할인율이 줄어들어서 이러한 열차들의 수익성도 오를수 있다는 상업성 짙은 영업할인정책으로 전환하는것입니다.
새벽시간에 서울역 출발하는 ktx와 30분간격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승차가 저조한 열차들이 대폭할인대상이 될텐데, 이용하기에 따라서 효과적으로 쓰는분들도 나오긴하겠지만, 대량구입후 차익을 노리는 암표상들 처벌에 대한 관계법령이 엄격해져야 실효성이 있겠죠.
암표상 대책은 전혀 없으면서 여러장 끊을 때 할인만 늘려놓고 다른 할인은 줄이고. 특히 주중 할인, 역방향 할인 없애면 어쩌자는건지. 진짜 개악이란게 뭔가를 확실히 보여주네요. KTX를 자주 이용하긴 커녕 전 앞으로 KTX 이용을 줄여야겠습니다. 갈수록 진상 짓만 늘어나네요.
KTX 요금 내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