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此日彼日(차일피일) 오늘 내일 하며 일을 핑계하여 자꾸 기한을 늦춤.
- 借廳入室(차청입실) 남에게 의지했다가 차차 그의 권리까지 침범함.
- 創業守成(창업수성) 새로 사업을 벌이기도 어렵지마는 그 사업을 일으켜 유지하기는 더 어려움.
- 倉卒之間(창졸지간) 어떻게 할수없는 갑작스런 사이.
- 滄海遺珠(창해유주) 남이 알지 못하는 희귀한 물건 이라는 뜻.
- 滄海一粟(창해일속) 넓은 바다속의 좁쌀 한알. 광대한 우주속의 인간의 하찮음을 비유하는 말.
- 采薇之歌(채미지가) 백이와 숙제가 수양산으로 들어가 고사리를 캐어 먹고 살다 굶어 죽기 직전에 지은 시.
- 採長補短(채장보단) 장점을 받아들이고 단점을 보완함.
- 擲果滿車(척과만거)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 옛날 중국 여성이 남성에게 과일을 선물하여 사랑을 고백하는 풍습이 있었음.
- 隻履西歸(척리서귀) 달마가 가죽신 한 짝을 가지고 서방의 한 나라로 간 일.
- 隻愛獨樂(척애독락) 짝사랑 한다 함이니, 자기 혼자 생각하고 즐긴다는 뜻.
- 尺吳寸楚(척오촌초) 높은 산에 올라 세상을 내려다 보고 그 보잘것 없이 작음을 비유한 말.
- 尺寸池效(척촌지효) 조그마한 공적.
- 千客萬來(천객만래) 많은 손님이 번갈아 와서 끊이지 않음.
- 天高馬肥(천고마비) 가을 하늘은 맑게 개어 높고 말은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이 좋은 시절임을 이르는 말.
- 千君萬馬(천군만마) 많은 병사와 많은 군마.
- 千慮一得(천려일득) 바보같은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 속에는 한가지 쓸만한 것이 있다는 말.
- 千慮一失(천려일실) 아무리 슬기로운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 속에는 한가지 실수가 있다는 말.
- 千萬多行(천만다행) 매우 다행함.
- 天無二日(천무이일) 나라에는 오직 한 임금이 있을 뿐이다.
- 天半朱霞(천반주하) 임품이 특출하여 뭇 사람들의 눈을 끌음을 비유.
- 天方地軸(천방지축) ① 너무 바빠서 허둥지둥 내닫는 모양. ② 분별없이 함부로 덤비는 모양.
- 天飜地覆(천번지복) 세상에 커다란 변동이 일어남을 뜻하는 말.
- 千變萬化(천변만화) 변확가 대단히 심한 것.
- 天上天下唯我獨存(천상천하유아독존) 천지 사이에 나보다 높은 것이 없음.
- 泉石膏황(천석고황) 산수를 즐기는 것이 정도에 지나쳐서 마치 고칠 수 없는 병처럼 되었다는 뜻이니, 벼슬길에 나서지 않고 자연 속에 묻혀 사는 것을 이르는 말.
- 天生配匹(천생배필) 하늘이 맺어 준 배필(부부)
- 天生緣分(천생연분) 하늘이 맺어 준 깊은 연분이란 뜻.
- 天旋地轉(천선지전) 세상 일이 크게 변함.
- 千辛萬苦(천신만고) 무한히 애를 씀. 온갖 고생을 다 겪음.
- 天涯地角(천애지각) 하늘의 끝과 땅의 한 귀퉁이 라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떠러져 있음을 가리키는 말.
- 天壤之差(천양지차) 하늘과 땅의 차이 처럼 엄청난 차이.
- 天淵之差(천연지차)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이름.
- 天佑神助(천우신조) 하늘과 신령의 도움.
- 天圓地方(천원지방)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짐을 이름.
- 天衣無縫(천의무봉) 하늘에 있는 선녀가 입는 옷은 바느질 자국이 없다는 말로 문장이 훌륭하여 손 댈대가 없음을 이름.
- 天人共怒(천인공노)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용서받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 千姿萬態(천자만태) 울긋불긋한 여러 가지 다른 자세나 묘양. 여러 가지 모습.
- 天長地久(천장지구) 천지는 영원히 멸하지 않음을 비유.
- 天載一遇(천재일우) 천년에 한번 만남. 곧 좀처럼 얻기 어려운 좋은 기회.
- 天井不知(천정부지) 물가 따위가 한없이 오르기만 함을 이르는 말.
- 天助自助(천조자조)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즉 하늘은 스스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복을 내린다.
- 千枝萬葉(천지만엽) 일의 갈래가 어수선하게 많음을 일컬음.
- 天眞爛漫(천진난만)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천성 그대로의 순수함.
- 千篇一律(천편일률) ① 많은 사물이 변화가 없이 모두 엇비슷한 현상. ② 여러 시문의 글귀가 거의 비슷하여 변화가 없음.
- 天下無雙(천하무쌍) 천하에서 제일 감.
- 淺學非才(천학비재) 학식이 넉넉하지 못하고 재주가 변변치 않음.
- 徹頭徹尾(철두철미) 처음부터 끝까지 방침을 바꾸지 않고 생각을 철저히 관철함.
- 鐵石肝腸(철석간장) 매우 굳은 지조를 가리키는 말.
- 鐵中錚錚(철중쟁쟁) 같은 동아리 가운데 가장 뛰어난 사람을 비유.
- 靑山流水(청산유수) 푸른 산에 흐르는 물. 막힘 없이 썩 잘하는 말을 비유. 達辯(달변).
- 靑雲萬里(청운만리) 푸른 구름 일만 리. 곧 원대한 포부나 높은 이상을 이르는 말.
- 靑雲之志(청운지지) 푸른 빛깔의 구름이라는 뜻. 높은 지위나 벼슬에 올라 입신 출세하려는 큰 희망을 이르는 말.
- 聽而不聞(청이불문) 듣고도 못 들은 체 한다는 말.
- 靑天百日(청천백일) 푸른 하늘에 빛난는 태양처럼 �칙한 것이 없음.
- 靑天霹靂(청천벽력) 맑게 갠 날 갑자기 일어나는 우ㄹ란 뜻밖의 돌발적인 사변의 비유.
- 靑出於藍(청출어람) 쪽에서 나온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가 스승 보다 낫다는 말.
- 淸風明月(청풍명월) 상쾌하고 서늘한 바람과 밝고 맑게 빛나는 달.
- 草根木皮(초근목피) 풀의 뿌리와 나무의 껍질. 가물 때는 이것으로 연명함.
- 草頭天子(초두천자) 지나가는 사람을 위협하여 금품을 강탈하는 강도의 두목.
- 草莽之臣(초망지신) 벼술하지 못하고 민간에 있는 사람을 이름. 또 신하가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말.
- 焦眉之急(초미지급) 눈썹에 불이 붙은 것과 같이 몹시 위급하다는 말. 焦眉는 눈썹을 태운다는 뜻
- 初志一貫(초지일관)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밀고 나아감.
- 草根木皮(초근목피) 풀뿌리와 나무껍질.
- 樵童汲婦(초동급부) 나무하는 아이와 물긷는 아낙내라는 뜻으로 보통사람들을 가리킴. = 초동목수(樵童牧竪), 갑남을녀(甲男乙女), 장삼이사(張三李四), 필부필부(匹夫匹婦), 우부우부(愚夫愚婦), 선남선녀(善男善女)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빛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이름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음.
- 焦眉之急(초미지급) 눈섭이 타면 끄지 않을 수 없다는 뜻으로 매우 다급한 일을 일컫음.
- 寸鐵殺人(촌철살인) 간단한 말로 핵심을 찔러 감동시킴.
- 追遠報本(추원보본)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고, 지가의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 秋風落葉(추풍낙엽) 가을 바람에 떨어지는 잎.
- 縮地補天(축지보천) 땅을 축소하여 하늘을 깊는다는 뜻으로 천자가 천하를 개조함을 이름.
- 春風秋雨(춘풍추우) 봄철에 부는 바람과 가을에 내리는 비. 지나가는 세월을 가리키는 말.
- 醉生夢死(취생몽사) 술에 취하듯 꿈을 꾸듯 흐리멍덩 하게 한평생을 보냄.
- 惻隱之心(측은지심) 불쌍하고 가엽게 여기는 마음.
- 置之度外(치지도외) 내버려두고 상대하지 않음.
- 七去之惡(칠거지악) 아내를 내쫓을 일곱 가지 조건, 시부모에 불순, 자식 못 나음, 행실, 질투, 병, 말썽, 도둑질
- 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번 넘어지고 여덟번 일어남. 곧 실패를 무릅쓰고 분투함을 이르는 말.
- 七縱七擒(칠종칠금) 적을 일곱 번 잡았다가 일곱 번 놓아 주었다는 데서 제 마음대로 함을 이름.
- 針小棒大(침소봉대) 바늘같이 작은일을 몽둥이 같이 크게 과장하여 떠드는 말.
- 枕石漱流(침석수류) 산림 속에서 은거함을 이름.
- 侵魚落雁(침어낙안) 여자의 아름다움을 나타낸 말이다. 고기를 물속으로 가라 앉게 하고 기러기를 땅으로 떨어지게 할만큼 그렇게 아름답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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