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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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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오랜만에 따듯한 날 강화에서
산 나리 추천 0 조회 205 24.03.23 17: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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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3 19:05

    첫댓글 멋진곳 이네요
    가볼만한곳 같애요.사진 마니 담아 오세요

  • 작성자 24.03.23 19:19

    이제 막 집에 왔어요
    첫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여행 했어요

  • 24.03.23 19:30

    아니 오늘 느림방 가시지않았나요?
    상암 개나리꽃 소식 기다리다 강화소리에
    잠시 놀랐네요

    강화를 젊은시절 가고는
    안가봐서 한번 가고싶은데 기회가 없네요
    다녀오신 사진으로 대리만족해요 ㅎ
    쑥떳어러 나왔네요 안양천에도

  • 작성자 24.03.23 19:32

    언니 그게 정말 제가 정신이 없어서 느림방에 간다고 댓글 달았는데 깜박 잊고 강화 간다고 또 댓를을 달고 돈을 내고 나서 저녁 때 생각 해보니 이중으로 해서 느림방 총무님께 이야기 했어요
    죄송하다구요
    그게 그렇게 되었어요
    ㅎㅎ

  • 24.03.23 19:36

    @산 나리 아 글쿠나요~~양쪽으로 ㅋ
    제가 참석자를 봤거던요
    이제 우리 깜박깜빡해요
    저도 내일 오후 1시 약속인데 11시라고 생각고 집에서 아침9시에 나가려 하고있었어요 ㅠ
    다행히 알게됬어요

  • 작성자 24.03.23 19:37

    @광명화 그러게요
    오랜만에 느림방에 가려고 댓글을 달았는데 이중으로 하게 되어서 돈을 낸데 가게 되었어요

  • 24.03.23 21:55

    오늘 날씨가 완연히 봄날이었는데
    나들이 가신 언니들 좋으셨지요..^^

    이중으로 여행 신청을 해놓으셨었군요.ㅎㅎ
    저도 바쁠때는 따블로 약속 잡아 놓는적도 있어요.
    지금도 뭔가 약속을 이중으로 해놓은건 아닌지 불안하답니다..ㅎㅎ

    언니나 저나..
    너무 비빠서 그런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24.03.23 23:16

    씻고 기도 하려다 너무 피곤해서 잠시만 누웠다 해야지 하고 9시반에 누웠는데 잠이 들어서 자다 좀전에 딸에게서 전화 와서 깨었답니다
    무지 피곤하네요
    이제 기도하고 자려구 앉았어요
    정신이 없어서 실수를 했어요
    느림방 총무님이 이해를 해주셨으니 다행이였지요
    요즘 날이 계속 추웠는데 비만 오고 나면 춥더니 이번에는 아주 따듯한 봄날이 되었네요
    오래만에 봄날을 만끽 했어요
    고운 꿈 꾸세요

  • 24.03.24 09:06

    강화에 직물공장
    체험장이 있군요..
    여자분들이라면 좋은
    체험 하고 오셨겠어요.. ㅎㅎ

    어김없이 쑥도 캐오셨으니
    여린잎으로 끓인 쑥국도 보약처럼 맛있게 드시고 기운 팔팔 나셨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3.24 10:19

    어제밤에 피곤해서 9시반에 누웠다가 잠이 들어서 11시까지 자다 깨었더니 2시애 자고 좀전애 일어나서 기도하고 이제 봅니다
    여행 잘 다녀오셨는지요
    가족 여행 하시면 기쁨도 두배가 되시겠지만 이리저리 신경 쓰느라 많이 피곤도 하셨겠지요
    강화에 나물만 뜯으러 다니게 되느라 구경은 못해서 가보니 볼거리가 많더군요
    구경하다 절 가는 것은 언덕이 심해서 작년에도 올해도 올라가지 않았어요
    그러고 보니 쑥이 이쁘게 올라와서 일당을 했지요
    평온한 후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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