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익산에 서식하는 회원입니다..
취향에 다녀왔습니다
메뉴에는 오리 고기
닭
칠면조
이렇게 있더라구요.
칠면조 大(15만원) 中(10만원) 메뉴중
大 예약하고 갔습니다.
주문하면 그때 그때 바로 작업하신다고하셔서 미리 예약을 햇습니다
3 테이블 12명 예상하고 주문.
기본 셋팅 입니다..
맨 윗사진 가운데있는 칠면조 육회랍니다
테이블당 한 접시씩 + 양배추 무침
가운데 뻘건거는 똥집이라고 아주머니가 대답을...
맛은 비리거나 잡 냄새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좀 안 차가운 회 먹는 기분이랄까요.
육회 다음에 고기 나왔습니다.
불판에 지글지글..
고기는 익으니까 닭보다는 좀 질긴맛?
근데 나쁘지는 않앗습니다.
3번째로 탕까지 나오는데 못찍엇습니다.
소주를 넘 마셔서요. 헤헤@@
요건 뭔가하고 먹어 봣는데.
뼈에 달린 고기인데 익은 다음에 먹으면 아래 처럼 되네요.
주로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는데 다들 오리만 드시더라는..
맛은 닭고기 비슷한 것 같은데 쫌 찰지고 질긴맛?
아주머니들이 바쁘셔서 술 시킬때 소리친것 말고는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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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가 용기 내서 찍어 봣습니다.
근데 찍기가 쉽지가 안더군요.
다들 어떻게 그렇게 잘들 찍으시는지..
부럽습니다..;;
나올때 간판 불꺼져서 업소 간판 못 찍엇습니다..
메뉴판은 벽에 걸려 있는거 찍을라고 햇는데 사람많아서 쫌 창피(?)해서 못 찍엇습니다..
다음에는 철두 철미 하게 찍을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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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나쁘진 않앗는데 막 좋지도 ...그냥 한번 특이한거 먹는 거로먹으면 좋은것 같아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약은 12명이엇는데요 실제로는 8명이서 먹엇습니다.
칠면조 고기는 가격도 비싸서 쉽게 먹지 못하는 음식이기두 하구요.. 무슨 물고기 먹는거처럼^^;
뼈가 많아요..
뼈는 마지막 사진에 있는 그런 뼈가 많이 있긴햇어요.근데 갈비살처럼 고기가 붙어서 나름 재미있게 냠냠을..헤헤
칠면조 고기가....외국사람들은 많이들 먹던데...약간 생소하긴한데..닭고기 맛이난다고하니 도전한번 해볼만 하겠는데요...
한번씩 외도 목록으로? 적당한것 같아요 .헤헤..
먹어보고 싶네요
^^
사진잘보았습니다..다음에는 철두철미하게 찍어서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넹 분발하겟습니당...^^
다음포스팅 기달리겠습니다 ㅎㅎ
칠면조 한번도 안먹어 봤는뎁~~~ 맛이 궁금합니다~
헤헤
어린시절 많이 먹었었는데맛도 기억해볼겸 꼭 가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넵~
칠면조 고기는 퍽퍽한 가슴살 먹는듯한 기억인데,,,,구이는 처음보는데 쫄깃해 뵙니다
넴 쫄깃하긴해요...그냥 한번 호기심에 외도? 그런 정도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