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상태나 칼을 본게 너무 생생해서 글적어보아요
친구랑 술을마시러 음식점에 갔습니다
뷔페처럼 룸식인데 룸안에 테이블이 많아서 다른분들이랑 섞여서 앉아있었구요
무엇을 먹었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같은 방아에 있던 다른분들은 힘쓰시는분들...그러니까 조직에 몸담고 계시거나 운동선수처럼 보였구요.
만취된상태에서 비틀비틀 거리면서 룸밖으로 나갑니다
나갔더니 어떤 남자분이 복면도없이 제게 다가와서 길을 물어보시길래 길을 가르쳐드렸습니다.
다 가르쳐드리고 가려는순간 바지 오른쪽 주머니에서 단도처럼 짧은 칼을 꺼내시더니
제 오른팔에 두번 생채기를 내네요. 팔에 칼을돌리듯이 둥글게 상처를냅니다.
그러면서 길 가르쳐줬다고 살살했다면서 아니었으면 이렇ㄱㅔ 했을거라며
왼쪽팔에 아주 깊게 오른쪽팔처럼 상처를내네요 -_-
소리지르지도 못하고 도망가지도 못하고있었는데
제가 있던 룸안에서 남자한분이 나오시더니 그 강도와 싸우면서 칼을 물었습니다.
혀에서 피가 쫌 나네요...그러면서 강도 칼을 뺏어서 그분이 왼손에 칼을 들고있었고
전 뛰어서 룸안에 들어가서 도와달라고 소리치고 자초지종을 이야기했구요.
룸안에 들어와서 팔을보니 피는 상처에 맺히듯이 아주 작게 나있구요
대신 긁힌것처럼 붉ㄱㅔ 부어올라있었습니다.
상처를 보고 꿈에서 깼네요
칼이 너무 심하게 생생해서 -_-;;
곧 나가야되는데 괜히 무섭네요 ㅠ_ㅠ
첫댓글 공유 감사드립니다..피 묻은 곳이 강세라고 했는데..팔과 혀..고수님들의 풀이 기다릴께요^^칼은 15,35번으로 알고 있어요..
왼쪽팔뚝상처32, 칼1,5 /흉터(상처)가보이면 3,16 / 깡패8,19 /싸우다 25 /라인패턴보시고, 좀더 지켜보세요.
공유 감사합니다^^
당번 몰림이 강한 꿈인것 같아요~ 공유 감사합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칼/01/05/★15/29/36/15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