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네 시몬과 십자가
(막15:21-22)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
오늘 본문에 나오는 구레네 시몬은 구레네 사람, 시몬이라는 뜻입니다. 구레네는 현재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입니다. 지금은 이슬람국가가 되었지만 예수님 당시 구레네에는 유대인들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구레네 시몬도 비록 구레네에 살았지만, 시몬이라는 유대인 이름을 가진 것을 보면 유대교 신자임이 분명합니다. 그것도 아주 경건한 유대인이었습니다.
유대인이라고 해서 다 절기를 지키려고 예루살렘 성전을 찾는 것은 아닙니다. 경건한 유대인들만이 유월절, 맥추절, 장막절 같은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으로 모였습니다.
구레네 시몬은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에 왔다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가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예수님을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에, 구레네 시몬은 무슨 일인가 하고 호기심으로 사람들 틈새를 뚫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 순간, 로마병사들이 이 건장한 흑인 시몬을 보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채찍질과 밤샘 심문으로 인해 몸의 진액이 다 빠져서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까지 가실 수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심문을 받으셨던 빌라도 총독의 저택에서 골고다언덕까지는 불과 800미터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셨던 이 골고다의 길을‘""비아돌로로사""’(고난의 길. 슬픔의 길)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구레네의 십자가는 과연 어떤 십자가였을까요? 말씀을 살펴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 구레네는 예수님의 제자도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볼 기회도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 되었습니다.
억지로 졌지만, 예수님의 짐을 잠시나마 대신 져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은 커다란 은총입니다.
그에게 억지로 지워졌지만 그 십자가가 얼마나 감격스럽고 영광스러운 십자가였나 하는 것을 우리는 상상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우리의 현실에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내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본의 아니게 붙잡혀 그리스도인이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사도바울이 다매섹 도상에서 갑자기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사도는 말하기를 ‘나는 훼방자요 핍박자였지만,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부름을 받은 사도’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붙잡혀서 은총을 입은 사도라는 뜻입니다.
억지로 잡혔지만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억지로 진 것은 그에게 큰 하나님의 은총이었습니다. 억지로 잡혀 짊어진 십자가지만 피곤하고 지친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질 수 있었던 사람이 된 것은 얼마나 큰 은총입니까?
그 순간의 기회로 하늘과 땅에서 영원히 이름이 기억되고, 세상에 어떤 수고보다 더 값진 수고를 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아무나 질 수 없는 하나님의 은총의 십자가를 감사함으로짊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다.
구레네 시몬이 잡혀 십자가를 대신 지게 된 것은 예수님이 넘어지고 엎어지며 십자가를 지고가시는 모습을 가까이 다가가서 바라보다가 붙잡혀 대신 십자가를 졌습니다.
지금 예루살렘에 있는 비아도로로사(고난의 길)에 구레네 시몬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짊어진 자리에 기념관이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 예수님을 따라가겠다고 큰 소리를 친 베드로도 도망쳤지만, 구레네 시몬은 그 옆에 따라가서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불쌍히 여기며 예수님을 바라보다가 로마 군인에게 붙잡혔습니다.
로마 군인이 보기에 힘깨나 쓰게 생긴 청년 구레네 시몬을 볼 때, 힘이 없어 지쳐 넘어지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고 순간적인 동정심으로 그를 잡아 대신 십자가를 지게 했습니다.
예수님이 지셔야 할 십자가를 대신 지는 심정으로라도 우리는 교회 일을 감당할 때, 그것이 우리에게 큰 은총이 됩니다. 로마 병사들이 보기에도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더 이상 앞으로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예수님께 채찍질을 하고 욕을 해대도 지칠 대로 지친 예수님은 더 이상 일어나시질 못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대신 십자가를 질 사람을 찾던 중, 마침 그 자리에 있던 구레네 시몬이 눈에 띄었습니다.
로마병사는 즉시 구레네 시몬을 강제로 잡아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 했습니다. 구레네 시몬은 엉겁결에 정말 억지로, 강제로 십자가를 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십자가를 지고 가시던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며, 거룩한 연민의 십자가를 짊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구레네 시몬은 예수님의 곤고한 십자가를 대신 짐으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했습니다. 온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는 성스러운 대속사업에 미천하고 죄 많은 인간이 어찌 동참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구레네 시몬은 이 거룩한 구속 사업에 잠시나마 동참할 수 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빈 무덤을 예수님 묘지로 제공함으로 구속 사업에 동참했고, 막달라 마리아는 향유를 부음으로 동참했습니다.
또 구레네 시몬은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짐으로 동참했습니다. 구레네 시몬만큼의 큰 참여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롬16:13)에 바울이 로마 교인들에게 문안할 때, "주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고 할 정도로 구레네 시몬의 아내까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가정이 되었습니다.
아들 루포도 좋은 바울의 협력자가 되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구레네 시몬은 억지로 십자가를 졌지만, 그로 인해 큰 구원의 은총이 그의 가정에 넘쳐났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구레네 시몬처럼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십자가를 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여러분! 십자가는 저주의 십자가입니다. 당시 아주 잔악무도한 범죄자에게만 십자가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십자가형이 얼마나 잔악한 형벌인지 로마법은 로마인에게는 어떤 경우에도 십자가형을 선고하지 않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구레네 시몬은 십자가가 저주의 형틀이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았습니다. 그러기에 누구보다도 십자가를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로마병사들이 억지로 십자가를 지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구레네 시몬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켰습니다.
이후로 구레네 시몬의 이름은 사도행전 13장 안디옥교회의 지도자 명단에 나옵니다. 그러니까 구레네 시몬은 예수님을 믿었을 뿐만 아니라, 교회의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사명자가 된 것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오늘 본문은 구레네 시몬을 소개할 때,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 구레네 사람 시몬이라고 했습니다. 구레네 시몬의 아들 알렉산더와 루포는 로마교회의 지도자였습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16장 13절에서 “주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의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의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고, 구레네 시몬의 아들 루포를 주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라고 했습니다.
루포만 하나님께 택하심을 입은 것이 아닙니다. 사실 구레네 시몬도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진 것을 우연이라고 말할지 모르지만, 하나님께 우연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철저히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 우리 돈 약 1500원에 팔리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그토록 작은 거래도 성사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나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아주 경건한 유대인, 구레네에서 예루살렘까지 약 2000킬로나 되는 그 먼 거리를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을 찾은 이 유대인 구레네 시몬을 선택하셨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도행전 8장에서는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내시를 선택하셨고, 빌립집사를 보내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간다게를 구원해주십니다.
이 내시 역시, 에디오피아에서 1500킬로나 떨어져있는 예루살렘 성전까지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해 왔다가 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수고와 헌신을 결코 그냥 보고만 계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수고와 헌신에는 하나님의 복이 따릅니다.
구레네 시몬은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2000킬로나 되는 거리를 멀다하지 않고, 예루살렘 성전을 찾았다가 하나님께 선택되어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는 영광을 얻은 것입니다.
또 구레네 시몬의 아내를 사도 바울은 내 어머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레네 시몬의 아내는 바울 사도의 영적 어머니였던 것입니다.
사도바울처럼 위대한 대사도를 영적인 아들로 둔 여인이 바로 구레네 시몬의 아내입니다.
그러니까 구레네 시몬 자신 뿐만 아니라, 두 아들과 아내 모두 초대교회에서 위대한 신앙의 위인이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구레네 시몬이 받은 영적인 축복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시겠지요? 그런데 거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유세비우스의 기록에 의하면 서기 313년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가 기독교를 로마제국 내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밀라노칙령을 발표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로마에서 기독교박해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그런데 이 콘스탄틴 황제의 족보를 따라 위로 쭉 올라가면, 누가 나오느냐? ‘구레네 시몬’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구레네 시몬의 12대 후손 중에서 로마의 황제가 나온 것입니다. 당시 세계를 지배하던 로마제국의 황제 말입니다.
우리가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면, 우리에게 축복이 임합니다. 구레네 시몬을 보면 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구레네 시몬은 억지로 십자가를 졌습니다. 자신이 원했던 것이 아닙니다. 강제로 로마병사들에 의해 십자가를 졌습니다. 그랬는데도 자신뿐만 아니라, 자자손손, 대대로 하나님의 크고도 놀라운 복을 받았습니다.
십자가는 희생입니다. 헌신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나를 죽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자신을 죽이는 것입니다. 자신이 살아있는 사람은 십자가를 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먼저 나 자신을 죽이고,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쫓아가야 합니다. 벌써 2016년 3월입니다. 어떤 사람은 스스로 원해서 헌신이라는 십자가를 지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구레네 시몬처럼 억지로 십자가를 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도 구레네 시몬처럼 해야 합니다. 구레네 시몬은 억지로 무거운 저주의 십자가를 졌지만, 십자가를 결코 중간에 내팽개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골고다 언덕까지 십자가를 지고 갔습니다. 그 결과, 그는 십자가 아래에서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구레네 시몬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레네 시몬은 바로 이 십자가 아래에서 변화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우리가 하기 싫고 지금 피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십자가일 수 있습니다.
피하지 마십시오. 억지로라도 그 십자가를 지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큰 복이 임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은 받고 싶지만, 십자가는 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가 없으면, 영광도 없습니다. ‘노 크로스, 노 크라운’입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레네 시몬처럼, 존귀한 일꾼으로 선택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그 십자가를 달게 짊어짐으로 하나님의 크고도 놀라운 복이 우리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과 자녀와 사업장에, 자자손손 대대로, 그리고 우리교회에 충만하게 임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첫댓글 하나님은 시몬처럼 자기 죽음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라고
오고오는 세대들에게 시각적으로 구레네 시몬을 통하여 보여주고 계십니다
십자가의 길은 좁고 협착한 길로 주님이 걸어 가셨던 비아돌로로사"의 길을 가야 하는 길 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골고다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합니다
골고다에서 함께 죽는다는 말은 자기 해골에 십자가를 세운다는 말입니다
구레네 시몬이 로마 군병에게 억지로 차출되어 지기싫은 십자가를 지었듯이
우리 신앙생활도 시몬처럼 억지로라도 해야만 하는 일이다.
하나님 안에서 우연은 없기 때문이다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억지로라도 기도해야하고, 억지로라도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하고, 억지로라도 찬송을 해야 한다.
억지로라도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출석해야하고, 억지라도 순종하며 헌신해야 한다.
그래서 주님을 따르는 신앙을 좁은 문, 좁은 길이라고 한 것이다. 고난의 길이고, 십자가의 길이라고 한 것이다.
때로는 다 집어치우고 도망치고 싶지만 주님을 생각함으로 묵묵히 참고 견디면서 걷는 것이다.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속중심을 살펴 보시는
분이신데
억지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실까요?
구약 이스라엘인들은 저주받기
두려워 억지로 율법을 지켰지요
물론 억지로 어거지로 하면 되겠습니까
가정 생활도 학교 생활도 사회 생활도 억지로 할려고 하다보면
우선 자기 자신부터 원망 불평 짜증이 나겠지요
그래서 종과 아들이 다르지요
그래서 종은 주인이 시키면 아내가 시키면 상사가 시키면
속으로 벌시벌시 하면서 억지로 한다고 합니다
가정 생활도 행복할려면 억지로 하기 싫더라도 아내 비위를 맟춰줘야
저녁 반찬으로 생선 한 토막이라도 올라 오겟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벌시벌시 했던 자가 어느날 실벙실벙 하게 데지요
구레네 시몬도 " 앙가류오"로 강제 차출 되어 벌시벌시 하며 따랏다가
성령 받고 변화가 되엇던 것을 봅니다
구레네 시몬은 그냥 구경만 하러 뒤에 서 잇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직접 보기 위하여 군중들을 뚫고 제일 앞에 나와 있다가 로마 병사에게 잡혔지요
하나님 께서는 그렇게 에수님 앞에 나오고자 한 쌩짜를 잡아 이끄시는 것입니다
아마 주님 내 안에 님도 처음에는 그랬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았습니까
유도심문을 하시네요....
구레네 시몬은 예수님께 제발로
걸어 나온자가 아니라
예수님께 강제로 선택받은 자가
우연히 겪을 고난과 환란을
예표합니다
허허 내 안에 님 제가 무엇 때문에 님응 유도 심문을 하겠습니까
그간 저를 잘 못 보신 것 같습니다 님을 유도 심문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무엇 때문에 님을 유도 심문하겠습니까
제가 단순헤게 물어 본것을 님께서 유도 심문으로 받아들이면 그것은 할 수 없구요
그렇습니다 구레네 시몬은 예수님께 제 발로 걸어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구레네 시몬은 예수를 자세히 볼려고 군중을 뚫고 제일 앞으로 나와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때문에 로마 군병의 눈에 가장 먼저 띄었겠지요
제가 말한 것은 이런 뜻으로 말씀드린 것 입니다
잠16:19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영생을 얻으려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
나도 십자가를 지고 가서 예수님의 죽음에 동참 해야지요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는 세상과 율법에 대하여 죽었지요
죽은자를 하나님이 살려주면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과 의에 대하여 살아났지요
이 새 피조물 영의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한 몸(영)이니
그리스도와 같이 의롭고 죄를 짓지도 지울수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씨로 거듭난 새 피조물(영)인 자녀들을
하나님은 사랑 하시며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기뻐한다.
한 없이 기뻐하며 사랑 하십니다.
오솔님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갈보리 언덕 길의 십자가를 보겠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