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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펌>당신은 구레네 시몬처럼 십자가를 지고 그의 길을 가고 있는가
아담 추천 2 조회 725 21.09.07 11: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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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9.07 11:14

    첫댓글 하나님은 시몬처럼 자기 죽음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라고
    오고오는 세대들에게 시각적으로 구레네 시몬을 통하여 보여주고 계십니다

    십자가의 길은 좁고 협착한 길로 주님이 걸어 가셨던 비아돌로로사"의 길을 가야 하는 길 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골고다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어야 합니다

    골고다에서 함께 죽는다는 말은 자기 해골에 십자가를 세운다는 말입니다

  • 작성자 21.09.07 11:39

    구레네 시몬이 로마 군병에게 억지로 차출되어 지기싫은 십자가를 지었듯이
    우리 신앙생활도 시몬처럼 억지로라도 해야만 하는 일이다.

    하나님 안에서 우연은 없기 때문이다 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 지기 때문이다

    억지로라도 기도해야하고, 억지로라도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하고, 억지로라도 찬송을 해야 한다.
    억지로라도 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 출석해야하고, 억지라도 순종하며 헌신해야 한다.

    그래서 주님을 따르는 신앙을 좁은 문, 좁은 길이라고 한 것이다. 고난의 길이고, 십자가의 길이라고 한 것이다.

    때로는 다 집어치우고 도망치고 싶지만 주님을 생각함으로 묵묵히 참고 견디면서 걷는 것이다.
    해야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 21.09.07 11:54


    하나님은 속중심을 살펴 보시는
    분이신데

    억지로 드리는 예배를 받으실까요?

    구약 이스라엘인들은 저주받기
    두려워 억지로 율법을 지켰지요

  • 작성자 21.09.07 12:16

    물론 억지로 어거지로 하면 되겠습니까

    가정 생활도 학교 생활도 사회 생활도 억지로 할려고 하다보면
    우선 자기 자신부터 원망 불평 짜증이 나겠지요

    그래서 종과 아들이 다르지요

    그래서 종은 주인이 시키면 아내가 시키면 상사가 시키면
    속으로 벌시벌시 하면서 억지로 한다고 합니다

    가정 생활도 행복할려면 억지로 하기 싫더라도 아내 비위를 맟춰줘야
    저녁 반찬으로 생선 한 토막이라도 올라 오겟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렇게 벌시벌시 했던 자가 어느날 실벙실벙 하게 데지요

    구레네 시몬도 " 앙가류오"로 강제 차출 되어 벌시벌시 하며 따랏다가
    성령 받고 변화가 되엇던 것을 봅니다

    구레네 시몬은 그냥 구경만 하러 뒤에 서 잇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직접 보기 위하여 군중들을 뚫고 제일 앞에 나와 있다가 로마 병사에게 잡혔지요

    하나님 께서는 그렇게 에수님 앞에 나오고자 한 쌩짜를 잡아 이끄시는 것입니다

    아마 주님 내 안에 님도 처음에는 그랬을 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았습니까

  • 21.09.07 12:54


    유도심문을 하시네요....

    구레네 시몬은 예수님께 제발로
    걸어 나온자가 아니라

    예수님께 강제로 선택받은 자가
    우연히 겪을 고난과 환란을
    예표합니다






  • 작성자 21.09.07 13:09

    허허 내 안에 님 제가 무엇 때문에 님응 유도 심문을 하겠습니까
    그간 저를 잘 못 보신 것 같습니다 님을 유도 심문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가 무엇 때문에 님을 유도 심문하겠습니까
    제가 단순헤게 물어 본것을 님께서 유도 심문으로 받아들이면 그것은 할 수 없구요

    그렇습니다 구레네 시몬은 예수님께 제 발로 걸어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구레네 시몬은 예수를 자세히 볼려고 군중을 뚫고 제일 앞으로 나와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때문에 로마 군병의 눈에 가장 먼저 띄었겠지요

    제가 말한 것은 이런 뜻으로 말씀드린 것 입니다

    잠16:19 >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21.09.07 13:17

    영생을 얻으려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
    나도 십자가를 지고 가서 예수님의 죽음에 동참 해야지요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는 세상과 율법에 대하여 죽었지요
    죽은자를 하나님이 살려주면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과 의에 대하여 살아났지요

    이 새 피조물 영의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와 한 몸(영)이니
    그리스도와 같이 의롭고 죄를 짓지도 지울수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씨로 거듭난 새 피조물(영)인 자녀들을
    하나님은 사랑 하시며 기뻐하신다고 합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기뻐한다.
    한 없이 기뻐하며 사랑 하십니다.

  • 작성자 21.09.07 13:26

    오솔님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긴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갈보리 언덕 길의 십자가를 보겠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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