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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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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요즘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삼신상
비염아절로가 추천 0 조회 26,907 22.11.27 10:07 댓글 1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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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어엉 울집은 아직도 생일 되면 아침 일찍 집안 한켠에 삼신상 차려놔.. 생일인 사람은 삼신할머니가 드신 밥이라고 해서 그거 먹어야 함
    근데 조리도구 미사용, 축문, 절, 해뜨기 전 등 저런 것들은 안 해ㅋㅋㅋㅋ
    그냥 할무니 감사합니당~ 밥 드셔용~ 이런 느낌

  • 22.11.27 12:02

    나도했었고 내주위에서는 은근 봤어ㅋㅋㅋ난 백일때도하고 돌때도하고ㅋㅋ

  • 22.11.27 12:06

    괜찮은데?우리나라 고유 문화니깐 존좋

  • 22.11.27 12:06

    나 이거 인스타로 여러번 봄 진짜

  • 22.11.27 12:06

    ㅋㅋㅋㅋㅋ근데 귀엽다

  • 22.11.27 12:10

    저러고 sns안올리면 인정함...그래도여태 나온 미성년자부모들중에서는 둘다 애한테 애정있어보여서다행이다..

  • 22.11.27 12:14

    나 3n살인데 우리 엄마 아직도 삼신상 생일 되면 차려주셔 대신 딱 음식만 하심

  • 22.11.27 12:23

    첨 봐..와우..

  • 22.11.27 12:24

    ㅋㅋㅋㅋ근데 몬가 기엽닼ㅋㅋㅋ엄청힘든것도 아니구 엄빠들이 원하면 뭐 할수도잇즼ㅋㅋㅋㅋ

  • 22.11.27 12:29

    ㅋㅋㅋㅋㅋㅋ헐 귀엽네~

  • 22.11.27 12:31

    홀 처음봐

  • 22.11.27 12:44

    귀여워ㅋㅋㅋㅋ애기 발~~

  • 22.11.27 12:46

    한번하면 계속해야한대서 안함..ㅋ

  • 22.11.27 12:51

    와 요즘은 없어졌나했더니 하는구나ㅋㅋㅋㅋㅋ 우리집 막내 태어났을때 저렇게 상차려놓은거봤어서 기억나… 애기 잘 크게해달라고하는거니까ㅋㅋ

  • 22.11.27 13:10

    헐 귀여워! ㅠㅠ

  • 22.11.27 13:15

    나 삼십 넘었는데도 울 엄마 매번 차리심...

  • 22.11.27 13:22

    첨봐서 신기하고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하고 건강한 가족 되길바라용

  • 22.11.27 13:23

    헐 첨들어…

  • 22.11.27 13:25

    귀여워 ㅋㅋㅋㅋ축문도 완전 애 글씨체로 쓴 거 보니 더 웃음 나온다 좋은 문화같애 ㅋㅋㅋㅋㅋㅋ얼마나 애를 사랑하면 저러겠어

  • 22.11.27 14:13

    이거 우리 엄마도 매번 하던건디

  • 22.11.27 14:18

    10살까지 한다던디

  • 22.11.27 14:55

    우와 이거 조카태어났을때 울엄마가 했던거다 ㅋㅋ 신기해 나보다 훨씬 어린데 저런걸 어떻게 알았을까

  • 22.11.27 14:59

    왠지 신기하고 재밌다 ㅋㅋ

  • 22.11.27 15:00

    귀엽다ㅋㅋㅋㅋ

  • 22.11.27 15:11

    별게다있네.. 안귀찮나 신기

  • 나 애기때 엄마가 해주던건데ㅎㅎㅎㅎㅎㅎㅎ

  • 22.11.27 15:28

    별걸 다한다하다가도 우리나라 고유문화니까 뭐...괜찮네 싶고

  • 이런 전통문화 돌아오는 건 좋다 ㅋㅋ

  • 우리엄마는 생일엔 저렇게 하고 평소엔 맨날 부엌 한켠에 세제 안닿은 깨끗한 사발에 정수 떠놨었어.. 조왕신드린다고

  • 22.11.27 16:32

    귀엽고 소중해ㅜㅜ아기 잘 크라는 어른들의 따뜻한 마음

  • 22.11.27 17:49

    우리집도 엄마가 매년 햇었어

  • 22.11.27 18:03

    수수팥떡 나누는건 들어봤는데 저건 또 처음 본다ㅋㅋㅋ토속신앙의 나라구만..

  • 22.11.27 19:00

    난 어릴때 부터 엄마가 생일 때 매년 차려줘서 이상하거나 어색한걸 몰랐어 ㅋㅋㅋ 저렇게 국 세개 하진 않고 그냥 생일상 차려서 동쪽에 놓고 실타래 놓고 절도 안하고 속으로 빌던데 ,,, 잠결에 그 모습 보는게 참 좋았어 ㅋㅋ 서른살까지 해주셨는데... 서른 넘으니 안해주심 ㅠㅋㅋㅋㅋ 전통문화 신기하고 재밌어

  • 22.11.30 21:35

    너무 신기한데(저는 곧 마흔이니 뭔가... 저 어린 아가들=애엄마들보다는 연예인들이랑 더 가까우려나? 나이 차가? 혹은 대충 중간값...)
    사실 매일 하는 생각이고 염원이다 보니(내 귀한 새끼의 앞날 행복과 무탈)
    저 정도는 고생이 아닐겨.
    나도 우리 모부님 무탈과 행복 튼튼 장수를 기원하려면 저 정도는 못 하더래도(내 병원도 아침에 잘 못 감. 기상 힘듦) 내 선에서 되는 상차림과 축문이라면 노력은 하겠음.
    그런데 어린 애들이 왜 벌써 엄마빠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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