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1519
이어 배성재 감독에 대한 질문이 쇄도했다. 조 대행은 "감독님이 안 나오신
지는 이틀에서 사흘 정도 됐다. 구단에서 직접 들은 건 없었다"라면서 "선수
단이나 스태프 모두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다.
그걸 수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그게 잘되지 않았다. 감독님과도
개인적으로 연락은 했는데 특별한 말씀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배성재 감독의 성적 부진에 따른 해임 아니냐는 이야기
도 있었다. 조진수 대행은 "워낙 선수들이 감독님에 대한 신임이 두텁다.
코칭스태프나 여기 구성원 모두 감독님을 의지하고 신뢰한다"라면서 "오
늘 경기를 맡아야 하는 건 이틀 전에 알았다. 단장님한테 그 이야기를 들
었고 그 외에 특별한 말씀은 없었다. 그 이후에 감독님과도 통화했는데
건강 괜찮냐는 사적인 대화만 나눴다"라고 밝혔다.
이후 상황에 따라 조진수 대행이 계속 지휘봉을 잡아야 하는 상황도 펼
쳐질 수 있다. 조 대행은 "오늘 경기 이후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이날 오
늘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만 들었다"라면서 "내가 한 건 없었다. 모든
훈련 기반은 감독님이 했던 것 그대로다. 선수들도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정확히 알고 있다. 감독님의 기반 그대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
서 그는 "감독님이 안 나오신다는 건 감독님께 먼저 들었다"라고 덧붙
였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