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 음악 소스 어떻게 되죠 정말 좋아합니다.영국군의 그 냉점함과 흐트러뜨리지 않는 침묵의 대오... ㅠㅠ 비록 개척시대땐 환경 착오적인 방식이었지만 역시 군인정신으 귀결.ㅠㅠ 숭고함 그 자체.직물 군복만 입고 총알이 날아다니는 저쟁터에서 저들은 진짜 기사들보다 더 용감한 사람들이었다고 그러더군요.라콤이었나
근데 그때 아마 저도 봤다면 그 글을 간과했던 이유가.. 강업적 통제때문이건 뭐건 그렇게 무익한 희생을 초래하는 밀집 진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서 있을수 있는 용기에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보는거죠.(당시의 총의 명중률이 아무리 저조하다고 해도 무언가 날아올수 있다는 위험은 피구할때보다 더 위험하게 느끼니까
첫댓글 아 음악 소스 어떻게 되죠 정말 좋아합니다.영국군의 그 냉점함과 흐트러뜨리지 않는 침묵의 대오... ㅠㅠ 비록 개척시대땐 환경 착오적인 방식이었지만 역시 군인정신으 귀결.ㅠㅠ 숭고함 그 자체.직물 군복만 입고 총알이 날아다니는 저쟁터에서 저들은 진짜 기사들보다 더 용감한 사람들이었다고 그러더군요.라콤이었나
아 근데 질문.. 이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지옥에서 나온 여인이란 곡을 연주 하면서 용맹을 과시하기도 했다던데 이 곡이 그곡인가요;;
백파이프 반주를 더 듣고 싶으시면 이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http://www.roddythepiper.com/samples.html
라콤씨의 무기의 역사에 나온 말이군요 그런데 그 뒤의 찰스 바우텔의 주석까지 읽어보셨어야죠;;;
왕수달님 여기에서도 글을?
게이볼그님;; 찰스씨가 마지막에 모라고 썼죠;; 기억이 안나서 ㅣ;;;;
예, 저 맞습니다. 며칠전에 가입했어요.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일본 전국시대때 시마즈가가 이런 비슷한 전술을 쓰던걸로 아는데 맞나여^^
지금 책이 없어서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마지막이 '전혀 온당한 일이 아닐것이다'었던 것 같군요ㅇㅅㅇ 집에 있다면 찾아봤을텐데ㅜ.ㅜ
클로덴 전투 저거 옛날 무기의 역사라는 방송에서 총검에 대해서 나왔을대 봤습니다 그때 총검 전술이 자기 앞에 있는 적을 찌르는게 아니라 사선으로 찌르기 즉 동료 앞에 있는 적을 찌르라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코틀랜드인의 둥근 방패가 무용지물이 됬다나 뭐라나...
근데 그때 아마 저도 봤다면 그 글을 간과했던 이유가.. 강업적 통제때문이건 뭐건 그렇게 무익한 희생을 초래하는 밀집 진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서 있을수 있는 용기에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보는거죠.(당시의 총의 명중률이 아무리 저조하다고 해도 무언가 날아올수 있다는 위험은 피구할때보다 더 위험하게 느끼니까
피구하고 비교할수 없는 공포죠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