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 가펑클은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로 구성된 미국의 전설적인 포크 록 듀오이다.
〈The Sound of Silence〉 (1964), 〈Mrs. Robinson〉 (1968), 〈The Boxer〉 (1969), 〈Bridge over Troubled Water〉등 대표곡으로
전 세계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그들은 종종 음악적 불화로 티격태격한 사이를 유지했으며 이것이 1970년 해산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정규음반 《Bridge over Troubled Water》 (그해 1월 발매)은 그들의 가장 성공한 음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중 하나가 되었다.
1970년 해산 이후 몇 차례 재결합을 가졌으며 이중 가장 유명한 것이 1981년의 센트럴 파크 콘서트로, 500,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역사상 가장 많은 콘서트 관객 동원수에서 7위를 차지했다.
1963년 포크 음악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귀를 귀울여, 재결합한 그들은 컬럼비아 레코드에서 사이먼 & 가펑클로 계약을 맺는다.
데뷔작 《Wednesday Morning, 3 A.M.》는 형편없는 판매고를 기록, 여기서 다시 해산했다.
사이먼은 솔로 경력을 다시 시작했고 이때는 영국에서 활동했다.
1965년 1월 그들의 곡 〈The Sound of Silence〉에 전자 기타 및 드럼 키트가 추가된 오버더빙이 이뤄졌다.
이 향후 버전은 미국 AM 라디오에서 대히트를 기록, 빌보드 핫 100 정상에 도달했다.
첫댓글 추억의 노래 감사 합니다
역사적인 듀오의
노래 오랜만에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