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자] 수많은 부인에게서 수십명의 자식을 낳을 영웅은 누구인가?
강타 안칠현 79년생 올해 39살 아직도 결혼을 못했다.
HOT 강타가 나이 39살이 되도록 결혼을 못하리라곤 세상 그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 아닌가?
강타 라면 서태지를 뒤이어 한국의 모든 여자들의 연인이었던 HOT 리드보컬이다.
그러고보면 강타 문희준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 중 문희준만 결혼했고, 4명이 못했다. (요즘 토니안은 어느 노총각방송에 나와서까지 주책을...)
GOD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 5명도 결혼을 못하고 있다.
잭스키스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고지용, 장수원 중 고지용만 결혼했다.
신화 김동완, 이민우, 에릭, 앤디, 전진, 신혜성 6명 모두 결혼을 안했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 역시 아무도 결혼 안했다~
그러고보면 소녀들의 대통령이란 말이 참 무색케한다.
아니, 그렇게 수많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면서, 나이 40이 되도록 장가를 못가고 있는 오늘을 그 자신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정재, 정우성은 왜 ?
일반 노총각들처럼 여자가 없어서 장가를 못간것은 아니다.
그럼 결혼을 하기 싫은가?
삼성 이재용 형은 왜 장가를 안가고 있는가? (미원 임세령과 이혼 후 아직 솔로.)
돈 때문에 죽고 사는 세상, 돈으로 안 되는게 없는 세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잣집 아들이자 차기 삼성그룹 회장 이재용 형은 왜 혼자 살까?
이런 부와 능력, 매력있는 남자들까지 결혼을 안하고 있으니 우리나라 출산률이 낮다고 사회문제가 된 것 아닌가?
영웅호색이라 했다.
잘나가는 남자가 여자 몇명 거느린다해서 그렇게 흉이 되지 않는다.
드라마에서도 혼외 자식이 나와서 이야기를 더 재밌게 해준다. (정유라의 2살 아들도 재미를 주고 있따..)
남자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한다.
앞에는 춤을 추는 무희들과 양옆에서 술을 따르는 시녀들,
수많은 여자들 틈에 둘러쌓여 일생을 보내어 봤으면...
오늘날 수많은 아가씨들의 감당할 수 없는 구애를 받고있는 이민호 이종석
열명의 여자팬들이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낳아 큰집에서 다함께 산다면, 그것은 모든 남자들의 꿈을 현실로 이룬 것이다.
아이를 낳지않아 국가적 문제가 되고있는 요즘에 그런 인물이 한명 쯤 나와야 한다.
그래야 입방아에도 오르내리고 세상도 재밌어진다.
이제 드라마에서 대리만족만으로 갈구했던 이야기를 온 국민은 원하고 있다!
누가 남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것인가 ?
어지러운 시대에서 영웅의 출현을 KOREA는 기다리고 있다.
첫댓글 제가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