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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체육부 장관, 입국 5일째 RT-PCR 검사 폐지를 제안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는 ’Test & Go’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도착 1일째와 5일째는 호텔에 숙박해서 RT-PCR 검사를 받아 코로나-19 음성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3월부터는 5일째 RT-PCR 검사가 폐지될 가능성이 부상하고 있다.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관광체육부 장관 말에 따르면, “입국조건 완화로 ‘Test & Go’를 입국하는 관광객에 대한 RT--PCR 방식에 의한 코로나-19 검사를 태국에 도착 첫날만 실시하고, 2차 5일차에는 RT-PCR 검사에서 ATK 검사로 대체하는 제안(ผ่อนคลายมาตรการเดินทาง เรื่องการตรวจหาเชื้อโควิด-19 ด้วยวิธี RT-PCR ของนักท่องเที่ยวประเภท Test & Go เมื่อถึงไทยในวันแรกเท่านั้น ครั้งที่ 2 ในวันที่ 5 เปลี่ยนจากตรวจด้วยวิธี RT-PCR เป็นตรวจด้วย ATK แทน)”을 2월 23일에 개최되는 CCSA 회의에서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안이 승인되면 3월부터 새 규칙이 적용된다고 한다.
또한 장관 말에 따르면, “관광객이 태국 입국시 2회의 코로나-19 검사 전체를 취소하는 것은 코로나-19가 풍토병이라는 선언을 기다려야 한다(ส่วนเรื่องยกเลิกการตรวจหาเชื้อโควิด-19 ทั้ง 2 ครั้งเมื่อนักท่องเที่ยวเดินทางมาถึงไทย คงต้องรอให้มีการประกาศว่าโรคโควิด-19 เป็นโรคประจำถิ่นก่อน)”고 말했다.
빈사 상태의 태국 관광 업계, 코로나 방역 대책 완화를 요구
코로나-19 감염 확대로 세계적으로 관광업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국 남부와 동부 관광업자 및 태국 호텔 협회는 태국 정부에 코로나 방역 대책에 따른 제한 조치를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 협회 관계자들은 태국에서는 코로나가 엔데믹(지역적 유행)으로 이행되고 있기 때문에 입국자에게 부과하고 있는 코로나 검사를 포함한 감염 대책 완화를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공개문서를 쁘라윧 총리와 관계 당국자 앞으로 보냈다.
자세한 내용은 ① 관광객 감염률이 현재 지역 감염률보다 낮기 때문에 5일차 2차 RT-PCR 검사를 없애 관광객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을 절약, ② 감염자 격리를 10일에서 5일로 단축, ③ 고위험 노출자에 대해 첫날 음성 판정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격리 조치를 취소, ④ 여행자 보험 한도액을 $50,000에서 $25,000로 축소이다.
경찰이 운전하는 오토바이에 치어 사망한 여의사 부모가 7200만 바트의 손해 배상 청구
방콕 파야타이 거리에서 1월 21일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의사가 경찰관이 운전하는 대형 오토바이에 치어 사망한 사고로 의사의 부모가 변호사를 동반하고 민사법원을 방문해 경찰청과 사고를 일으킨 경찰을 상대로 7200만 바트(약 26억775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일으키기 위한 절차를 밟았다.
나타폰(ณัฐพล ชิณะวงศ์) 변호사는 “민사소송을 제기한 후 가족은 행정 법원에 가서 방콕과 교통 교통국과 도로안전관리센터에 소송을 제기할 것이다. 횡단보도 이용시 안전조치 소홀하게 한 것에 의한 피해액도 7200만 바트(หลังจากยื่นฟ้องที่ศาลแพ่งแล้ว ทางครอบครัวก็จะเดินทางไปยื่นฟ้องศาลปกครอง ยื่นฟ้อง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และหน่วยงานในสังกัด 2 หน่วยงาน คือ สำนักการจราจรและขนส่ง และศูนย์อำนวยการ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ทางถนน เรื่องการปล่อยปละละเลยการจัดให้มี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ในการใช้ทางม้าลายคนข้าม ความเสียหาย 72 ล้านบาทเช่นเดียวกัน)”라고 말했디.
여의사의 아버지인 아니룻(นพ.อนิรุทธ์ สุภวัตรจริยากุล) 씨는 기자단 앞에서 “아무리 많은 돈을 요구해도 딸이 목숨을 잃은 것을 대신할 수 없다(ไม่ว่าจะเรียกร้องจำนวนเงินมากน้อยเพียงใด ก็ไม่สามารถทดแทนความสูญเสียลูกสาวได้)”며 슬픈 목소리로 말했다.
여성 경찰관이 수영복 모습 공개로 논란, 경찰은 “부적절한 행동”
방콕 돈무앙 경찰서(Don Mueang Police Station)에 소속되어 태국 경찰 보도관도 맡고 있는 여성 경찰관 파타라싸야(ร.ต.ท.หญิง ภัทรศยา ฤกษ์รัตน์) 경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수영복 사진 공개한 것에 경찰청 대변인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파타라싸야 경감 말에 따르면, 수영복을 입은 사진은 이전에 콘테스트에 제출하기 위해 촬영했던 것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을 뿐이며, 나중에 여러 가지 이유로 오디션도 가지 않았다고 한다.
이번 일에 대해 경찰청 잉욧(พล.ต.ต.ยิ่งยศ เทพจำนงค์)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파타라싸야 경감이 수영복을 입고 사진을 찍어 논란이 일며 다양한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하고, “여경이었고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며, 이렇게 하는 행동은 존경받을 수 없다(เป็นตำรวจหญิงแต่กลับทำตัวไม่เหมาะสม ทำแบบนี้ไม่น่าเคารพ)”며 비판했다.
이것에 대해 여경은 답변을 개시했다.
“이 사진은 콘테스트에 제출하기 위해 찍은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여러 가지 이유로 오디션에 가지 않았다. 많은 것들에 영향을 미칠까 두려워 집에서는 먼저 브레이크를 걸었다. 처음에는 실행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기회를 찾는 것을 좋아한다. 이런 고정관념이 만연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나 자신이 경찰이 되었다고 해서 자신의 개성과 취향도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경찰로 보이는 사람이 수영복 입는 것이 가치가 훼손되고 / 존경받을 수 없는 행동이고 / 의지할 수 없다고 누가 그러나요? 여보세요. 지금이 2022년입니다. 작품의 질은 외모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보수 사회에서 자랐지만, 모든 것이 적정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는다고 우리 부모님은 뭐라하지 않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ใครที่มองว่าเป็นตำรวจ ใส่ชุดว่ายน้ำแล้วเสื่อม / ทำตัวไม่น่าเคารพ / ไม่น่าพึ่งพิงได้ … ฮัลโหล นี่มันปี 2022 แล้วค่ะ คุณภาพของงานไม่ได้ขึ้นอยู่กับลุคค่ะ เราคนนึงที่โตมากับสังคม conservative แต่ก็เชื่อว่าทุกอย่างมันต้องมีความพอดี ใส่ชุดว่ายน้ำที่สระว่ายน้ำ พ่อแม่เราไม่ว่านะคะ ถือว่าถูกต้องตามกาลเทศะ)”라며 부적정하다는 경찰청 대변인의 말에 반박했다.
한편, 이미 이 여경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은 비공개로 설정되었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8,885명으로 증가, 사망자도 29명으로 증가
2월 19일(토)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8,885명으로 전날의 18,066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29명으로 전날의 27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0,946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57,499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224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18,661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다시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코브라 골드‘, 규모를 축소하여 2월 20일부터 개최
올해로 41회째가 되는 '코브라 골드(Cobra Gold)'가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규모를 축소하여 2월 20일(일)부터 3월 5일(토)까지 개최된다. 올해는 종전의 전쟁 게임은 실시하지 않고 주로 인도적인 훈련 등이 중심이 된다고 한다.
'코브라 골드'는 1982년부터 태국군과 미군과의 주최로 매년 열리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합동군사 훈련으로 동맹 강화의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올해는 참가국과 인원은 태국 1,953명, 미국 1,296명, 싱가포르 50명, 한국 41명, 말레이시아 36명, 일본 35명, 인도네시아 16명 등 20개국에서 3,460여명이 참가한다. 또한 인도적 구호 훈련에 호주에서 18명, 중국에서 10명, 인도에서 5명이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방글라데시, 캐나다, 피지, 프랑스, 몽골, 네팔, 뉴질랜드, 필리핀, 베트남, 영국의 장교들도 코브라 골드 다국적 기획 증강팀 일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동물보호단체인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는 지난해 미 해군에 훈련 중 동물 학대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식 서한을 참가국에 보냈다. 코브라 골드 훈련 중 목을 자른 뱀의 피를 마시는 미군의 이미지가 언론에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 마리의 코브라도 죽지 않았고, 올해에도 이러한 야만적인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요구하고 있다.
야생 코끼리를 치면 최대 징역 10년과 100만 바트의 벌금
국립공원 야생동물 및 식물보호국(กรมอุทยานแห่งชาติสัตว์ป่าและพันธุ์พืช)은 깐짜나부리 3199번 씨싸왓(ศรีสวัสดิ์)으로 가는 도로에서 야생 코끼리와 충돌하는 사고가 다발하는 것으로 경고 표지판을 세우고 야생 코끼리와 충돌할 경우 10년 미만의 징역, 100만 바트 미만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립공원국은 2월 17일 도로를 건너는 야생 코끼리를 주의하라는 35개 표지판을 깐짜나부리 1399 도로 왕당면에서 청싸다오면의 15킬로 구간에 설치했다.
경고 표지판에는 “길을 건너는 야생 코끼리 조심하세요. 운전을 하다가 야생 코끼리를 치면 징역과 벌금에 처할 수 있다(ระวังช้างป่าข้ามถนน ขับรถชนช้างป่ามีโทษจำคุกและปรับ)” “야생 코끼리를 조심하세요. 시속 60킬로 이상으로 운전하지 마세요(โปรดระวังช้างป่า ห้ามขับรถเร็วเกิน 60 กม./ชม.)”라고 적혀 있었다.
한편, 지난 한 달간 이 길에서 야생 코끼리 관련 사고가 2건이나 발생했다. 1월 9일에는 싸락프라 야생동물 보호구(เขตรักษาพันธุ์สัตว์ป่าสลักพระ)를 지나는 국도 3199호선을 주행하고 있던 픽업트럭이 야생 코끼리에 충돌해, 차내에 있던 태국인 여성 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2월 1일 밤에는 같은 3199호선을 주행 중이던 밴이 길을 지나던 야생 코끼리에 충돌해 대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없었으나 충돌한 코끼리는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며, 국립공원 당국이 행방을 쫓고 있다.
파타야 악어 농장을 적발, 소유자인 중국인 남성과 태국인 여성 체포
촌부리 농쁘르어 경찰서와 입국관리국, 수산국은 촌부리도 방라뭉군에 있는 악어농장 ’아이야라 팍(Iyara Park)‘을 시찰하고 적절한 라이센스가 없는 것으로 악어 농원 소유자인 중국인 남성(63)과 태국인 여성(53)을 체포했다. 이 농장에는 50마리 이상의 악어가 사육되고 있었다.
이 악어 농원은 22라이 이상의 토지에 큰 연못이 있으며, 2~3미터나 되는 악어를 50마리 이상 사육하고 있다. 이전 이곳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코로나-19 감염 확대 영향으로 방문자가 격감해, 2년 가까이 폐쇄가 되고 있다.
악어는 2년 전에 수산국에서 허가를 받아 구입한 것 같지만, 번식 허가(사육 허가)는 없었다고 한다. 그러한 것으로 50마리 이상의 모든 악어가 압수되었고, 촌부리도 합법적인 다른 악어 농장으로 일시적으로 옮겨졌다.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8,953명으로 증가, 사망자도 30명으로 증가
2월 20일(일)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8,953명으로 전날의 18,885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30명으로 전날의 29명 보다 증가했다. 또한 건강이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3,962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다.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162,460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또한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18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태국 국내에서는 18,770명이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다시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갱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갱신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다. 그리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1년 대 태국 외국 직접투자 신청, 169% 증가한 4553억 바트
태국 투자 유치를 관할하는 태국 정부 기관 ’태국 투자위원회(BOI)‘가 2021년에 수리한 외국 직접투자사업 투자 특전 신청건수는 783건, 투자 예정액은 전년 대비 169% 증가한 4553.3억 바트였다.
투자액이 가장 많았던 국가는 일본으로 807.3억 바트(178건)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중국 385.7억 바트(112건), 싱가포르 296.7억 바트(96건), 미국 295.2억 바트(41건), 대만 218억 바트(39건), 오스트리아 148.1억바트(2건), 이탈리아 131.6억 바트(5건), 한국 124.2억 바트(28건), 홍콩 123.9억 바트(62건), 노르웨이 103.1억바트(2건) 순으로 이어졌다.
업종별 투자 예정액은 ’농업, 아그로인더스트리‘ 277.8억 바트, ’광업, 세라믹, 기초금속‘ 55.7억 바트, ’경공업‘ 577.2억 바트, ’전기, 전자제품‘ 963억 바트, ’화학, 플라스틱, 종이‘ 623.3억 바트, ’서비스, 인프라‘ 1715.4억 바트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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