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6In9jqBxyM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자기 삶을 희생해서는 안됩니다.
탄탄하고 오래 지속되는 참된 사랑은
자기 자신의 행복과
타인의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함께 행복해야 합니다.
-엠마뉴엘 수녀
《나는 100살,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요》중에서
일부 발췌
오늘은 나의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틈틈이,연습하는 날~^^
자유방 님들도
행복한 주말 되세요~~^^^
내가 그때 널 잡았더라면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마지막에 널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나의 옛사랑 옛사람
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잔이 차고 넘친다
기억을 마신다
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목말랐어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눈감으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내 곁에 있진 않지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첫댓글
함께
더불어..
행복한 주말 보냅시다
우리는
함께 행복해야 합니다
이 글 제가슴에 콕!!!ㅎ
하이~~
반짝 반짝 뭇별님
와우~
이삔 페이지님.멋져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키타 연습?
유영인
오늘도 열심히 돌아칠건데‥ㅋ
우리 행복한 하루 보냅시다‥아자!!
아끼는 마틴 기타
이젠 에이징이 되어 소리가 어찌나 좋은지요
띵~
울리면 완죤 미티미티
눈이 절로 감기고
온 몸에 전율이 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집시다 오늘 다들
꼭이요~!!!♡
캄사,캄사 또 캄사합니다.토토즐 하시길...
토토즐에서
연세가 팍 느껴집니다.만
감사합니다~
ㅋ
@페이지 토토즐 ; 토요일은 사랑하는 토끼들과 함께 즐기자.흠,,,
맞아. 맞아요.
.... 이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
가정이 참 많이도 있고 ...
후회도 아쉬움도 많고 ...
....
어땠을까 ?
으째쓰까잉?
어
땠
을
까
???
현재는 매순간
선택의 이음매~*
좋은 하루요!^^*
음매 음메에~~
이음매
이음새
좋은 하루 되세요 이아안님~^^
그때 그랬다면 어땠을까?
지나간 시간을 돌아븝니다
아마도 지금과 다른 삶을 살고 있을것같아요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이 생각이 나는
싸이의 가사.
제가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꿀순이님
많이 반가워요.
행복을 찾아가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페이지 가지 않은 길은 영원한 미스테리...
현실도피적 희망 또는 바램???
호기심?^^;;
@이안1 현실도피는 지금 충분히 행복하니까
할 필요 없고요.
다만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호기심이 더 맞겠지요.
@페이지 긍거같어요
남은 오후 알뜰하게!
이안은장보러 갑니다
장터
막걸리 맛보러~*
아끼는 마틴 기타....
왜 내게는 저 글이
아까는 미친 기타...로 보였을까
착시현상도 아니고
착의증세도 아니고
어제 드신 약주가 덜 깨신건 아닐까
아니면 요즘 시력이 부쩍 나빠지신걸까
아니면 핸폰을 넘 오래 딜다봐서 헛것이 보이시는걸까
한글자만 잘 못 볼 수는 있겠지만
무려 3글자나 잘 못 보인다는 것은
심각함미닷.
아픈 사랑 이네요.
옛 사랑은 항시 그리운 거지요.
아픈 사랑
맞습니다.
산 나리님.
그리운 사람
사랑..
하루가 벌써 저물어가네요.
우리는 함께 행복해야 합니다.
유독 이 글이 마음에 와 닿네요.
모두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추천하고 갑니다. ^^~
일찍 일어나셨네요.
순수 수피아님~♡
저도 벌써 일어났어요.
ㅎ.
함께 행복해야 하는데
누군가를 위해 나의 행복은 포기하고 희생하면서 살아왔던 지난 날.
대부분 그렇게들 살아 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서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요.
이제라도
남은 시간들은
나자신의 행복도 챙겨가면서
살아가기로
약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