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여행 가려는데 울집에 살고있는 시커먼 놈이
걸리네요 ㅋㅋ 좀 심한 분리불안이 있어서 어디 쉽사리
위탁하기도 그렇고 작년에 여행갈때 대형견 호텔 맡겨봤는데
3일 내내 철창안에 가둬놓고 울던말던 내버러두더라구요
그러면서 돈은 많이 받고 ㅋㅋ
이번에는 데려갈려고 하는데 덩치가 있다보니 보통애견팬션 입실 조건에 맞지 않네요
분리불안 있어서 밖에서 재우면 그 팬션 입실한분들
잠 못잘듯하고 방안에서 재울수 있는 팬션 아시는곳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혹시 가둬두지 않는 위탁시설 아시는분도 댓글좀 부탁드려요
사는곳은 용인이고
여행은 강원도랑 제주도쪽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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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벨 동반 가능한 팬션 아시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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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1 02: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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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형견 입실 팬션이 사실 많지 않죠.. 강원도에 그랑샤리오(동물농장에 소개된적있는..) 가봤는데 좋더라구요. 입실은 말할것도 없고 수영장까지 있고 산책할곳도있고...
하지만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산중이라는 단점이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