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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유기견보호소
 
 
 
카페 게시글
ː‥‥‥‥ 자유게시판 대전에 개인보호소 어떤 곳이에요?
아르키 추천 0 조회 121 07.05.10 09:1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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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10 11:45

    첫댓글 제가볼땐 아닌것 같아여..보호소같은곳은 꼭 지역번호가 뜨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070이나080등 전화사기 뉴스에 나왔습니다!!그런전화번호 일반일들도 쓸수있다구여.. 피해사례도 많구여..일단 의심해봐야 할것같군여..

  • 07.05.10 13:12

    입양이나 임보는 출처가 정말 분명한 곳과 계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곳.. 그리고 일반 사설보호소에서 일부러 보호소에 보내라는 전화를 거의 하지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좋은곳에 입양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겠지요. 완전의심이 가는 사람들이구요 확신한 신원을 밝히지 못하면 절대 보내지 마세요^^

  • 07.05.10 13:44

    아니.. 그런 전화가 왜 왔을까요? 다시 한 번 전화오면 확실하게 물어보세요. 보호소 위치가 어디냐구요. 하도 별 전화가 다 와서 그런다구요.. 보호소에서 인터넷에서 사연 보고 애기 받아준다고 하는 것은 저도 처음 봤어요;

  • 아무리 사정이 급하시더라고 아니보내는게 좋겠습니다...여름이 다가오니 전국적으로 0장수들이 영업을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제가 의심이 너무 많은건지...ㅠ...ㅠ

  • 07.05.10 18:35

    정말 눈꼽만큼이라도 느낌안좋고 의심가는 곳으로는 보내지마세요. 강아지는 아니지만.. 보냈다가 다시 돌아오긴 했지만 안좋은 경험 있었어요..저.. 아무리봐도 수상한데가 많아보이네요 이건 제생각인데요~ 왜 벼룩시장같은데 강아지 분양한다는글 보고 전화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보내면 키워주는게 아니라 팔아넘기는...그거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 이글보고 대전에서 오래전부터 카페개설하셔서 유기견구조해서 치료후 임보나, 입양활동 활발히 하시는분이 계셔요.,이분이 그분이 말씀하신 분이 맞으시구...실제로 하고 계신데요....하도 이상한 분들이 많아서 저또한 의심을 했네요... 오해해서 죄송합니다...다들 아가덜 사랑하는 마음에서 였으니까 상처받지 마세요..

  • 07.05.13 17:59

    일본분은 현제 대전 시츄 아이들도 일본으로 댈가려고 마이크로칩도 서울대에서 다마쳣습니다 예방접종도 철저히 진행중에잇구요 워낙 일본이 까다운 나라인만큼 우리나라 유기견들에게는 넘 좋은 나라입니다 물론 전화받으시고 의심이 많이 갈것이구요 세상이 그렇기에 이해가 갑니다 이번에 전세집을 계약햇다고 들엇습니다 상주할분도 구햇구요 그래서 다소나마 이지역 유기견들은 좀 해택을 받을것 같습니다 제일교포이시구 재력이 잇으신분이고 유기견에 관심이 많은분이라고 알고 잇습니다 얼마전에 한국에 나오셔서 보호소도 가보셧구요 아주 힘든아이들 몇마리를 댈구 나오시기도햇구요

  • 07.05.13 18:01

    급한아이는 80만원선불로 치료비를 부담하신분입니다 정말 세상이 하도 악해서 의심병만 저희들은 가득 하답니다..

  • 07.05.13 18:03

    제가 의심을 너무 심하게 했나보네요.. 우리나라에도 좋으신분들이 많지만 아직은 의심가는 사람들이 더 많은거같아서.. 정말 이렇게 좋은일 하시는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07.05.14 03:31

    그렇다면 다행이고 무척 감사하신 분이네요~ 이 시추 아이는 입양가기로 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다른 더 가여운 아이들에게 손길을 내어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세상이 워낙에 험하다보니 아이들의 앞날에 관한 적당한 의심은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튼 좋으신 분이고 애써주시는 분이라 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07.05.14 10:43

    월요일(오늘)에 입양하러 오시겠다고 금요일에 통화를 했긴 한데, 아직 입양이 확정 된 것이 아니라서 아직 마음이 안놓이네요. 너무 착하고 이쁜 아간데.

  • 07.05.14 14:09

    확실한 분이시라니 먼저는 안심이 되구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이용하려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먼저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조심스런마음들이었습니다. 조용히 안타까운 아이들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 의심부터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슬픕니다. 암튼 고마운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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