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락콘서트를 보는듯한 화려한 연주와 강력한 사운드 글고 윤수일님의 힘있는 목소리... 참으로 근래 콘서트분위기에 푹빠진 아주 훌륭한 콘서트였다^^* 앞으로도 콘서트를 자주 찾고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넘 좋았다^^* 무대중앙에 윤수일님의 예전모습과 무대위열창모습 등 다양한 영상도 많이 보여주신 참으로 잊지못할 콘서트였다^^*)
★제목 : 윤수일데뷔 35주년기념콘서트 ★관람일시 : 5월 6일 (일) 7시 ★관람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출연뮤지션 : (보컬) 윤수일, (기타) 타미, 박상현, (베이스) 최훈, (건반) 박효선, (드럼) 배수현 ★후기내용 :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바람 부는 갈대숲을 지나
위노래는 가수 윤수일님의 불멸의 명곡 <아파트>이다^^* 정말 이노래발표당시 전국은 <아파트>노래로 열광의 도가니였었다^^* 그당시 일어났던 아파트붐에 힘입어 이노래도 서정적인 가사와 심플한 멜로디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와우! 그렇게 내가 참 좋아하는 싱어송 라이터 윤수일님의 데뷔 35주년 기념콘서트가 지난 5월 6일 (일) 7시 올림픽공원에 있는 올림픽홀에서 있었는데 참 잘보고왔다^^* 즉, 한마디로 말해서 넘넘 신나고 즐거웠던 콘서트였다^^*
먼저 가수 윤수일님을 내가 무척 좋아하는 이유는 다음과같은 세가지이유에서이다^^* 첫째. 대부분의 자신의 빅히트곡들을 직접 작사작곡한 싱어송 라이터시라는데 있다^^* <아파트>, <제2의 고향>, <황홀한 고백>, <유랑자>, <환상의 섬> 등 초창기히트곡들은 물론 근자에 발표된 히트곡들이신 <터미널>, <숲바다섬마을>까지 이분께서 발표하신 곡들이 모두 직접 만드신 곡들이라시는데 더 놀라웠다^^* 둘째, 락밴드출신으로서 노래가 음악성이 있는 동시에 멜로디도 아름다운 음악을 구사 한다는데 있다^^* 세째, 가사도 도시생활에 지친 분들에게 위로를 주고 애환을 어루만져주는 좋은 가사들이 많았다는데 점수를 드리고싶다^^*
올림픽홀을 가득 매운 관객들에 놀란 나는 자리에 착석하고 윤수일님의 출연을 기다렸다^^* 드디어 1950년 한국전쟁의 전란이 끝난 와중에 태어나셨다는걸 멘트로 영상이 떠올랐는데 윤수일님의 출생에서부터 성장과정을 이야기한 일련의 과정들이 소개될때엔 숨을 죽이며 지켜보았다... 이윽고 윤수일님이 출현하셨는데 가면을 쓰고 등장하셔서 색다른 느낌을 주셨다^^*
오프닝곡으로 슬로우템포의 <아름다워>, 경쾌한 리듬곡 <숲바다섬마을>을 들려주셨다^^* 근데 키가 177cm로 그당시에 장신축에 드셨던 윤수일님께서는 큰키덕분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축하가수로 많이 무대에 서셨던 가수이시기도 하다^^* 노래제목도 <아름다워>이니 가수와 노래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분위기에 딱맞는 가수이셔서 그무대에 자주 스셨던거 같았다^^*
근데, 윤수일님의 예전 노래부르시는 모습들을 보니 불현듯 눈물이 찔끔 나왔다... 아! 참 저때가 엊그제 같으신데... 세월이 이리 흘렀구나 생각하니... 윤수일님은 그래도 미남가수축에 드셨었는데....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일련의 히트곡들을 쉴새없이 부르시는데 그체력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글고 요즘 신곡이신 <출발>은 가사가 넘 좋았다. 위열창사진이 <출발>을 부르시는 장면이신데 자막에 나와있듯 가사가 넘 좋을 수가 없었다^^* 힘차게 시작해서 어떤 역경이 닥치더라도 이겨내자는 가사인데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가사가 나는 넘넘 맘에 들었다^^* 또한 <Radio love>는 어린시절 조그마한 트랜지스터라디오에서 들려왔던 비틀즈음악을 즐겨 들으며 자라왔던 윤수일님의 그시절... 그리하여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던 뮤지션인 비틀즈에 대한 회상도 가사에 담았는데 이노래도 참으로 와닿았다^^* 비틀즈의 명곡들제목인 <Yesterday>와 <Hey Jude>가 가사로도 불려진다니^^*
물론 나에게도 <비틀즈>는 <최고의 뮤지션>이고 <존레논>과 <폴매카트니>는 내가 가장 좋아하며 존경하는 팝뮤지션 1.2위이기도 하다^^* 지금도 <Let it be>를 들을때면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존레논>의 <Imagine>을 들을때면 눈물이 찔끔거리기도 한다...
글고 윤수일님께서는 다른 뮤지션들이 노래도 들려주셨는데 최헌님의 <앵두>,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윤수일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새로운 느낌이었다^^* 또한 뜻밖에도 <존레논>의 <Imagine>을 들려주셨는데 역시 윤수일님께서 들려주셔도 가슴뭉클한 노래였다...
근데, 노래멜로디와 가사들은 넘 익숙한데 제목이 생각안난 노래들이 몇곡 있었다. 그래서 <술잔에 눈물만 고이는데...>라는 가사만 적어왔는데 귀가해서 검색해보니 <불후의 명곡 시즌2>에서 가수 <린>이 부르기도 해던 <추억>이라는 노래였었다^^* 듣고보니 <맞아! 참 멋진 노래였었는데...>라며 무릎을 탁치기도 하였다^^*
글고 <사랑만은 않겠어요>, <떠나지마>, <제2의 고향>, <황홀한 고백>, <유랑자>, <환상의 섬>등 히트곡들도 워낙 많으셨는데 이곡들을 들으니 예전의 그시절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었다^^*
또한, 윤수일님께서는 아버지가 미군병사출신의 혼혈가수이기도 하신데 어려서부터 이것이 컴플렉스였지만 이를 극복하기도한 이야기도 들려주실때 마음이 짠해지기도 하였다... 코가 넘 오똑해 집에와서는 납작하게할려고 손으로 문지르기도 하셨다니... 그래서 당신의 콘서트에서는 <다문화가정들>을 많이 초빙하는데 이날공연에서도 100쌍의 다문화가정의 부부들을 초빙하기도 하셨다고 한다. 그리하여 몇몇분들은 <사랑은 국경을 넘어>, <Korean dream> 등의 노래가 불려질땐 무대위에서 간단한 코러스를 하는 모습들도 아름다워 보였다^^*
그렇다. 글로벌시대에는 이런 다문화가정도 차별없이 똑같은 한국국민으로서 기회가 주어지고 평등권이 부여되야한다고 본다^^*
이번 콘서트는 윤수일밴드 데뷔35주년 기념콘서트이기도 했지만, 2010년부터 <서울특별시 홍보대사>로 계시는 윤수일님의 <서울콘서트>라는 부제로 진행된 콘서트이기도 하였다^^* 그러고보면 <아파트>, <제2의 고향>, <황홀한 고백> 등이 시골에서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하여 고군분투했던 그당시 젊은이들의 애환과 사랑을 그린 노래들이어서 참 서울의 이미지와도 매칭이 되는 노래들이라고 생각되었다^^*
글고 양쪽사이드위로 공연실황모니터가 있어 넘 좋았고 SBS TV에서 녹화카메라로 방청석을 비춰줄때엔 더욱 콘서트열기가 고조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또한, <황홀한 고백>이 불려질땐 윤수일님께서 관객분들이 일어서서 같이 즐기자고 하시기도 하셨다^^*
이윽고 정규프로가 끝나자 방창석에선 <앵콜!>이 연호되었다^^* 그러자 윤수일님께서는 <터미널>과 그유명한 <아파트>를 들려주셨다^^*
<터미널>은 서울에서의 성공을 위해 버스를 타고 떠나는 남자를 보내는 한소녀의 애처로운 심정을 나타낸 노래로 첨 들었을땐 가사가 넘 애가 타고 슬퍼서 한동안 이노래에 푹빠지기도 하였다^^*
<띵동 띵동>하는 초인종소리로 시작하는 노래 <아파트>... 그노래를 윤수일님이 직접 부르시는 노래로 들을 수 있다니 넘넘 가슴이 벅차 올랐다^^* 눈물이 찔끔나기도 하였다^^*
<아파트>는 참으로 국민노래이기도 하였다^^*
(멋진 기타리스트 타미님^^*)
글고 이날공연에서 연주를 맡은 밴드멤버분들도 넘넘 훌륭한 뮤지션들이 아닐 수 없었다^^* 특히, 세션을 맡은 기타리스트 타미님은 <나는 가수다>에도 출연하셔서 가수들의 세션도 맡으셨던 분이시라 일찌기 낯이 익은 분이셨다^^* 바로 지지난주에 <나가수 시즌2> 첫녹화에서 긴머리를 휘날리시며 열정의 기타연주를 보여주셨던 분을 이렇게 뜻하지않게 만나뵐 수 있어 넘넘 좋았다^^*
또한 기타의 박상현씨, 베이스의 최훈씨, 건반의 박효선씨, 드럼의 배수현씨 등 우리나라에서 베테랑급에 속하시는 분들로서 멋진 연주솜씨로 콘서트를 멋지게 빛내주셨다^^*
<윤수일데뷔 35주년기념콘서트>를 본 소감은 한마디로 넘넘 유쾌상쾌통쾌했던 콘서트였다^^* 내가 무척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가 이리도 열광적이고 통쾌하고 재밌고 묵은 스트레스가 확풀리는 콘서트일줄은 이제사 깨닫게 되었다^^*
물론 박학기, 강인봉, 박승화, 이동은님이 포커스를 결성해 열렸던 <4CUS콘서트>도 2번이나 볼 정도로 넘넘 재밌었지만, 이제 아프오른 콘서트도 즐겨 봐야겠다는 생각이 강력히 들었다^^*
어떤분께서는 <조용필콘서트>가 특히 대단히 멋진 공연이었다고 하셨는데 조용필, 이문세, 이승철콘서트는 내가 특히 가보고싶은 <3대빅스타콘서트>이기도 하기에 언젠가는 꼭가보리라^^*
윤수일님... 데뷔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4살의 나이로 작곡가 안치행씨가 만드신 데뷔곡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가요계를 뒤흔들어놓았던 윤수일님... 바다가 좋아 경기도 김포에 거처와 스튜디오를 마련 그곳에서 창작활동에 여념없으시다는 윤수일님...
최근에 내신 <앵무새>, <출발>, <Radio love> 등의 신곡이 들어있는 앨범이 23집이시라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그동안 훌륭한 노래 넘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우리곁에서 좋은 노래들 많이 들려주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문득 콘서트에서 첨들었을땐 제목이 잘생각안났지만 넘 감명깊게 들었던 노래 <추억>의 가사가 생각나네요^^*
아 <추억>이라하니 예전의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파.....
♬한잔 술에 떠오른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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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익스피어와 오페라의 유령이 만났을때^^* 원문보기 글쓴이: 한여름밤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