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에 고름차고 약발라도 계속 이상하고 폐에 물찬것처럼 호흡곤란도 생겨서 병원에 갔습니다. 결과적으로 천식스프레이 처방받았네요.ㅡㅜ 노래하는 사람이!! 이게 왠!!! 이제 저는 무대 뒤에서 다름사람들 담배필때 이거 한번 빨고 노래 시작해야하는걸까요...윽.. 근데 이거 어떻게 쓰는겁니까?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거라..ㅎㅎ 두근두근거리며 엄청 비싸면 어떻하지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봉지 과자보다 싸네요.. 아.. 부작용은 없겠지요..실제로는 처음보는거라 나름두근두근거립니다..흑..
제가 아주 천식에관해선 안써본 약이없습니다. 벤토린 베로텍 암모나이트 빨간이 파랑이 아주 구구절절히 다써봤지만 수영 잠형하면서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이론적으론 안맞는듯한데 지금은 안쓰고도 열심히 잘! 살고있습니다! 일단 담배부터 끊으시면 양참투! 근데 약은 일단쓰면 스테로이드제제라 갈수록 올라갑니다 점점더 강하고 다양한 약을 쓰시게되요 아침용 밤용 제가 5가지 들고다녔어요 ~!!!
첫댓글 아는 동생중 천식환자가 있었는데, 주기적으로(답답해져올때라고 표현하더군요) 숨들이마시면서 스프레이 분하하더군요.
입에만 머금지 않고 잘 들어가게 분사하면서 흡~! 잘 들어마시세요 ㅎㅎ;; 인터넷으로 그 약 검색하면 설명법 자세히 써있을꺼임 ^^
제가 아주 천식에관해선 안써본 약이없습니다. 벤토린 베로텍 암모나이트 빨간이 파랑이 아주 구구절절히 다써봤지만 수영 잠형하면서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이론적으론 안맞는듯한데 지금은 안쓰고도 열심히 잘! 살고있습니다! 일단 담배부터 끊으시면 양참투! 근데 약은 일단쓰면 스테로이드제제라 갈수록 올라갑니다 점점더 강하고 다양한 약을 쓰시게되요 아침용 밤용 제가 5가지 들고다녔어요 ~!!!
담배도 안피고 직업이 성악가라 .ㅎㅎ직업상 호흡을 맨날 연습하니 이정도지 일반인이면 답답해 죽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들어요. 오늘도 로잉500미터 당기는데 폐가 윗쪽만 작동하는것 같더라고요.ㅡㅜ
근데 신기한건 연습때 노래하면 왠만한곡은 그대로 부를수 있다는거.역시 노래랑 폐활량은 별계인가 봅니다.
이거 호흡의 느낌은 엉덩이 끝에서 햄스트링깊이 들어가는 느낌인데 산소로 숨쉰것같지 않아서 미치겠네요.. 이산화탄소로 계속 숨쉬는기분..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