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그냥...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살아 가면서...</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미래를, 예측 할 수는, 없 다는 것 이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어제는... 와이프에, 불만을 들어야 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근래에, 대전도 부동산 붐이 불어서.....</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아파트 가격이 상당히 많이 올랐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와이프는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이것에,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있는 한 사람 이기도 하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딸에.. 얘기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딸이, 결혼할 때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대전에 신도시 "도안동" 이라는 곳이 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그 곳에, 전세를 얻어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현재는 살고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처음.. 정착을 할떄 와이프는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전세 보다는, 집을 사라고 권유를 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딸은, 집을 살 생각이 없다고 해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전세로 들어 갔는데......</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지금.. 그 곳이 엄청 가격이 올랐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근댕, 어제는 그 문제에 있어서.....</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딸이 고집 스럽고, 어리석 다는 얘기를 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자기 말을 들었 으면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지금.. 상당한 돈을 벌수가 있 었는데.....</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거기 까지는, 들을 만 했는데......</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나중에... 화살이 나 에게 돌아 왔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딸이 당신을 닮아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어리 석다는 얘기를 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그냥.. 웃고 만 말았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울 딸은 교직 생활을 8년정도 하다가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결혼을 했기 때문에..</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집 사람 얘기로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그때 집을 살수 있는, 능력이 있 었다는 것이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특히, 대전 에서는 말 이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근댕, 전세로 들어 갔다는 것 이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집 사람은.. 잘 되는 것은, 자기에 공이고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못된 것은, 나에 공으로 정의를 하는거 같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딸이.. 교직생활을 할려면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임용 고사를 보지 않는가......</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딸이 임용 고사가 되었을 때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자기를 닮아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합격을 했 단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자기에 머리를 닮 아서 말이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그때도, 나는 웃고 말았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자기 편안한 데로, 해석을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곧 잘 하는 것 이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이건 도대체가, 무슨 시츄 에이션 인가.........</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br></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나 에게는, 정말로..</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이해할 수 없는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미스테리가 아닐 수가 없다......</strong></span><br></p>
<!-- -->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가진 사람한테는 마냥 좋을까?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가난한 사람은 영원히 가질 수 없다. 희망도 없거니와 결국에는 원망과 분노를 낳고... 결국에는 사회범죄를 낳는다. 부동산 가격이 낮아야만이 모두가 '나도 가겠다'는 꿈과 희망을 갖는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미친듯이 뛰면 약자는 악만 남는다. 죽어서 그 부동산 가지고 갈 바는 아니다. 기껏해야 두서 너 평의 땅속으로 들어가거나 화장되어 유골단지 속에나 갇힌다.
차라리 그 돈으로 삶을 즐겨야 한다. 모두가 마음 편하는 게 사는 그런 부의 평준화이어야 한다. 욕심은 영혼을 병들게 한다.
첫댓글 부부간에 앙금은 서로에게 안좋은데요 ㅡ
두분이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셔서 풀어보세요
이젠 서로 탓하지말고 즐겁고 편하게 남은인생 보내자고 ^-
ㅇㅋ ᆢ
알겠읍니당 ᆢ
앙금 까지는 ᆢ
그냥 살다가 보니 ᆢㅎ
ㅇ여자말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속담 아시지요,?
현재의 도안동 집값
엄청 나게 올랐답니다
처음 전세 입주 할때의 전세금에 조금만 보태면 살수 있었지만 이제는 쳐다 보지도 못 한답니다
결론은
여자는 미래 를 내다 본답니다 ㅎ
ㅎㅎ ᆢ
그러게요 ᆢ
머~~어쩔수 없죠 ᆢ
딸에 결정이니까 ᆢ
존중 해 주어 야지요 ᆢ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ㅎ...
저도 웃음이 ...
즐거운주말 되시구요..
산사나이님 동감합니
다.
사모님 말씀에 동감한
다는 이야기입니다.
재산형성에는 사모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따님이 공부를
잘하신 것은 산사나이
님 몫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야 댓글의 균형이
맞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족입니다.
부럽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ㅎㅎ ᆢ
어서 오십시요 ᆢ
운동 한게임 하고요 ᆢ
숨이 헐떡 거립니다 ᆢ
사는것은 오십보 백보지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당 ᆢ
정말로 어리석은 사람이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가진 사람한테는 마냥 좋을까?
부동산 가격이 오르면... 가난한 사람은 영원히 가질 수 없다. 희망도 없거니와 결국에는 원망과 분노를 낳고... 결국에는 사회범죄를 낳는다.
부동산 가격이 낮아야만이 모두가 '나도 가겠다'는 꿈과 희망을 갖는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이 미친듯이 뛰면 약자는 악만 남는다.
죽어서 그 부동산 가지고 갈 바는 아니다. 기껏해야 두서 너 평의 땅속으로 들어가거나 화장되어 유골단지 속에나 갇힌다.
차라리 그 돈으로 삶을 즐겨야 한다.
모두가 마음 편하는 게 사는 그런 부의 평준화이어야 한다.
욕심은 영혼을 병들게 한다.
넹 ᆢ
욕심은 영혼을 ᆢㅎ
맞는거 같읍니다 ᆢ
본인의 자격지심에서오는~~사나이님
께서 넘 사나이다우시니까
기 죽이려고 하는게 아닌가싶은데요
그래도 웃지요
산사나이님 마음은 바다 같네요
울집도 아들S의대 합격후 남편닮앗다고 씨가 좋네
밭이 좋네 하다가
지는 마 그래 당신 떵 굵어요 하고 웃엇네요
지는기 이기는기라예
ㅎㅎ ᆢ
지혀롭게 사시는거 같아요 ᆢㅎ
산사나이님의 행복한 사랑 싸움 잉가요
마님 잘모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넹넹 ᆢㅎ
감사 합니다 ᆢ
이해할 수 없느 행동을 이해하면서 살아가는게 부부생활인것 같습니다
아마두요 ᆢㅎ
보통 여자들이 말을 거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