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허쉬
여성 학력 높아질수록 결혼 안했다
29일 통계청의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의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결혼을 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주로 전문대인 2·3년제 대학 졸업자의 미혼 비중이 높았다.
30세 이상 여성 대학원 졸업자의 미혼율은 22.1%로, 교육수준별 미혼율을 봤을 때 가장 높았다. 4년제 대학 졸업 여성의 미혼율은 20%, 2·3년제 졸업 여성은 16.5%였다. 중졸, 고졸 여성은 각각 3%, 7.4%만이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학력 수준이 높아질수록 미혼 비중이 커지고, 최고학력에서 정점을 찍는 구조다.
고졸男 19% 미혼, 女는 7.4%
반대로 남성은 대학원 졸업자의 미혼율이 낮았다. 30대 이상 대학원 졸업 남성 중 결혼을 하지 않은 비중은 11.8%다. 같은 학력의 여성과 비교해 절반 수준이다. 4년제 대졸 남성 미혼율은 23.1%, 2·3년제 졸업 남성은 27.3%였다. 중졸(10.9%), 고졸(19%)은 같은 학력의 여성과 비교했을 때 미혼 비중이 3배에 달했다.
생략된 전문출처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1142
첫댓글 이게맞지...뭔 고학력 전문직일수록 애많이낳는다...이런통계보다
아 먼가 남자 대학원에서 뚝 떨어지는게 자기 공부할 동안 식모해 줄 여자랑 결혼하는 것 같노;;ㅋㅋㅋㅋㅋ
도태와 선택이라,,
지능순,,이라는 단어에 통계적 사실이 붙어버렸군
80프로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