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마을은 김해시에 속해있다.
이 길은 전산에서 가락초등학교로 이어져있다.
추석을 몇일 앞둔 들녁은 풍요롭다.
전산마을
코로나로 노인정이 폐쇄되어 노인정앞 정자에 동내 노인네들이 모여 앉아
커피도 마시고 잡담도 하는데 그중 검은티입은 약간 젊은 아낙이 누가 자신을 험담했다고
누군가를 공격하고있었다.
전산에 올라 가는 길을 물으니 노인정옆으로 올가 가면 된다고 하면서 길이 짙어 못 올라갈거라 한다.
전산(山) 정상
해발 30~40미터 언덕정도높이 정상은
고목몇그루와 넓적한 바위들이 차지하고있다.
ㅇ 가락 송산마을
고향옆동내 송산 언젠가는 한번 올라가봐야지 하고 벼르던차
오늘에야 올랐다.
올라가는 길을 찾기어려워 몇바퀴 돌다가
동내 아주머니에게 물었더니 2층집 옆으로 길이 있다고 한다.
해발 40미터 정도 정상은 오래된 나무 몇그루와
앉아 놀기 좋을 크기의 반석들이 드문드문 있다.
드문 드문 빈집들이 있다
가락 죽동마을
영희- 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인데 한살 많았네...
마을골목에 마을유래 오래전 마을 사진 마을어른들 소개 등 특색있게 꾸몃다.
다른 마을들도 벤치마킹 하면 좋겠다.
등장하시는 분은 모두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다.
죽동마을 뒷산
터가 넓다. 운동기구 몇개와 꽃도 가꾸고
사람들이 별로 이용은 안하는 느낌을 받았다.
가락 오봉산은 죽림 서낙동강 강가에서 죽동마을(봉하)까지 길게 늘어진 야산인데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봉하마을언덕길을 잘라 녹산으로 가는 큰길을 내었다.
가락초등학교에서 죽동마을 뒷산 올라가는 길
죽동마을 입구 방앗간
그때는 방앗간이 컷는데 오늘보니 정말 왜소하다.
대흥마을에서
오봉산
대흥마을 속칭똥통정화시설 건물
냄새는 좀 난다
오수정화배수구
냄새도 없고 거품은 뜨는데 대체로 맑은 것 같긴하다
장유와 칠산조망
구 해포국민학교 까치섬이 보이는 서낙동강
해포국민학교 - 지금 청소년 시설로 운영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