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중동전쟁
욕
튀어 나오는 양아치같은 모습이다.
나찌를
욕하면서
하는 짓은 그들과 비슷한데 전쟁법만 지키라고 난리를 치니
구냥
들으면 눈물이 난다.
여자
어린 애들
그리고 병원은 보호를 해야 하는데도
아침에
요즘 중동전쟁 글을 올리다가
동생이 와서
부산 깡통시장에 갔다.(국제시장 영화 옆)
가을하늘
정말 맑고 깨끗하다.
고통
어떤 것이던지 겪어보지 않으면 이해가 힘들고 어려운데 장난삼아 얘기를 한다.
어제
혹시나해서
김인준의 국제갱제론 책을 읽었다.
무겁다.
두껍다.
금리
환율
물가
그리고 유가까지 어느 하나도 힘들지 않은 것이 없는데
부총리
한은총재
고도리 치면서 옆에서 광만 파는 모습이다.
직접
하지는 못하고
가설
러시아
핵폭탄을 미국에 500개 정도만 던지고 유럽에도 500개 정도만 던지면 미국은 어떻게 할까?
다
죽는걸로
저게
현재 지구의 모습이다.
물론
대화하고
타협하고
협상으로 끝낸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영화처럼
드라마처럼
그런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틀리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주식관련 책이나 방송을 보면 다 사기꾼같은 모습이다.
물으면
내 점쟁이냐고 하면서
또
쓸데없는 종목들을 가지고 나와 떠들고
우짜다가
오르거나 폭등을 하면 뭔가 하나 맞춘 것 처럼 날뛰는 모습은 미친 망아지같고
주식은
도박이 아니고
투기가 아닌 투자라고 얘기를 할려면
장기투자
좋은 우량 가치주를 선택해서 배당 받으면서 기다림의 미학을 얘기해야 할텐데 그런 애들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오르면
내리고
또
내리면
반드시 오르는 것을(미친 경영자의 쓰레기같은 기업들은 예외로)
삼성전자
쳐다보면 웃음이 나오는데
두산중공업
쳐다보면 하부터 나오는 것이 비젼이 없다.
원전
윤석열 정부의 헛소리마다 함씩 올랐다가 미끄러지는 짓을 하는데 회사의 경영이 궁금하다.
뭘
하는 기업인지(주식회사는 지들의 회사가 아닌데도 지들 것 처럼 까불고 있으니 가소롭기도 하고 : 지분만큼 니들 몫인데)
미국처럼
이사회에서 쫓겨날 확률이 거의 없으니 까부는 것이다.
실적 없으면
스스로 물러나야 할텐데
돈
총알
모으는 중이다.
마눌이 매월 주는 용돈
딸과 아들이 매월 주는 용돈
주식
매월
쪼끔씩 계속 매수하는데 적금만큼 재미는 없다.
차
아파트
사야하면 어느날
갑자기
다
털어서 지원읗 해야 하는데 그러면 마눌의 노후자금이 문제가 된다.
결혼을 하면
남자는
무조건 가족의 부양을 책임져야 한다.
男
열명의 입을 먹여 살릴 수 있는 힘을 가진 단어다.
자포자기
가족을 버리는 짓
반드시
죽어서도 그 책임을 저승은 물을 것이다.(스스로 포기한 만큼 그 책임은 죽어서도 벌을 받아야 한다.)
세상에
일은 널려있다.
하지만
쳐다보면 대부분
일은
적게하고
편안하게 앉아서
돈은
남들보다 많이 받고싶어 하니 쳐다보면 눈물이 난다.
일흔 넘은
노인들도 이십대 젊은이들이 하기 힘드는 주물공장에서 아직도 열심히 하는데
국가
정책이 없으니
미래
밝게 보이지 않고 암흑같은 모습이다.
5만원에서 6만원 하던
발렌17년산
코로나19와 함께 폭등했는데 이제 내려갈 기미는 전혀없다.
환율도 그렇고
이젠
샬롯21년산을 한잔할려면 마음고생이 많다.(물론 애들에게 얘기하면 금방 사주지만 쪼끔 더 생각을 하게된다.)
혼자
버스타고
부산에 가서 책방을 갈 예정인데 아직 모르겠다.
아침은
햄벅과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마눌과 집에서 먹었고
꽃집
전화를 받지않는다.
거래처
대표 모친이 별세해서 화환을 하나 보낼려고 하는데
장수군
근처에 마이산이 있다.
우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