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이렇게 보관하면 얼리지 않아도 한 달 이상 싱싱!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대파를
한 봉지 사 오면
다 먹을 때까지
싱싱하게 보관하기가 은근 힘든데요.
대파는
금방 시들어 버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손질해 냉동실에
꽝꽝 얼려두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렇게 보관해 두면
얼리지 않아도
한 달 이상 싱싱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제일 먼저,
대파를 씻어 주어야 하는데요.
겹쳐져 있는 부분에
흙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이 부분을
꼼꼼하게 신경 써서 씻어 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대파는,
냉동 보관하지 않고
냉장고에 보관하며 오래오래
싱싱하게 먹을 건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대파의 줄기 부분과
잎 부분을
이처럼 나눠서 잘라 주세요.
그리고
파를 보관할
밀폐 용기를 준비해 주세요.
밀폐 용기에는
키친타월을 깔아 주세요.
썰어 놓은 대파를
밀폐 용기에
차곡차곡 가지런히 담아 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한 가지 작업을 더 해 줄 건데요.
바로 '소주'
마시다 남은
소주가 집에 있다면,
바로 이럴 때!
사용하시면 정말 좋아요.
소주를
소주잔 3잔 분량
대파에 골고루 뿌려 주세요.
★★★
소주를
대파에 뿌려주면,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세균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대파를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부제 역할을 한답니다.
소주를 부은 대파는
뚜껑을 닫아 주세요.
그리고 이대로
냉장 보관하면 된답니다.
대파 한 단 사 오면
다 먹기도 전에
마르고 시들어 버리기 일쑤였는데,
이렇게
소주를 부어 보관해 뒀더니
한 달 이상도 거뜬하게
싱싱함이 유지되어 정말 좋아요.
먹다 남은 소주 있다면,
이제부터
대파에 양보해 보세요!
방부제 역할을
아주 톡톡히 잘 해낸답니다.
[가뭄 속 단비: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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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대파' 이렇게 보관하면 얼리지 않아도 한 달 이상 싱싱!
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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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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