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국방]
국민 76% “독자 핵개발 필요”…
77% “北비핵화 불가능”
최종현 학술원, 성인 1000명 여론조사
응답자 61% “북핵 韓대응전략 몰라”
‘中 북한 비핵화 기여 가능성 없다·
日 핵 개발 가능성’ 긍정 많아
국민 10명 중 7명은 독자적 핵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현학술원이 30일 발표한
‘북핵 위기와 안보상황 인식’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1000명
가운데 한국의 독자적인 핵 개발이
필요한지에 대해 76.6%가 필요하다
(‘어느 정도 그렇다’, ‘매우 그렇다’ 포함)고
답했다.
72.4%는 한국의 핵 개발 능력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응답자의 61.6%는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대응 전략에 대해 잘 모른다
(54.1%) 또는 전혀 모른다(7.5%)고 답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7.6%는 북한 비핵화가
불가능하다고 답했으며 북한이
제7차 핵실험을 강행할 것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8.6%가
‘그렇다’고 응했다.
미국이 한반도 유사시 핵 억지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답한
비율(’어느 정도 그렇다’, ‘매우 그렇다’ 포함
)이 51.3%로 ‘그렇지 않다’(‘별로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 포함)고 답한 비율(48.7%
)보다 약간 높았다.
한국, 미국, 일본 간 안보협력이 가능하다고
보는지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답한
응답자가 71.9%로, 부정적으로 답한
응답자(28.1%)보다 훨씬 많았다.
----김정은(왼쪽)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8년 5월 8일
중국 다롄의 방추이다오(棒槌島) 해변을 함께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 신화 연합뉴스 >
우리 국민은 북한 비핵화와 한반
통일을 위한 중국의 역할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경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북한의 비핵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가능성에 대해
‘없다’(‘별로 없다
’, ‘전혀 없다’ 포함)고 답한 응답자는
64.1%였다.
중국의 비핵화 기여 가능성이 ‘있다’
(‘약간 있다’, ‘많이 있다’ 포함)고 답한
응답자는 35.9% 정도에 그쳤다.
남북 통일에 대한 중국의 역할에
대해서도 ‘방해가 될 것’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55.1%에 달했다.
기여가 예상된다는 응답자 비율은
10.2%로, 도움도 방해도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34.7%)보다 적었다.
----경북 성주군 사드 기지에 배치된 사드 발사대----
< 국방부 영상공동취재단 제공 연합뉴스 >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한반도 배치에 대해서는 찬성 비율이
51%로 조사됐다.
반대한다는 응답 비율은 18.9%였으며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도 30.1%이었다.
일본의 핵무기 개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63.5%로,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응답자(36.5%)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최종현학술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랜들 슈라이버 전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
< 연합뉴스 >
최근 한국과 미국에선 한국 독자 무장론
등과 관련한 기류가 ‘절대 불가’에서 ‘이해되
측면이 있다’ ‘논의 가능’ 등으로 바뀌고 있다.
랜들 슈라이버 전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 담당 차관보도 25일(현지 시각)
VOA 인터뷰에서 “한국이 (북핵·미사일 등)
끔찍한 위협에 직면한 것은 유감스럽다”
며
“(북핵의) 위협 증대를 고려할 때 우리(한·미)
가 한국의 핵무장을 논의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적절하다”
고 말했다.
노석조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해금강
반대 30%는 애국심은 전혀없고 도덕성
은 태어날때 부터 없는 좌파들 이겠지,
항상 간첩과 패륜을 지지하고 대한민국 발목잡는
30~35%의 개돼지들.
Obrigado
우리도 자위권 차원에서 핵위협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滅共만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은하수
개를 버린 종북 쩝쩝이 개거품 물고 개처럼
쓰러졌내?
블랙재규어
비핵화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이 사기치는거지.
이제는 핵보유로 북한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
korea국민
핵 보유는 국가 안보를 위한 정당방위이다.
우리 생명은 우리가 지키는 것 너무 당연하다
오는10년이가장중요
물을 것도 없는 상식이다.
그리고 나머지 30%가 전라도 주사파이다.
내년엔 민주당은 80석 미만으로 완전히
쪼그라든다.
소나무
한국의 이같은 국민적 여론형성이 중요하다.
이런 모습으로 미국과 국제사회를 향해 비등하는
한국국민의 의지를 천명해야 한다.
김정은의 위험한 핵을 바로 머리 위에 이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이렇게 미국을 압박해야
말로만 핵우산이 아닌 현실성 있는 조치를
검토하도록 만들 수 있다.
국제사회에 퍼져나가도록 언론도 자꾸 이런
기사를 써야 한다.
만다린
강한나라만이 살길이고 국민이 안전한 길아닐까요?
전쟁을 좋아하냐 자극하냐 등 철었는 소리하는
인간들보면 전부 친북자들이다
거짓말의 달인이재명
지난 문재인 5년동안 "더불어민주당"이 한 언행과
입법활동을 보면.......상식있는 국민이라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체가 "공산당 " 이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다.
栗山
"부국강병富國强兵"이 해답이다!
철지난 이념논쟁과 북한눈치보기, 주사파, ML파,
사노맹, 친북파, 맹북파 등 좌편향된 인간들의
백팔빈뇌 부하뇌동으로 군대조직을 붕괴시킨
것들의 행태가 ㅎㄱㅎ 창원간첩단 충북지역간첩단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반역적 간첩일당들 박멸! 멸공!
푀이멘
문제는 중공이지.. 독자적 핵개발이 필요한 이요..
중공이 서울이 핵무기 사용시..
미국이 워싱톤을 포기할 수 있을까?..
로타블루
나머지 30%는 북조선의 개 들인가 보네
Iloilo
비상시를 위해 핵무기 완성 직전 단계(핵실험)까지
개발해야 한다.
brain
국민이 더 똑똑하다. 한반도 비핵화, 어림 없다.
우리가 살길은 핵무장이라는 것을 대다수
국민은 알고 있다.
우뢰
백의민족이 빨가벗고 있을거냐?
문씨야 대답해봐라.
북에가서 냉면 먹고 백두산 관광하니 기분 째지냐?
이인간 연금 삭탈하고 전직 예우 완전 박탈 하라
부르스박
핵개발 만이 공산주의 적화통일을 막는 유일한
길이다.
미국이 아무리 자유 우방국이라 해도 역사적
사실을 볼 때, 시대 상황의 그때 변화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
미국 만 완전 믿고 있다가, 미국이 만에 하나라도
발을 뺏을 경우엔 우린 어떻게 되지? !
이걸 늘 생각하고 염두에 둬야 한다!
우리 생명과 재산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지
결코 남한테 맡길 순 없다.
이는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 말해주고 있다!
반드시 자체 핵개발을 완성해야 한다..
고통과 고난은 당연히 우리가 감내해야 하는
몫이다!
청죽
전쟁은 상대 보다 우월할때 견제가 가능하다.
그러니 북의 핵에는 우리도 핵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중국의 북의 핵 억지력은 현재까지
보건데 기대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아마도 북의 핵 개발에 있어 부품 조달등은
아마도 중국을 통한 개발이였지 않나 싶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는 미국과의 협상으로
핵개발 아니면 미의 전술 핵이 우리 영토에
배치할수 있게 해야 한다.
황야의사자
북핵 비핵화의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대한민국이 핵무장 한 이후 상호 동시에 핵무기
폐기하는 것.
그 외에는 없다.
나라구하기
미국은 혈맹이며 좋은 친구이나 대한민국 자신은
아니다!!
핵은 동시성 대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무기이다!!
미국의 지원은 아무리 빨라도 한스텝 느릴 수
밖에 없으며 그때 우리 대한민국은 미국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된다!!
연평해전때 확전을 이유로 미국은 더한 대응을
못하도록 강제했었다!
이제 북한은 핵과 의지로 우리를 대놓고 위협하고
있으며 우리의 핵 개발 능력은 차고도 넘친다!!
미국과 담판의 져서라도 핵무장하라!
우린 일본이 아니다!!!!
율어
북괴집단과 비핵화 평화 운운하는것들은 북괴의
핵개발과 악질 ㅆ레기체제를 유지하도록
도와줄려는 반역자들이다
solmaru
반대하는 사람은 모두 종북 아니면 좌파다.
갓화더
국민이 주인인 나라 여론 조사 결과가 맞다면
핵 추진 해라.
미국 눈치 볼곳 없다.
고통도 감내할 각오로 핵 개발 해야 한다.
CHANG007
핵 개발 반대하는 자 간첩이거나 남로당 잔당이라고
보면 된다~~
유사시 예비 검속해서 처단할 준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