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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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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한류영상방 2013 코이카의 꿈 3회 11월9일 두 번째 나라 “방글라데시
박정주 추천 3 조회 2,509 13.11.12 13:1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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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2 14:35

    첫댓글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화도나고 그렇네요 ^^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고 정말 열심히 일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

  • 13.11.12 15:02

    잘 보았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감동, 재미, 그리고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과거 우리나라도 1960년대에 비슷했었습니다. 못살고, 못입고 곳곳에 넝마주이들이 등에 대나무 소쿠리지고 휴지주으러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 살만하니까 과거를 잊고 니가 많이 가졌다고 싸웁니다. 위정자가 못마땅하고 온갖 불만입니다.
    저절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선조와 선배들의 노력이 있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 13.11.12 17:24

    순서이죠. 사회가 선순환하기 위한 순서가 있습니다.
    먹고살기가 급했던 시절. 먹고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습니다.
    맛좋은 우리 벼품종은 모두 통일벼로 재배해서 수확량을 늘리고 맛을 포기했습니다.
    이제 우리 고유품종은 일본에 있습니다.
    또...한옥은 다 부수고 양옥주택으로 시골 정비 사업을 했고...
    무형문화재로 분류되는 많은 민요나 장인들의 수공예는 일단 다 포기했습니다.
    뭐...등등...많다지만...우리는 합심해서 잘먹고 잘살게 되었습니다.
    먹고 살만 해지니...부당한 권력도 보이고 교육도 더 받았습니다.
    민주화의 요구는 당연한 순리입니다.
    민주국가로의 발돋움이 시작되고 여기에 이르러

  • 13.11.12 17:28

    그동안 포기하고 놔두었던 많은 사회문제와 버려진 정체성에 대해 찾아오고
    다시금 순환시키려 하는데...마치 없었던 것인양 되어버린 시대.
    세대가 바뀌었습니다.
    과거를 잊은것도 아니요. 많이 가진것을 탓함도 아닐겁니다.
    사회는 그 순리에 따라 잃어버린 가치를 다시 살리고 모자란 가치를 채워 나가는 거라 봅니다.
    선조와 선배들이 당장 급한것부터 노력하여 이룩했기에
    그 다음 선배들이 또 그 다음 시급함을 노력 할 수 있었고
    이제 당대는 앞에 있는 문제를 상기하고 노력해야 할겁니다.

  • 13.11.14 16:13

    @panic 상당히 와닿는 글이네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13.11.12 18:34

    박초롱이닷...ㅋ

  • 13.11.13 02:03

    아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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