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방송내용- 3회 두 번째 나라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에 이은 두 번째 희망 나눔 프로젝트! 코이카의 꿈, 방글라데시에 가다! 빛도 들지 않는 어두운 화장실, 악취로 가득한 쓰레기 장, 꿈 많은 10대 소녀들이 살고 있는 바로 이 곳! [떼즈가온 여자 보육원] 이곳에서 펼쳐질 소녀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코이카 봉사단원들의 땀과 눈물! 방송인 현영, 배우 백성현, 가수 박초롱(에이핑크), 아역배우 서신애. 4명의 연예인 봉사단과 함께하는 코이카의 꿈 – 방글라데시 편! 과연, 175명의 소녀들에게 어떤 기적이 일어날까? 방글라데시에서 펼쳐지는 아주 특별한 선물! 따뜻한 감동의 순간이 시작됩니다. ♥ 현영, 코이카(KOICA) 봉사단원과의 첫 만남! 코이카(KOICA) 서보나 단원과의 하루를 함께 하게 된 방송인 현영! 두 사람의 조금 특별한 하루가 시작됐다! 위험천만한 시장보기 체험에서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살벌한 퇴근길까지.. 경악! 멘붕! 혼란에 빠진 현영! 과연, 이곳 방글라데시에서 무슨 일이? ♥ 에이핑크 초롱이 함께 한 시니어단원의 마지막 수업! 첫 해외봉사에 대한 설렘을 안고 방글라데시로 출발한 에이핑크의 리더 초롱! 그녀가 만나게 될 코이카 봉사단원은 과연 누구?! 늦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코이카(KOICA)에 지원하게 된 안기성 시니어 단원! 깜짝 선물을 들고 안기성 단원을 찾아간 에이핑크의 초롱! 딸 같은 초롱이의 방문에 하루 종일 싱글벙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동네탐방에 나선 두 사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초롱의 깜짝 선물~ 그리고 그의 진심이 담긴 마지막 수업현장! 초롱과 안기성 단원의 아주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 <떼즈가온 여자 보육원>에 방문한 해외봉사단! 175명의 여자 아이들만이 살고 있는 떼즈가온 여자 보육원! 이곳에 나타난 낯선 사람들! 명품 아역배우 서신애 & 훈남 배우 백성현!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은 두 사람의 눈물겨운 친구 되기 프로젝트! 과연, 아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을까? 또래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잔뜩 기대에 부푼 신애, 그.러.나! 언어의 장벽 앞에 무너지고 마는데... 이 난관을 뚫기 위한 서신애의 비장의 무기는?! 소녀들의 간절한 소원.. “초코 케이크를 먹고 싶어요” 재료도, 기구도 쉽게 구할 수 없는 이곳에서.. 아이들의 소원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두발 벗고 나선 백성현의 초특급 미션! ‘대형 오븐을 사수하라!’ 과연, 그는 임무를 완수 할 수 있을까? 175명의 천사들을 위한 기적 같은 이야기!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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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화도나고 그렇네요 ^^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고 정말 열심히 일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ㅋ
잘 보았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감동, 재미, 그리고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과거 우리나라도 1960년대에 비슷했었습니다. 못살고, 못입고 곳곳에 넝마주이들이 등에 대나무 소쿠리지고 휴지주으러 다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 살만하니까 과거를 잊고 니가 많이 가졌다고 싸웁니다. 위정자가 못마땅하고 온갖 불만입니다.
저절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선조와 선배들의 노력이 있었음을 잊으면 안됩니다.
순서이죠. 사회가 선순환하기 위한 순서가 있습니다.
먹고살기가 급했던 시절. 먹고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습니다.
맛좋은 우리 벼품종은 모두 통일벼로 재배해서 수확량을 늘리고 맛을 포기했습니다.
이제 우리 고유품종은 일본에 있습니다.
또...한옥은 다 부수고 양옥주택으로 시골 정비 사업을 했고...
무형문화재로 분류되는 많은 민요나 장인들의 수공예는 일단 다 포기했습니다.
뭐...등등...많다지만...우리는 합심해서 잘먹고 잘살게 되었습니다.
먹고 살만 해지니...부당한 권력도 보이고 교육도 더 받았습니다.
민주화의 요구는 당연한 순리입니다.
민주국가로의 발돋움이 시작되고 여기에 이르러
그동안 포기하고 놔두었던 많은 사회문제와 버려진 정체성에 대해 찾아오고
다시금 순환시키려 하는데...마치 없었던 것인양 되어버린 시대.
세대가 바뀌었습니다.
과거를 잊은것도 아니요. 많이 가진것을 탓함도 아닐겁니다.
사회는 그 순리에 따라 잃어버린 가치를 다시 살리고 모자란 가치를 채워 나가는 거라 봅니다.
선조와 선배들이 당장 급한것부터 노력하여 이룩했기에
그 다음 선배들이 또 그 다음 시급함을 노력 할 수 있었고
이제 당대는 앞에 있는 문제를 상기하고 노력해야 할겁니다.
@panic 상당히 와닿는 글이네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박초롱이닷...ㅋ
아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