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현상과 방언 장사
기사승인 2017.10.02 11:14:29
신성남 canavillage@yahoo.com
- 현대 방언은 거의 다 가짜다
초대 교회에 할례파가 있었다면 현대 교회에는 방언파가 있다. 과연 랄랄라 방언은 하늘의 비밀을 말하는 것일까. 아니면 무당 헛소리일까. 가장 중요한 점은 사도바울이 말한 정상적인 방언은 언제나 통역이 가능한 언어였다는 사실이다.
바울은 다른 곳도 아니고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서신에서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라(고전14:28)"고 했다. 이 구절의 의미는 매우 중대하다. 간혹 고린도교회의 방언은 다른 방언과 달리 인간의 언어 체계가 아닌 마구잡이 랄랄라여도 무방하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이는 대단한 오해다.
우리는 흔히 사도행전 방언은 남들이 알아들을 수 있었고, 고린도 방언은 남들도 자신도 못 알아듣는 방언이었다고 구분한다. 그 말은 부분적으로 사실이다. 고린도교회에는 통역할 수 없는 가짜 방언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하라(고전14:13)"고 강조했다. 정상적인 방언은 통역이 가능한 언어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당시 통역 불가 랄랄라 현상이 고린도교회에 만연한 이유는 바울의 사도성을 부인하고 대적했던 거짓 사도들의 선동이라고 보아야 옳다. 고린도교회에는 심각한 문제가 많았고 특히 거짓된 가르침으로 인해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고후11:4)'까지 받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성경의 방언은 '지방 언어'였다
바울은 고린도 서신에서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외국인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외국인이 되리니(고전14:11)" 라고 했다. 이 구절은 성경이 논하는 방언이란 땅의 언어이고 그것도 외국어라는 강한 암시를 준다.
게다가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고전14:21)"고 하신 구절을 보면 바울이 언급한 방언이 백성이 들을 수 있는 일반 언어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본래 통역이란 언어에 대해서만 해당되는 것이다. 선풍기를 틀어 놓고 통역하라고 요구하는 미친 사람은 없다. 언어(Language)와 소리(Sound)의 차이는 명백하다. 문법적 체계를 지니고 의사 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게 언어다.
반면에 빗 소리, 바람 소리, 그리고 파도 소리는 그냥 소리일 뿐이다. 거기엔 아무런 문법도 없고 체계도 없다. 그런 면에서 통역 불가 '랄랄라'나 '으다다다'나 '개굴개굴'은 결코 언어도 아니고 방언도 아니다.
성경의 방언이 반드시 외국어라는 가장 결정적인 단서는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고전14:22)"이라는 구절에 있다. 이는 방언의 진정한 목적과 용도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본래 방언은 언어가 다른 이방인 전도를 위한 것이다. 그러니 그게 당연히 놀라운 표적이 되는 것이다. 만일 외국어가 아니라 뜻도 모르는 랄랄라로 믿지 않는 이방인에게 말한다면 그게 어찌 표적이 될 수 있겠는가. 도리어 크게 비웃을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이미 믿는 자들을 위해서는 굳이 방언이 필요 없다고 설명한 것이다.
▲ Thousands gathered to worship during the Azusa Now gathering ⓒcharismanews.com
'아주사 운동(Azusa Rivival)'은 교회사적 돌연변이
사실 신약 초기의 교부 시대부터 20세기 초까지 무려 1800년 동안이나 기독교 내부에서 방언이 널리 유행하여 신학적 관심사가 된 적은 거의 없었다. 교회 역사상 간간이 나타난 극소수의 신비주의 집단들 외에는 방언이 일반화한 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불과 100여 년 전 이런 큰 흐름을 깬 돌연변이적 사건이 있었다. 바로 1906년의 '아주사 부흥운동(Azusa Rivival)'이다. 당시 미국 LA타임즈에 실린 그 집회 기사의 제목은 '괴기한 방언의 바벨탑 쌓기'였다. 그들은 1909년까지 3년에 걸쳐 매일 집회를 지속했고 수천 명이 모여 성령의 은혜에 감동했다고 주장한다.
아마 이게 본격적인 랄랄라 운동의 시동이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100여 년 동안 갑자기 들불처럼 퍼진 여러 방언 운동들은 대체로 이 아주사 방언의 연장선 위에 있다. 그래서 상당수 오순절 계통이나 신사도 계통 교단들은 아주사 방언을 마치 성지처럼 찬양한다.
그럼 대체 무슨 이유로 현대 방언이 이처럼 별안간 성행하게 되었을까. 특히 미국과 한국에서 그 현상이 더욱 강하다. 다른 여러 요인도 있겠지만 나는 이게 현대 교회의 세속화와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개신교가 쇠퇴하고 있는 유럽에서는 방언이 별로 심각하지 않았다. 헌데 미국교회와 한국교회는 근세기에 큰 부흥을 이루었다. 교회 역사에 전무후무한 수만 명의 초대형 교회도 이 시기에 탄생했다.
즉 교회가 돈과 권력이 모이는 육식공룡이 되면서부터 영적으로 혼탁한 성령 운동이 동시에 태동했다. 아니 역으로 보자면 왜곡된 성령 운동이 사람을 더 많이 모으고 교회당을 더 크게 키웠다는 표현이 보다 정확할지도 모르겠다.
터무니없이 성행한 랄랄라 방언
하지만 아주 약간의 상식만 있는 사람이라면 랄랄라 방언이 얼마나 허구이며 기만인지 매우 쉽게 알 수 있다. 현대 방언은 신학의 문제이기 이전에 상식의 문제다. 누구라도 좋다. 요즘 소위 통역 은사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 10명만 모아서 특정인의 랄랄라를 5분 동안 들려주고 각자 노트에 통역을 적으라고 하면 된다.
만일 그 중에 단 두 사람의 내용만 일치해도 나는 현재의 주장을 모두 취소하고 랄랄라를 성령의 사역으로 즉시 인정할 것이다. 그러나 지난 2000년 간 고린도식 랄랄라 방언을 동시에 통역해서 서로 일치한 기록은 단 한 건도 없다. 백 명이 하면 백 명이 다르고, 천 명이 하면 천 명이 모두 다르다.
설사 백 보 천 보 양보하여 많은 오순절주의자들의 주장처럼 외국어가 아닌 '하늘의 언어'로서 랄랄라 방언이 실제 성경적 가치를 지닌 존재라고 가정하더라도 여전히 큰 의문이 남게 된다. 왜 현대 방언은 한결같이 모두 랄랄라로만 나타나냐는 거다.
만일 현대 방언이 정말 그들의 주장처럼 성령의 사역이며 성경의 방언이 현재도 그같이 반복하여 재현된다면 외국어 방언 또한 동시에 많이 나타나야 더 정상이 아니냐는 것이다. 균형상 적어도 반 정도는 외국어 방언이 나타나야 정상이다. 그런데 왜 그 좋은 외국어는 다 놔두고 하필이면 그토록 난잡한 랄랄라만 터무니없이 성행하냐는 것이다.
한국교회 랄랄라 업계의 대부격인 C목사의 방언을 녹음해서 들어보면 이건 아예 언어도 아니고 거의 그냥 육갑떠는 수준이다. 게다가 어쩌다 뱉어내는 그의 통역은 더욱 가관이다. 초등학생도 그걸 들으면 배꼽을 잡는다.
교회가 정신을 차려야 한다. 랄랄라가 성령의 역사란 증표나 근거는 세상 어디에도 없다. 도리어 악령의 역사일 가능성이 거의 100%다. 사탄은 속이는 자다. 사탄은 광명의 천사로 다가온다. 그래서 제 아무리 경건하고 신실한 사람이 방언을 한다고 해도 그걸 함부로 포용해선 안 된다.
오순절 방언은 외국어다
장로교 보수 교단에 출석하는 내 가까운 지인 중에도 학생 시절부터 오랜 기간 랄랄라를 했던 분이 있다. 그러나 다행히 늦게나마 그것이 가짜인 걸 깨달고 단호히 버렸다. 본인이 구하지도 않았는데 혀가 꼬이며 저절로 받았다거나 또는 자신이 매우 간절히 구해서 랄랄라를 한다고 해도 그게 성령의 은사라는 보장은 성경 어디에도 없다. 아울러 힌두교나 불교나 이슬람교 일각에서도 얼마든지 랄랄라 방언이나 접신 현상이 있다는 걸 간과해선 안 된다.
더구나 랄랄라 방언은 개신교를 온통 목회업자의 장사판으로 물들였다. 삯꾼 목사들은 랄랄라를 지극히 좋아한다. 이보다 더 좋은 종교 영업이 없다. 랄랄라에 빠지면 신도들이 종교 생활에 더 몰두하고 헌금도 더 열심히 내기 때문이다. 하여간 그동안 방언 장사를 크게 벌린 목회자치고 부자가 아닌 사람이 별로 없었고, 또한 그 끝이 좋은 사람도 거의 없었다.
아무튼 앞으로 랄랄라 방언과 연관해서 소위 '오순절운동'이란 말은 함부로 쓰지 마시기 바란다. 이는 성경의 방언에 대한 모욕이며 신도들을 속이는 것이다. 사도행전의 오순절에 일어난 방언은 분명히 유라시아 지역 15개 이상의 다양한 언어였지 뜻도 없고 씨알도 없는 랄랄라는 절대로 아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의 방언과 관련하여 "너희도 혀로써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고전14:9)"고 경고한 가르침을 잊어선 안 된다.
한국 개신교의 무분별한 방언 지지자들은 이제 무당 작두 타기를 멈추어야 한다. 무당이 날선 작두를 탄다고 해서 그것을 성령의 역사로 보는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랄랄라는 교회모독이며 동시에 신성모독이다. 자기 자신조차 이해 못하는 헛소리나 환각에 심취해 가짜 방언이나 귀신 방언에 빠진 걸 신령한 신앙 생활로 오도하는 기만 행위는 단호히 근절해야 마땅하다.
랄랄라는 무당 헛소리다. 그리고 헛소리는 기도가 아니다. 그건 자신은 물론 남에게도 아무런 유익이 없으며 단순히 시간 낭비, 심력 낭비, 그리고 인생 낭비일 뿐이다.
"우리는 공중기도에서나 개인기도에서나 이해력을 동반하지 않은 말은 하나님께서 심히 불쾌하게 여기실 것이라고 느낀다." - 장 칼뱅(Jean Calvin), <기독교강요>(Institutio Christianae Religionis).
신성남 / 집사, <어쩔까나 한국교회> 저자
첫댓글 성령의 방언을 흉내내는 모조방언이 문제이지
성령의 방언을 흠집 내서는 안됩니다.
성령의 방언은
사람의 말(=외국어)이 아니고 또 사람에게 하는 말이 아니고
영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말!!!
방언에 대한 성경적인 정의부터 틀린 사람들이
성령의 방언에 대해서 써놓은 것을 보면 현기증이 다 납니다.
그러니 관찰자님 같은 사람들이 미혹되어
마귀방언을 가지고 진짜 방언마저 부정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진짜 방언은 한마디도 못하면서 가짜 방언을 진짜라고 우긴다고 가짜가 진짜가 되냐
그렇게도 분별력이 없냐
@관찰자
거짓말과 무식한 말을 섞어서 성령이 방언을 마귀의 방언이라 하는 짓 좀 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방언은 육체의 언어(입술의 발성)도 아니요 사람의 언어(외국어)도 아니요,
영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하늘의 언어>입니다.
이 영적인 비밀을 감추기 위해 <하늘의 언어>를 <사람의 언어>로 둔갑시키는 거짓말 흑마술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crystal sea "크리스찬타임스" http://ctimes.or.kr/news/view.asp?idx=2148&msection=8&ssection=25
이거나 보고 뇌피셜에 빠져 있지 말고 제발 정신차려
@관찰자 뇌피셜 좋아하시네~!^^
기록된 말씀이 증거하는데도 이런 억지를 부리는 것은 <악귀>가 들렸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징들이 따를 터인데, 곧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새 언어)>으로 말하며(막16:17),"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어서,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행2:4).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잔뜩 술에 취했군!' 하며 제자들을 조롱>하였다(행2:13). "
"<방언>을 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말합니다>.
이것은 <아무도 그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데> 그는 <영으로 신비한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고전14:2)."
"이 사람이 낙원에 이끌려 올라가서, <말로 표현할 수도 없고> <사람이 말해서도 안 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고후12:4)."
"저자가 하는 소리를 좀 들어보세. '<사울라사우, 사울라사우! 카울라카우, 카울라카우! 즈에르삼, 즈에르삼>(사28:10)!'"
@crystal sea 님 말이 궤변인 이유가
사도행전에서 라랄라라 가 방언이라면 즉시 통역이 되어 한국말로 통역되어 한국말로 들려야 한다
일본사람이 있거나 미국사람이 있으면
그들의 언어로 즉시 들려서 무슨말인지 알아 들어야 한다
그런데 그냥 모두에게 라랄라라 로 들린다
그러니까 가짜라는것이야
바울도 통역하라 했지.
통역 안되는 것은 가짜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네 무덤 파느라고 삽질 좀 그만 해라
궤변이란?
[논리] 형식적으로 타당해 보이는 논증을 이용해서 거짓인 주장을 참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논법.
@관찰자
궤변 詭辯(詭弁) / Sophistry
궤변은 얼른 들으면 옳은 것 같지만 실은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을 억지로 둘러대어 합리화시키려는 허위적인 변론을 일컫는 말이다.
상대방을 속여 참을 거짓으로, 거짓을 참으로 잘못 생각하게 하거나, 또는 거짓인줄 알면서도 상대방이 쉽게 반론할 수 없도록 하기 위해 사상적 혼란과 감정이나 자부심 등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궤변은 처음부터 어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목적을 위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쉽게 말해서, 말다툼에서 이기기 위한 말장난이다.
@관찰자 관찰자님!
기록된 말씀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지금 님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님 자신도 모르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에서 만약 성령의 사람으로서 한국사람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한국말로 알아 들었을 것입니다.
경건한 유대인이 15개국 나라 방언으로 각기 알아 들었는데,
그 자리에 한국에서 선교하는 경건한 유대인이 있었다면 한국말로 통역되어 들었을 거라는 뜻입니다.
뭐라고 알아 들었을까요?
제가 한국말로 통역을 해 드리죠!
"하나님! 영광받으시옵소서!
벌레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친수를 펴서 붙잡으시고
마귀같은 애굽의 수하에서 바다를 가르시고 구름으로 인도하셔서 벗어나게 하시고
수 많은 나라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시며 왕벌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불신하여 40년 동안 험악한 광야를 누볐어도
그 40년 동안에 의복이 해하여지지 않았으며 신발이 닳지를 않았으며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를 먹이셨고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말씀하나님을 독생자 예수로 보내시고
모진 고통 나 때문에 다 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서 피흘려 주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를 사하시며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시사 하나님과 교통하게 하시니
이 은혜를 어찌 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관찰자
천상천하에 이 같은이 오직 우리 하나님 뿐이오며
장차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경륜을 찬양드리오니
나의 하나님이여!
저를 기뻐 받으옵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옵나이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렇게 하나님의 큰 일을 찬양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답니다. OK?
이렇게 영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찬양함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감동이 없는 관찰자님 같은 분은
그 입술의 발성을 듣고서는 "낮술에 취했군! 이 무슨 술주정이야?" 라고 조롱한 것입니다.
영으로 하나님께 아뢰는 말은 성령이 없는 사람이 이를 알아듣지 못해서 비밀이 되기 때문에
그 때나 지금이나 성령없는 자들은 한결 같은 행동을 합니다.
성령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 받지 못한 사람의 생각은 언제나 망조입니다!!!
@crystal sea 자신이 궤변론자인줄도 모르는 이 한심한자를 어이할꼬
@관찰자 성령 안에서 방언이란 이런 것입니다.
님이 말하는 입술의 발성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육체입니다.
성령의 방언은 육체의 말이 아니라 영의 언어입니다.
@crystal sea 그럼 왜 자동으로 통역이 되어 알아듣게 들리지 않느냐고?
알아 듣지 못하는 그런 것을 일만마디 하면 뭐하냐고
차라리 한국말로 다섯마디 하라고 하잖냐
궤변만 늘어 놓지말고 설명을 해봐
너의 궤변은 말다툼에서 이기려고 하는 것 외엔 아무것도 아니라고
@관찰자
관찰자님~!
성령님은 교회를 세우고 유익하도록 각자 부르신 분량에 따라 합당한 은사를 허락하십니다.
성령시대의 능력의 역사가 그렇습니다.
오순절날 성려의 강림하심의 권능이 어찌나 큰지
그 권능에 사로잡힌 제자들은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했고,
경건한 유대인들은 통변되어 이 방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령과 상관이 없는 자들은 관찰자님처럼 "낮술체 취했군! 이 뭔 술주정이야?" 라고 조롱을 했죠!
그리고 이제 믿는 자들에게는 성령이 임하여 은사를 허락하시는데
한 성령이 그 뜻대로 합당하게 믿는 자들에게 은사를 주시는 것입니다.
방언의 은사는 하나님과의 교통이 목적입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대화를 위해서 주시는 은사가 아닙니다.
예언의 은사는 모르는 자들을 깨닫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자들에게 주시는 은사가 아닙니다.
신유의 은사는 신유의 은사대로,
가르치는 은사는 가르치는 은사대로,
봉사의 은사는 봉사의 은사대로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에 따라 합당한 은사를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사람을 가르친다고 하면 그것은 합당하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신유의 은사를 베풀겠다고 하면
@관찰자 신유의 은사가 합당하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언의 은사는 그 예언이 필요치 않는 자에게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에서 이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것을 벗어나
무질서하고 규모없게 은사가 행해졌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장난감처럼 변질시킨 것이죠!
그래서 사도 바울이 질서대로 규모있게 은사를 사용하라고 가르친 것이 고전 14장 말씀인 것입니다.
방언을 못하는 자들은 방언하는 자들을 비방 조롱하지 말고,
방언을 하는 자들은 방언하지 못하는 자들에게 자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방언으로는 사람이 이를 알지 못하니 통역을 세웠을 때만 하라는 것이고,
이렇게 통역이 되는 방언은 예언과 같이 사람이 알게되어 교훈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역이 없을 때는 교회에서는 방언을 하지 말고
예언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그 나라에 대해서 깨우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듣지 못하는 일 만마디 방언보다 다섯마디 알아듣는 말이
알아듣지 못하는 자들을 깨우치게 하는데 유용하다....
즉, 합당한 은사의 사용이다! 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님을 방언을 금하라라고 주장을 하는데,
잘못된 주장인 것입니다. OK?
@crystal sea 또 궤변이냐
고린도전서 14장 9절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바울이 이말을 왜 했냐
이게 혼자서 랄랄라 하라는것이냐
교인들에 말하는 것이냐
누가 알아듣게 얘기 하라는 것이냐
네머리는 빈 깡통이냐
@관찰자 다 읽고 댓글 다세요!
님 말대로 님이 하고 싶은 말만 해대지 말고.......ㅉㅉㅉ
듣는 귀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나이 먹고 어린 애처럼 뭐하자는 겁니까?
@crystal sea
궤변 소설 좀 쓰지 마라
어쩌면 그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살을 붙여 궤변으로
일관하냐
@관찰자
할 말 없나 보네~! ㅋㅋㅋ
@crystal sea 넌 네자신이 궤변으로 일관 하면서도 궤변이라는 것을 모르는게 문제다
그냥 그러고 사는수 밖에 없다
@관찰자
오케이~!
나는 진리를 따라 살 것이니
관찰자님은 평평교를 따라 사시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crystal sea
疹俚 나 붙잡고 살어
@관찰자 주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과 자비로 베일이 벗겨지고 회복되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방언에 피해가 있으신가봅니다?
아니면 기존의 은사를 반대할 만한 이유가 잇겠지요?
그러나 진정한 정통기독교인이라면 주님이 무서워서라도 은사에 대해서 함부로 비판은 못할 것입니다.
은사는 주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땅의 임금이 백성에게 선물을 주는 것에 대해서 비난하면 벌을 받습니다.
하물며 하늘의 높으신 분이 주시는 선물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어찌 감당하시려는지요?
동감합니다.
관찰자님은 정말 큰 일입니다.
빨리 평평교를 벗어 나야 영안이 열리게 될텐데......
악령이 주는 가짜 방언 장사로 교회를 마귀소굴 사이비 이단 집합소로 만들고 있는데 입닫고 가만 있으라구요?
가만있으라 말듣고 세월호에서 300명 떼죽음 당한 애들이 생각나네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요부분에서 엘리를 빠르게 반복해보세요
그럼 랄랄라가 됩니다
그럼 예수님이 랄랄라를 하신거 아닌가요?
ㅋㅋㅋ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것은 아람어 방언
통역가능하잖아
통역한 내용 몰라?
성경에 나와 있는데
그렇게 통역할수 있는 정상적인 언어를 방언이라고 하는거야
@관찰자
차브라차브차브라차브 카브라카브카브라카브 제에르샴 제에르샴 관찰자 불쌍하샴~!^^
관찰자님 아니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신사도 무당들에게 랄라라 마귀은사한번
받아보려고 안달을 했을겁니다
관찰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림니다
많은 사람들을 미혹에서 건지신분...
그외....
성경적 이해가 조금씩 다른것은
토론으로 충분히 격차를 좁힐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교회 시급한 개혁과제>>
1~ 십일조
2~ 여자목사
3~ 신사도 랄라라방언
4~ 거듭난적 없는자들의 내가복음 전파
악령방언에 깊이 물든 사람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셔도 예수님보고
영의 언어로 한답시고 랄랄라 따따따 할겁니다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소소한 교리차이는 별게 아닌데 신사도 무당들의 마귀방언은 큰 흑암의 물줄기입니다
큰 물줄기를 돌리기는 어렵고 거기에서 파생된 가느다란 지류들은 둑을 쌓아 조금은 막을수 있을 겁니다
한마디로 마귀방언은 미혹의 끝판왕입니다
이단이나 추방하자~!
성경 말씀을 부정하는 이단아~!^^
@crystal sea
따까리장로가 할말은 아닌듯 ....
푸하하하.....
여자목사가 성경에 있다구?
겁도없이
바울이 사도가 아니라고 모함하질않나
십자가로 폐한 십일조를 걷는 자들이니
무엇은 못하겠냐만....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여자목자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붕? 은 달고 다니냐?
동네창피한 녀석.....
이단들도 너를보면 혀를 내두를 것이다....
@주님내안에 이단 사이비들 거품을 무는구나~! ㅍ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