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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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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고별하거나 이별할 때, 필수 장비 ? ㅎ~ / 비
좋아요 추천 2 조회 108 22.07.28 03:0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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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8 07:31

    첫댓글 아고, 깜딱이야. ㅎㅎㅎ~
    뭬야? 검은 장갑이 불쑥 나타나서 놀랬자나요.

    검은장갑...
    그래요.이 노래 모르면 또 간첩이네요.

    차례차례 듣고 있노라니
    먼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참 좋은 놀이터에
    참 좋은 사람들

    굿모닝 에브리원~~~

  • 작성자 22.07.28 10:17


    왜 거서
    껌딱지가 나오드래유.

    검은 장갑...
    일단은 좀 거시기 하네요.
    검은 장막, 검은 천 , 검은 치마저고리...

    아무튼 노래 검은 장갑은 슬픈 연가이니...

    참 존 사람 눈에는
    저 같은 촌룸도 ㅎ 갠차나보이려니
    이익이 있습니다 그려.

    고맙네요.
    굳드 데이~ 마이 프렌드~...

  • 22.07.28 08:42

    손시향과 신성일.... 그,렇게 어릴적 친구가 나중에는 연예계를 뒤흔들 존재들이 될 줄이야....
    출세란 기본 자질이 있어야 되겠지만 천운이라는 것도 빼놓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하여간 피었다가 진 그들의 이야기지만 아직도 우리들 중에는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관심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성일을 떠나보낸 엄앵란이도 건강이 많이 좋지 않다는데 염려가 되는군요.

  • 작성자 22.07.28 10:22


    그 뭐랄까
    뭐가 같이 잘 조화롭게
    따라주어야 크게 빛나겠지요.

    용 쓴다고만 되는 일은 아닌 거 가토요.

    손시향한테 신성일이
    엄청 섭섭하고
    심지어 모멸감도 느꼈던가 봐요.

    그길로 배우 학원에 등록을 했다니까요.

    어쩌면 이를 악물고 분을 삭이며...ㅋ
    아무튼 신성일은 좋은 친구 덕을
    톡톡히 본 셈이죠
    행운이죠.ㅋ.

  • 22.07.28 09:30

    검은장갑의 역사가?
    그렇게 이루워졌군요
    손시향의 노래가...조미미가 부르니??
    오래전에
    하늘나라로 간 조미미가수??
    아까운 나이에...이별의 노래를
    불렀나 봅니다
    오랜만에
    외나무다리 노래를 들어봅니다
    나의 18번곡~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 작성자 22.07.28 10:24


    손시향은 원장이니 그리 알아 모셔야 하지만
    그 다음은
    조미미님이 맛이 좋으네요.

    최무룡 18번
    =
    배별2 19번 ㅋ

    일간 같이 감상 한번 해 보시면
    좋을 에정이네요.

    굳데이 하세요.ㅎ

  • 22.07.28 10:22

    ㅎㅎㅎ
    장난꾸러기 좋아요님. ㅎ

    이렇게 검은 손을
    불쑥 내밀면 우짜우?

    헤어지기 섭섭하여

    내미는 검은 장갑 낀손.

    오늘은 검은 장갑은
    없으니
    검은 모자나 쓰고 햇살
    가리며 나가야겠어요..

    고운날 되시와요

  • 작성자 22.07.28 10:53



    우리의 우정을 위하여 ㅎ
    나도 같이 따라가면 안될 길인가~?~!

    따랑하는 나의 우정동무님께 바치는
    내 마음의 선율~~~~~~~~~~~~~...ㅋ

    https://www.youtube.com/watch?v=Vf5x0TLB-sw

  • 22.07.28 16:40

    옛날 신사의 표본 중절모쓰고 검은장갑껴고
    그게 또 인기가 좋은 남자가 걸어가면 아마
    지금도 다 쳐다보지않을까요 겨울말고 여름에 불멸의 노래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 작성자 22.07.28 17:46


    그렇군요.

    우짜다가 중절모 한번 못써본
    별 볼일 없는 인생

    그렇게 가나 봅니다.ㅎ

    바바리 코트에 까만 장갑낀 숙녀...

  • 22.07.28 20:39

    조미미 노래는 처녀 시절
    한창 유행했던 곡이죠.
    검은 장갑 이 노래는
    초등 시절에 들어 귀에
    많이 익은 곡이죠.
    잘 들었슴다.

  • 작성자 22.07.28 21:12

    ㅎ~

    팝송이면 팝송
    가곡이면 가곡
    트로트면 트로트...

    성악 전문이시니
    방방곡곡 구석구석 ㅎ~

    천지가 훤하십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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