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비에이치 (090460) : 2026년을 향한 성장 궤도 유지
- 3Q25 연결 매출액(5624억원)은 컨센서스를 6.5% 상회했으나 영업이익(345억원)은 34.9% 하회
- 매출액은 2분기 이연된 물량에 견조한 수요가 더해지며, 북미 고객사향 출하량이 기대치를 상회
- 다만 영업이익은 IT OLED 부문의 적자 재확대와 관세 영향에 따른 차량용 무선충전 모듈의 수익성 둔화가 반영되며 매출 성장 대비 크게 부진
- 특히 IT OLED 부문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2027년 양산 물량 확보를 위한 추가 투자가 진행되면서 고정비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
- 4Q25 연결 실적은 매출액 5,319억원(+9.0% YoY)와 영업이익 168억원(흑전 YoY)을 전망
- 북미 주요 고객사향 수요가 지속적으로 견조하며, 동사 디스플레이 고객사로의 추가 오더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
- 실제 오더가 확정될 경우 4분기 실적은 상향 조정될 여지도 존재
- 다만 현 시점에서는 3분기와 마찬가지로 IT OLED 부문의 적자와 차량용 무선충전 모듈의 수익성 둔화가 지속된다는 점, 그리고 연말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반영 가능성을 감안해 보수적으로 추정
- 단기 실적은 다소 아쉽지만, 2026년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 IT OLED 부문은 2026년 아이패드 미니 OLED와 맥북 프로 OLED의 계획된 출시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손익이 BEP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
- 폴더블 아이폰은 시장 우려와 달리 계획대로 ‘26년 말 출시될 것으로 파악
- 갤럭시향 A시리즈 Y-OCTA 적용도 확정되었으며 국내 고객사 폴더블 라인업 확대도 동사에게 긍정적
-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21,000원(‘26년 EPS*8.5배)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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