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0대 초반에 이미 위암 4기로 수술이 불가능해 항암치료부터 받아야 하는 여성
면역항암제는 새로 나온 신약이지만 위암에는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하지만 첫 항암에 앞서 잘 해보겠다는 여성
지방에서 좋다는 서울아산병원까지 상경해서 치료받는 회원
하지만 항암치료는 병원마다 차이가 거의 없을뿐더러 응급상황에 대처가 빠른 집과 가까운 병원에서 받는게 좋음
계속되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힘든 회원
그녀의 자세한 사연이 올라옴
3교대 근무와 스트레스 등 위험요인이 있고 지속적인 복통이 있었음에도 소화제나 먹고 버틴 무지한 회원
결국 암은 빠르게 자라 다른 장기까지 전이된 심각한 상태로 발견
항암치료를 받고있음에도 치료시기를 이미 놓쳤기 때문에 암은 더욱 더 자람
다른 약제로 빨리 변경해야 하는 상황
항암치료를 계속했음에도 암의 진행은 멈출 수 없었고 상태가 악화됌
그녀가 스캔해서 올린 시티검사 결과를 다른 회원이 해석해 줌
요지는 위에서 시작된 암이 폐, 간, 대동맥, 복막, 난소등 모든 장기에 다 퍼져버린 비극적인 상황
결국 투병 1년여후 위 글을 남기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버린 회원
훌리여러분! 젊더라도 암은 언제든 찾아오는 법입니다
술 담배 섹스 도박 마약 5대악을 멀리하고 증상이 있으면 자가치료하다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즉시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십시오
첫댓글 나도 작년에 암 수술했는데 암은 복불복인듯해.... 그리고 젊을수록 진행도 빨라...
무슨암인가? 먼역력에 신경쓰게 생강차를 매일먹도록하게
🍀
힘내시게..
@선배녀2 나는 희귀암이었음...ㅎㅎ 다행히 초기에 발견해서 일상생활 하는중...
@무노 5년안지났으니 스트레스받지말고 면역강화에 신경쓰게
방심하면 한순간일세
암카페에서 위암8년뒤 재발한경우도 봤네 이혼스트레스가 심했다고함
아 교대근무도 좀 영향있겠지?..무섭다